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기남부, 경기북부, 강원, 강원동부, 대전, 충북, 대구, 경북, 부산, 경남, 광주전남, 전북, 제주 등 16개 지부가 감호위탁시설로 지정됐다.
법무부는 “감호위탁된 가해자들은 재범 방지를 위해 보호기관과 보호관찰소가 협업해 엄격히 그 생활을 관리ㆍ감독하고, 성행교정을 위한 교육ㆍ상담, 기술교육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히 법조타운에는 동부지법과 동부지검뿐 아니라 서울경찰청 기동대, 성동구치소와 보호관찰소가 일제히 이전돼 3만5000여명에 이르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형성할 전망이다.
실제로 송파 문정지구는 대형호재의 가시화와 올해 1600여실의 오피스텔이 입주를 앞두면서 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다.
올해 12월 입주를 앞둔 ‘프라비다 옥토’의 경우 현재...
대한의사협회장(2001∼2003년) 및 당 정책조정위원장과 이명박 대통령 후보 선대위 보건의료위원장을 지냈다.
이번 선거의 공약으로는 △위례~성남~광주~용인 지하철 유치 △ 재개발 시 주민부담 최소화 및 재건축시 용적률 상향 △ 하수종말처리장, 보호관찰소 중원구 이전 전면 백지화 등을 내걸었다.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감독 강화를 위해 보호관찰소의 '전자감독 신속대응팀' 운영을 기존 40곳에서 올해 46곳으로 늘린다. 착용자의 맥박과 체온, 음주여부, 피해자의 비명 등 외부 소리를 감지하는 '외부정보 감응형 전자발찌'를 개발, 내년에 첫선을 보일 계획이다.
◇공안 수사 강화=반국가단체와 이적단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해 박근혜 정부의 '공안 강화 기조'는...
성남보호관찰소가 분당으로 기습 이전한 데 대해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청소년문화거리에 이게 웬일?”, “법무부의 독단적 행정 분노스럽다. 왜 새벽에 몰래 옮기나” 등 분당 주민들의 편을 들었다. 그러나 “보호관찰소는 보호 관찰이 필요한 사람을 관리하는 곳이지 수용시설이 아니다. 그들을 관리하는 법무부 소속...
새누리당은 보호관찰소 이전을 두고 등교거부 등 지역민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9일 오후 황교안 법무장관을 호출해 긴급 당정협의를 열었다.
황우여 대표는 이 자리에서 “지역 주민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지 않은 정부의 정책 결정은 매우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른 시일 안에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남 분당갑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샀던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성남보호관찰소)가 결국 다른 곳으로 이전하게 됐다.
법무부는 9일 성남보호관찰소를 분당구 서현동 서현역세권 업무용 건물로 이전하는 방안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성남보호관찰소는 지난 4일 새벽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에서 서현역세권 업무용 건물을 빌려 이전했으나...
9일 오후 성남보호관찰소 이전 반대를 위한 분당 학부모 범대책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10일부터 8개학교의 초등학교 학모들이 무기한으로 자녀들의 등교를 거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범대위는 보호관찰소가 이전하지 않으면 16일부터 등교 거부 초등학교를 39개교로 늘리고 이후에는 중·고등학교까지 동참하게 할 계획이다.
1차로 등교 거부를 결정한 학교는 서현...
성남보호관찰소 이전 반대를 위한 분당 학부모 범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학부모회의 의견을 모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분당 지역 일부 초등학교 학부모들은 10일부터 무기한으로 자녀들의 등교를 거부키로 했다.
범대위는 보호관찰소가 이전하지 않으면 오는 16일부터 등교 거부 초등학교를 39개교로 늘리고 이후에는 중...
새누리당은 9일 성남보호관찰소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으로 기습 이전한 데 대해 보호관찰소 이전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법무부에 요청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포함한 경기 성남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긴급 당정협의를 갖고“보호관찰소 이전 문제의 원점 재검토와 빠른 시간 내에 새로운 장소를 찾아 이전하는...
성남보호관찰소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으로 기습 이전한 데 대해 논란이 커지면서 보호관찰소가 어떤 곳인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을 조건으로 선고유예를 받은 사람,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람, 가석방되거나 임시 퇴원된 사람 등을 보호관찰하거나 사회봉사명령 집행, 범죄예방자원봉사위원 교육 훈련 및 업무 지도, 소년사범...
주민들은 5일 ‘보호관찰소 이전 반대를 위한 분당학부모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5일째 집회를 이어가는 등 격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관찰 및 교육업무는 도심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하도록 하고 제3의 장소가 확보되기까지는 관찰ㆍ교육 업무를 일시 중단하도록 해 대상자들이 서현동 사무소에 출입하지 못하게 하면 어떨까요”라며...
성남보호관찰소 분당 이전 반대가 거칠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관찰 및 교육업무는 도심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하도록 하고 제3의 장소가 확보되기까지는 관찰ㆍ교육 업무를 일시 중단하도록 해 대상자들이 서현동 사무소에 출입하지 못하게 하면 어떨까요”라며 대안을 제시했다.
이재명 시장의 중재안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여전히 “성남보호관찰소가 들어서면...
성남보호관찰소 분당 이전 반대가 거칠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관찰 및 교육업무는 도심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하도록 하고 제3의 장소가 확보되기까지는 관찰ㆍ교육 업무를 일시 중단하도록 해 대상자들이 서현동 사무소에 출입하지 못하게 하면 어떨까요”라며 대안을 제시했다.
이재명 시장의 중재안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여전히 “성남보호관찰소가 들어서면...
9일 오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성남보호관찰소) 기습 이전에 반발하며 분당지역 학부모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사전 협의나 공지 없이 분당신도시 한복판이자 청소년 문화공간에 보호관찰소가 '도둑이사'해 아이들이 범죄에 노출됐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외곽으로 이전할 때까지...
성남보호관찰소 이전 반대
성남보호관찰소 이전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성남보호관찰소 이전 반대를 위한 분당학부모비상대책위원회’는 8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보호관찰소 이전 반대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경찰 추산 1500여명(주최 측 추산 천여명)의 학부모가 집결해 보호관찰소 기습 이전을 비난하고 외곽 이전을 촉구했다....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성남보호관찰소)가 분당으로 이전하자 인근 주민들이 3일째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에 이재명 성남시장이 ‘관찰·교육 대상자 관찰소 출입 제한’이라는 대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8일 성남보호관찰소와 주민들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2동에 있던 성남보호관찰소는 지난 4일 분당구 서현동의 건물을 임차해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