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는 돼지의 뇌에 칩을 이식, 돼지가 냄새를 맡을 때 발생하는 뇌파를 수집하는 영상도 공개했죠.
2021년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칩을 삽입했다는 원숭이가 간단한 게임을 즐기는 실험 영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빚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원숭이는 조이스틱을 이용해 화면 속 동그란 점을 사각형에 옮기는 게임을 수행했는데요. 사각형에 점을 옮기는 데...
사람 세포에 침투한 바이러스는 세포의 물질을 재료로 삼는 것도 모자라 세포의 핵산(DNA 또는 RNA) 복제 및 단백질 합성 기구까지 도용해 증식한다. 바이러스 수백 마리가 세포를 터뜨리고 사방으로 흩어지는 순간을 담은 전자 현미경 사진을 보면 착잡하다. 생태계의 먹이사슬에서 사람이 꼭대기에 있는 걸로 그려져 있지만 사실 그 위에 바이러스가 있는 게 아닐까....
또 4월 제주대산학으로부터 이전받은 ‘인간 치매유발 유전자 3개가 동시 발현되는 치매복제 돼지 생산 기술’이 적용된 알츠하이머 치매돼지의 적용 분야, 대량 생산 등 산업화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다.
김은영ㆍ정형민 미래셀바이오 공동대표는 “이번 포럼은 자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수의 파이프라인과 사업 부문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바이온은 투자회사 미래셀바이오가 제주대학교로부터 ‘인간 치매유발 유전자 3개(APP, PS1, Tau)가 모두 발현되는 치매복제돼지 생산 관련 미국 특허 기술을 이전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온 관계자는 “기업체에 이전되는 기술은 인간 알츠하이머성 치매 질환 유발 유전자 3개가 동시에 발현하는 치매 유발 다중벡터를 개발하고 인간 치매 유발 복제돼지를 생산한...
바이온의 관계사 미래셀바이오가 뇌질환 약효평가 전문기업인 뉴로비스와 함께 제주대 박세필 교수가 세계 최초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매 복제돼지를 활용한 치매치료제 약효평가 플랫폼 기술개발에 나선다.
특히 2024년 14조 원 시장으로 성장이 예상되는 치매치료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19일 미래셀바이오에 따르면 지난 18일...
강력한 면역억제 및 항염증 작용을 기반으로 국내외 유수의 제약사들과 협업을 통한 공동연구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셀바이오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촌진흥청 박세필 제주대학교 교수가 세계 최초로 출원한 ‘세 개의 인간 치매유발유전자(APP, PS1 및 Tau)가 발현되는 치매복제돼지 생산’ 관련 미국 특허를 이전 받고 알츠하이머 연구개발 중이다.
형질전환센터는 형질전환 세포주를 확립하고 복제수정란을 제조하는 ‘연구동’과 무균돼지를 입식하고 양산하는 ‘사육동’ 등 총 2개동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사육동은 미니돼지 무균화와 양산이 동시에 가능한 DPF 시설이다.
센터에서 확립 및 양산될 세포주는 3가지 유전자(α-Gal, CMAH, β4GalNT2)가 제거된(TKO, Triple Knock Out) 것으로, 이는 제넨바이오가...
향후 조아제약 생명공학연구소는 복제돼지 연구사업에서 연구방향을 전환해 천연물연구소로 새롭게 변화한다.
조아제약은 3분기 내로 연구소장을 신규로 영입해 천연물신약 연구개발 업무에 전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를 개발하고 장기적으로는 천연물 신약의 주요 성분 동정 및 이를 상용화한 제품을...
그러나 G4의 경우 매년 나타났고 2016년 이후 돼지들 사이에 급격히 퍼졌다.
연구진은 추가 실험을 통해 G4가 사람에 감염될 수 있고 기도 세포 내부에서 빠르게 자가 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 또 바이러스가 변이 과정을 거치면서 사람 간 전염이 수월해지면 팬데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논문에 따르면 G4는 이미 중국에서 사람에 감염됐다....
