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자료를 손에 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검지를 세웠다. 이 시장은 "지방분권 대전환으로 중앙에 집중된 권한과 재원을 지방으로 과감하게 이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6월 공포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지원 근거와 19개 특례사무는 확보했지만, 특례시의 법적 지위와 재정특례라는 숙제는 아직 풀지 못했다는 진단이다.
8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국정 현안에 대응하는 주요 소통 창구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개천절 연휴 사흘 동안 엑스(X·옛 트위터)에 약 20건의 글을 올렸다. 경제 회복과 복지·유가 등 정책 성과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부동산과 농지 전수조사, 검찰개혁을 둘러싼 논란에는 설명과 반박에 나섰다. 국정감사를 앞두고 주요 쟁점에 직접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이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찬 회동을 비판한 누리꾼의 글에 직접 반박했다. 정 전 대표를 “내란의 밤을 함께 싸우며 넘어온 동지”라고 표현하며 회동 경위를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3일 엑스(X·옛 트위터)에 정 전 대표와의 만찬을 두고 “청래 좀 그만 괴롭히시라”고 적은 누리꾼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그분이 저에게 끌려다닌 것도
복지부,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 실시간 연계임시여권·출입국 정보 확인해 사후 환수 줄인다
외국에서 태어나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는 아동의 복지급여 부정수급을 막고자 보건복지부가 외교부 여권정보 시스템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실시간 연계하기로 했다. 임시여권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아동수당과 부모급여 등의 지급 적정성을 높이고, 사후 환수에 따른 국민 불편과
식료품과 생필품 등 구성된 '그냥드림 꾸러미' 지원최 군수 "두터운 생활밀착형 복지 안전망 지속 강화"
봉화군이 생계 곤란을 겪는 위기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지원하기 위한 '그냥드림센터'를 문 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23일 군에 따르면 긴급하게 먹거리나 생필품이 필요하지만 복잡한 서류 절차와 소득 심사 등으로 기존 복지제도를 이용하기 어
식비 지출 1분위 6.1%·2분위 6.9% 증가오징어 15%·수입 고등어 32%↑
쌀과 달걀 등 필수 먹거리 가격이 오르면서 저소득층의 식비 부담이 중산층과 고소득층보다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을 앞두고 오징어와 갈치, 고등어 등 수산물 가격까지 상승하면서 취약계층의 장바구니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
정부가 사회적 고립, 가족 돌봄·간병 부담에 따른 자살을 예방하고자 위기가구를 대대적으로 발굴한다. 발굴한 가구에는 복지급여와 공적 돌봄을 연계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고립, 위기가구 자살예방 대책’과 ‘돌봄·간병 부담 자살예방 대책’을 보고했다. 이번 대책은 5월 6일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9대 분야별 자살예방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올해보다 6.7% 오르며 역대 최고 인상률을 경신했다. 생계급여 최대 지급액은 4인 가구 기준 221만7563원으로 13만9247원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정은경 장관 주재로 중앙생활보장위원회(중생보)를 열어 ‘기준 중위소득 산정방식’, ‘2027년도 기준 중위소득’, ‘기초생활보장 급여별 선정기준 및 최저 보장수준’을 심의
지방채 3530억원·기금 3669억원 사용필수예산 1643억원 빠져 추경 부담 커져
민선 8기 동안 전북특별자치도의 재정자립도가 하락하고 지방채와 기금사용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9기 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올해 전북도 재정자립도가 21.81%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고 29일 밝혔다.
2022년 24.00%보다 2.19%포인트 낮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1995년 보험사업을 본격화한 이래 최초로 보험자산 4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제회는 회원들이 불의의 사고와 질병에 대비할 수 있도록 1995년 9월 종합복지급여 제도를 전면 시행하며 보험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교직원의 생애주기에 맞춘 보장성 중심 보험상품을 개발해왔으며, 2015년 보험 브랜드인 ‘교직원라이프(교직
정부가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직권신청 실효성을 높이고자 법률에 직권신청 및 공무원 면책 근거를 명문화한다. 아동수당·부모급여 등 자산조사가 불필요한 보편급여에 대해선 신청 없이 자동 지급되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 안전매트 강화방안’을 보고했다. 이번 방안은 도움이 필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가장 큰 숙제는 복지 멤버십 가입자 확보다. 지난해 누적 가입자가 1200만 명을 넘어섰지만 ‘전 국민 가입’이라는 목표까진 갈 길이 멀다. 김현준 원장이 앞장서 복지 멤버십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는 이유다.
