‘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볼음도가 화제에 올랐다.
2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찾았다! 보물섬, 볼음도’편이 전파를 탔다. 볼음도는 인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에 위치한 섬으로 병어와 넓은 갯벌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6월에서 7월까지는 병어잡이 철이 되면 신선한 병어회, 무침, 조림 등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볼음도의 갯벌에서는
우리 군과 해경,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요원으로 구성된 민정경찰의 중국 어선 퇴거작전이 계속될 전망이다.
11일 정부에 따르면 민정경찰은 북측 연안에 머물러 있는 중국 어선이 우리측으로 다시 진입하면 퇴거작전을 재개한다.
앞서 민정경찰은 지난 10일 고속단정(RIB) 4척에 K-2 소총과 K-5 권총을 휴대하고 볼음도 인근 중립수역에서 불법 조
제약사 휴온스는 의료봉사활동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달 25일에 사회봉사협약을 체결한 ‘포도나무봉사단’과 함께 지난 6일 인천시 강화도에 위치한 볼음도에서 의료 및 자장면 나눔 봉사 행사를 실시했다.
볼음도는 우리나라 서해 북단에 위치한 인구 250여명 내외의 작은 섬으로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곳이다. 대부분의 주민이 40대 이상의 중ㆍ노년층으로 일상
북한 황해도와 인접한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의 주문도와 볼음도, 아차도 해안에서 북한제 '목함지뢰' 8발이 발견돼 피서를 즐기는 피서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31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0분께 주문도에서 낚시꾼이 목함지뢰 1발을 발견, 신고해 군ㆍ경 합동으로 수색작업을 진행해 이날 추가로 7발 등 모두 8발을 발견했다.
8발을 조
합동참모본부는 31일 강화도 근처 주문도와 볼음도 일대에서 북한제 '목함지뢰' 11발을 발견해 폭파 처리했다고 밝혔다.
목함지뢰는 지뢰탐지기에 발견되지 않도록 나무상자 안에 폭발물을 넣은 지뢰다. 군은 발견된 11발중 8발은 폭파처리했으며 3발의 목함은 비어있었다고 밝혔다.
군은 지뢰가 발견된 일대의 해안을 통제하고, 지뢰가 발견될 경우 즉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