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 동안 롯데호텔 제주에서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8회를 맞는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국내 최대 경제포럼으로 꼽힌다. 경제 민주화와 규제 개혁 등 중소기업의 경영 전략과 미래 비전 등을 제시해 왔다. 올해 포럼에는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400여 명이 참석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3~26일 3박4일 동안 롯데호텔 제주에서 전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7년 시작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은 경제민주화와 규제개혁 등 중소기업의 경영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시대적 화두를 이끌어온 국내 최대 경제포럼이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리더
환경공단·E-순환거버넌스와 협력…교육 도서 2000부 무상 기부전국 서비스센터서 ‘배터리턴’ 캠페인…폐배터리 재활용 24만 개 달성장애인 시설에 청소기 기증…“제품 생애주기 전반 고객과 함께”
LG전자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 순환 교육을 확대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섰다.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과 더불어
한국수력원자력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창업 지원에 나섰다.
한수원은 22일 경주 성동시장에서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전통시장과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실질적 이익 증진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전통시장의 전기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점검을 마무리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명절맞이 전국 '전통시장 전기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통인시장) △충주시(자유시장) △목포시(동부시장) 등 전국 71개 전통시장 9917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 응원…“소상공인 사장님 응원해요”
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가 ‘U+우리동네멤버십-용산 한강대로편’ 제휴 매장을 직접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 사장님을 응원했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오는 28일까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이하 MKIF)는 15일 MKIF가 출자해 설립한 법인을 통해 해양에너지(이하 해양에너지) 및 서라벌도시가스(이하 서라벌가스)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1982년에 설립된 도시가스 소매사업자로, 현재 광주광역시와 나주시, 화순군을 포함한 8개 전남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서라벌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는 맥쿼리인프라펀드가 투자 중인 법인에 대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을수 있는 국제적인 평가 기준인 글로벌 실물자산 지속 가능성 벤치마크(GRESB, Global Real Estate Sustainability Benchmark)에 등록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GRESB는 부동산 및 인프라
LG전자가 1일 농어촌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경북 영양(군수 오도창), 전남 해남(군수 명현관) 등에 있는 4개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1사1촌 자매결연은 농어촌 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업과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의 방식으로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LG전자는 4개 마을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은 30일 울산시청에서 올여름철 폭염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농산물 구매·기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날 10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하고, 이를 소외계층 700여 명에게 전달했다.
본격적인 수확철이 돌아오는 9~10월에는 2000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추가로 구입해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
올해 1분기 재생에너지 보급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에너지저장장치(ESS)는 5.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열린 ‘2018년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 8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에너지신산업의 이 같은 성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8일 열린 혁신성장 전략회의 이후 재생에너지 투자에 대한
이어룡(사진)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동신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신대학교는 28일 오전 10시 30분 동강홀에서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을 개최해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에게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동신대학교 대학원위원회는 “이어룡 회장은 한국 금융투자 산업 발전과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 왔으며 지난 수 십 년 동안 지속적인 장학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연말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을 방문, 올 시즌 동안 적립한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KIA타이거즈는 지난 10일 복지시설을 방문, ‘2014 팔도 왕뚜껑 홈런존’ 적립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IA는 이날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백선바오로의 집, 남구 신애원 등 4곳에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들과 함께
앞으로는 건축물을 지을 때 어린이집 등을 설치해 지자체에 제공하면 추가적인 용적률 완화 혜택을 받는다. 이는 부족한 지방 재정 등으로 주민들의 수요에 비해 크게 부족한 실정인 사회복지시설을 민간의 참여를 통해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토의 계획ㆍ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24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 한
현대·기아자동차가 협력사들과 사회책임경영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제주도 해비치호텔에서 현대·기아차 구매총괄본부장과 현대·기아차 협력회(이하 협력회) 회장 등 임직원 및 협력회 회원사 임직원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공헌 활동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회책임경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회책임경영 협
현대기아차는 14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1차 협력업체들의 모임인 현대기아차 협력회와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회책임경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력회에 재래시장 상품권 및 물품을 지원하고, 협력회 회원사들은 19개 지역 분회별로 사회복지시설 기부 및 봉사활동을 벌이게 된다고 현대기아 측은 설명했다.
이
경제계가 경인년 설을 맞이해 우리 농가와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전경련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 선물 우리 농수산물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전경련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회원사에 협조공문을 보내 기업들이 적극 나서서 농어촌사랑 캠페인과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명절 때 더욱 외로움을
현대오일뱅크는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임직원 1000명이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오일뱅크는 16일부터 한 달 동안을 '레드 윈터(RED WINTER) 자원봉사 축제기간'으로 선포했다.
'레드 윈터'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Rich), 활기차고(Energetic),
국세청은 5급 이상 직원들이 급여 반납운동을 통해 마련된 6억원의 기부금을 30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급여반납은 5급이상 직원 136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이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기부하기로 했다.
이 기부금은 결식아동․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장
(주)한진이 카톨릭 사회복지회와 '사랑의 택배'업무를 제휴했다.
한진은 2일 "카톨릭사회복지회에서 각 지역본부 및 산하기관과 개인에게 발송하는 택배에 대해 1회 이용시 500원을 적립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창준 카톨릭사회복지회 사무총장은 "한진과 1% 사랑 나누기 운동에 함께 참여한지 3년이 됐다"며 "어려운 경영 환경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