연구진은 사람과 유사한 감염 증상을 보이는 페럿(족재비의 일종)을 이용한 바이러스 실험을 통해 신종 돼지독감 바이러스가 다른 바이러스보다 더 심각한 증상을 유발하며, 전염성이 강하고, 인간 세포에서 자가 복제한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바이러스가 변이 과정을 거치면서 사람 간 전염이 용이해지면 팬데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현재 사람 ACE2가 발현되는 형질전환돼지 세포주를 확보했다. 체세포복제기술을 이용해 형질전환 미니돼지를 생산할 예정으로 백신 효능을 평가하는 동물모델로서 활용이 기대된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전 세계 많은 회사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나 백신 개발에 나서고 있지만 영장류 이외의 동물 모델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당사의 형질전환기술...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옵티팜, 복제돼지 관련 특허권 취득
△비엠티, 주당 150원 현금배당
△지엔씨에너지,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디지캡, 주당 70원 현금배당 결정
△강스템바이오텍, 줄기세포 배양방법 관련 미국 특허권 취득
△셀루메드, 180억 규모 건축기계설비사 지분 취득결정
△큐로홀딩스, 2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옵티팜이 '돼지 GGTA1 유전자가 결손되고, 인간 CD55 및 CD39 유전자가 발현되는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및 이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장기이식에 있어 장기 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인 이종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개발"이라며 "향후 이종장기 비임상 및...
옵티팜은 30일 돼지 GGTA1, CMAH, iGb3s, β4GalNT2 유전자가 결손된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허의 핵심은 다양한 유전자 제어기술을 이용해 돼지 체내의 GGTA1, CMAH, iGb3s 및 β4GalNT2 유전자를 무력화하는 방식이다. 돼지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했을 때 발생하는 면역거부반응을...
옵티팜은 ‘돼지 GGTA1, CMAH, iGb3s 및 β4GalNT2 유전자가 결손된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및 이의 제조방법’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본 발명에 따른 형질전환 복제돼지는 GGTA1, CMAH, iGb3s 및 β4GalNT2 등 네 개 유전자를 동시에 결손 시켜 이종장기이식에서 발생하는 면역거부반응을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미래셀바이오는 지난 9월 인간 치매 유발 유전자 3개(APP, PS1 및 Tau)가 동시 발현되는 형질전환복제돼지 제작기술 미국특허를 확보하는 등 낭보를 전하기도 했다. 또 8월에는 서울아산병원과 공동으로 간질성 방광염 환자 대상 인간 배아줄기세포 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주입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연구자 임상 1상 시험을 신청했다.
한편 바이온은 지난해 인수한...
농촌진흥청은 제주대와 함께 개발한 알츠하이머 복제 돼지가 6월 미국 특허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농진청과 제주대가 개발한 알츠하이머 복제 돼지는 APP와 PS1, Tau 등 세 가지 인간 알츠하이머 유전자가 한꺼번에 발현되는 돼지다. 세 가지 인간 알츠하이머가 발현되는 돼지를 개발한 건 한국 연구진이 처음이다. 농진청 등은 2017년 6월 미국 공공과학 온라인...
바이온은 자사가 투자한 미래셀바이오에서 세계최초 인간 치매 유발 유전자 3개(APP, PS1 및 Tau)가 동시 발현되는 형질전환복제돼지 제작기술 미국특허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온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촌진흥청은 제주대학교 박세필 교수가 세계 최초로 출원한 ‘세 개의 인간 치매유발유전자(APP, PS1 및 Tau)가 발현되는 치매복제돼지 생산...
엠젠플러스는 19일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바이러스에 내성을 가지는 형질전환 복제돼지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PED 바이러스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과 미주 지역에 지속해서 발생해 돼지 사육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돼지 전염병이다. 어린 돼지에게 주로 발병해 감염되면 폐사율이 50%에 이른다.
엠젠플러스는 자체 보유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