김 원장은 23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도 많은 시간을 복지 멤버십 홍보에 할애했다. 복지부에서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자녀 살해 후 자살’ 사건을 놓고 정부 대책이 엉뚱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문제 인식이 ‘복지 사각지대’, ‘신청주의 한계’라는 단편적 접근에 매몰된 모습이다.
정부의 문제 인식은 사건 명명에서부터 잘못됐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정은경 장관 주재로 개최한 긴급 점검회의에서 울산 사건을 ‘위기가구 사망사건’이라고 했다. 앞서 복
하나은행은 취약계층의 금융안정과 생활자금 보호 지원을 위한 ‘하나 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 생계비계좌는 급여, 연금, 복지급여 등 생계와 직결된 자금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개인당 최대 250만 원까지 예금 잔액에 대해 압류가 제한되는 것이 특징이다. 금융 취약계층이 예기치 못한 압류 상황에서
②달라지는 표준가구 기준1인 세대 1000만 세대 돌파남성 미혼, 여성 사별 '탈가족'
대한민국의 ‘가족 표준’이 무너졌다. 가팔라진 저출산·고령화에 ‘부모와 두 자녀’로 대표되는 4인 세대가 줄고 그 빈자리를 1인 가구가 채우고 있다. 1000만 명을 넘어선 1인 가구는 이제 대한민국의 주된 세대형태로 자리잡았다. 정책 방향도 가족에서 개인 중심으로
AI 교육·취업·자산형성까지 청년 지원 확대소상공인 생산성 제고·재기 지원으로 지역 상권 살린다
청년부터 중·고령층, 서민 중산층, 소상공인, 육아 가구까지 앞으로 달라지는 정부 혜택을 정리했다.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보면 정부는 생애 주기와 계층별 여건에 맞춘 지원을 교육·일자리·금융·복지·육아 정책으로 촘촘히 엮어 국민 생활 전반의 부담을 낮추고
내년 3월부터 유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대상이 5세에서 4~5세로 확대된다. 아이돌봄서비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완화한다.
정부가 31일 발간한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의 교육·보육·가족 분야를 보면, 올해 5세로 시작한 유아 무상교육·보육비 지원대상은 내년 4~5세, 2027년 3~5세로 단계적으로
-행정·재정·교통 모두 '절반의 특례'…실질 성과는 어디에-권한 늘고 예산은 그대로… 체감 없는 변화에 시민 외면- 출범 3년에도 해결 못한 군공항·GTX·경제특구… 정치쟁점 예고
인구 100만 대도시 수원이 특례시로 지정된 지 3년. 수원특례시는 행정권을 일부 확보하고 대형 교통·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지만, 정작 시민이 체감할 실질적 변화는 여전히 부
성평등가족부는 1일 가족사업 관련 지자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6년도 가족정책 사업의 주요 추진방향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최성지 청소년가족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는 전국 광역 지자체 가족정책 담당 직원들이 참석해 내년도 가족정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평등부는 아이돌봄 서비스, 한부모
복지부, 내달 1일부터 연말까지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실시
기초연금·기초생활보장·장애인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대상
정부가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의 소득과 재산이 수급 기준에 맞는지 확인하는 조사를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결혼이 불리한 세금·연금 구조
이혼 뒤 1주택 혜택 가능 존재
해로에 노후 부담 증가 막아야
정부가 3일 발표한 부동산 세제개편안이 실거주 1세대 1주택자의 세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각각 집 한 채를 보유한 고령 부부에게는 혼인을 유지하는 것보다 이혼이 경제적으로 유리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종합부동산세는 개인별로 부과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대학의 노인복지 교육도 바뀌고 있다. 복지 제도와 정책뿐만 아니라, 장기요양 현장과 요양시설 운영, 노후 생애설계까지 함께 다루는 학과가 등장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올해 3월 노인복지요양학과를 신설하고 첫 학기 운영을 마쳤다.
김신영 한양사이버대학교 노인복지요양학과 학과장은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고령화와 노인 문제를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