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인 남영수 대표 개인이 보유했던 12억 원 규모의 CB를 보통주로 전환하면서 올해 4월 재무제표상 9억 원가량의 유동부채 감소 및 자본 증가 효과가 발생했다.
아울러 회사는 채무의 출자전환을 통한 부채비율 개선과 신규투자 유치 및 비용 절감 등을 통한 자금조달, 통합물류 플랫폼 론칭에 따른 유료화 서비스를 통한 판매수익 실현 등 수익성 개선을...
보통주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2.93%, 14.62%로 전분기 말 대비 각각 0.08%p, 0.04%p 하락했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은행권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다. 은행의 위험가중자산과 총자본을 계산한 값으로 숫자가 높을수록 건전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은행이 갖춰야 할 규제비율은 △총자본 10.5% △보통주자본 7% △기본자본 8.5% 이상이다....
28일 대신증권 보고서, 충분한 수신잔액ㆍ비용효율적 구조여신 성장 기대감 커, 케이뱅크 여신잔고는 14.8조 원 예대율은 61.7%상장후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6%까지 가능
대신증권이 연내 상장을 앞둔 케이뱅크가 충분한 수신잔액과 비용효율적 구조로 높은 여신 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올 연말 기업공개(IPO)에 성공할 경우 기업가치를...
지난해 말 기준 대구은행의 보통주자본비율은 13.59%로 규제비율인 7%를 웃돈다. 모그룹인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증자를 통해 5년간 7000억 원의 자본을 확충할 계획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건전성 비율이 현 수준에서 추가 악화할 가능성은 있으나, 신용평가 모형 고도화, 기업여신 자동심사 시스템을 통한 본점 통할 기능 강화 등...
1%) 증가한 86조6179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3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CAR)은 21.10%로 2023년 초 바젤3 최종안 도입 이후 5분기 연속 20%를 상회했다. 보통주자본비율(CET1)도 16.95%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감독당국의 요건을 상회하면서 충분한 손실흡수력 및 자본건전성을 유지했다고 제일은행은 설명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은 31.67%로 전년 동기(26.45%)보다 5.22%p 상승했다.
1분기 총수익 중 이자수익은 순이자마진 개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다. 비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했다. 수수료 수익 및 채권‧외환‧파생상품 관련 수익의 증가가 주요 기여했다고 씨티은행 측은 설명했다.
1분기...
뉴보텍은 14일 장 마감 후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80%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전 발행 주식은 4156만45주에서 감자 후 831만2009주로 감소한다. 자본금은 감자 전 207억8002만 원에서 41억5600만 원으로 감소한다.
이번 무상감자 후 보통주 5주는 액면주 1주로 병합된다. 감자 기준일은 7월 11일이다.
우리금융은 향후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발표에 맞춰 보통주자본(CET1) 비율을 구간별로 세분화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 CET1는 주주환원책의 기준이 되는 자본건전성 지표다.
설용진 SK증권 연구원은 “은행의 경우 밸류업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인센티브나 강제성 여부와 관계없이 지속적인 주주 환원 확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4%, 1분기 주당배당금(DPS)은 784원이다. 주주환원성향을 약 40% 가정 시, 하반기 중 3500억 원의 자사주 매입 기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이를 감안 , 하반기 중 3500억원의 자사주 매입과 주당 배당금 800원도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신한지주의 CET1은 13.1%, 1분기 주당배당금은 540원이다. 조 연구원은 “신한지주가 3000억 원의 자사주...
이 부사장은 “실사 기회가 주어진다면 회사에 대해 충분히 검토할 예정”이라면서도 “시장에서 나오는 아주 높은 수준의 무리한 인수나 오버 페이에 대한 부분은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훼손하는 M&A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했다가 가격차와 건전성 등의 이유로 철회한 바 있다.
전 연구원은 "고성장정책 영향으로 보통주자본비율이 11.07%를 기록하며 전년 말 대비 16bp 하락했다"며 "목표 보통주자본비율 12% 도달시점인 3~4년 이후까지는 30% 주주환원율 목표를 설정하고 있어 지난해 28.8% 대비 추가적인 확대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천 CFO는 “증권사에 할당된 자산을 상당폭 줄여 은행 자산 확대에 사용할 것”이라며 “최소 11%의 보통주자본 비율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PF 관련 충당금 설정에 대해서도 “증권사의 이익 대부분을 충당금 적립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현재 전체 익스포져는 9000억 원이 안 되는 수준으로 그중 절반 정도는 중·후 순위에 포진돼...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적정 이익 실현과 경기 하방리스크에 대비한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전분기대비 0.31%p 상승한 12%로 개선됐다. 보통주자본비율의 개선은 향후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비하고,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재원이 그만큼 보강됐음을 의미한다.
권재중 BNK금융그룹 부사장은 “개선된 보통주자본비율을...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적정 이익 실현과 경기 하방리스크에 대비한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로 전분기대비 0.31%p 상승한 12%로 개선됐다. 보통주자본비율의 개선은 향후 신용리스크 확대에 대비하고,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재원이 그만큼 보강됐음을 의미한다.
권재중 BNK금융그룹 부사장은 “개선된 보통주자본비율을 바탕으로...
5대금융지주가 올 1분기 막대한 규모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을 실적에 반영했지만, 보통주 자본비율(CET1)이 크게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의 올해 1분기 말 기준 보통주 자본비율은 평균 12.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말 12.9%보다 0.1%포인트(p), 지난해 말 13.0...
조 연구원은 "BIS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9% 전분기 대비 34bp(1베이시스포인트=0.01%포인트) 대비 낮아졌으나 환율 상승, ELS 운영 리스크 등 이례적인 요인을 고려하면 개선 여력은 충분하다"며 "회계기준상 주주환원성향 37% 가정 시, 추후 32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환원정책의 방향성은...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며, 지난달 말 BIS 보통주 자본비율(CET1)도 11.96%로 3bp(1bp=0.01%포인트) 하락에 그쳤다"며 "CET1 비율이 타사 대비 작은 하락 폭을 보인 건 ELS 손실 보상(75억원)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타사가 대규모 ELS 투자자 손실 보상에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보인...
BIS비율, 보통주자본비율 추정치는 각각 15.27%, 12.88%이며 수익성 중심의 자산 성장 전략과 적극적인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자본 적정성을 유지할 예정이다.
그룹의 1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신탁자산 174조2020억 원을 포함한 783조1091억 원이다.
하나은행은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84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했다. 이는...
또한,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12.2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고 JB금융 측은 설명했다.
이날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 105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지방지주 중에서 분기 배당을 처음으로 실시하는 회사가 됐다"며...
또한,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12.25%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고 JB금융 측은 설명했다.
이날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주주가치 제고 및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현금 105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 지방금융지주사 중 유일하게 분기배당을 실시하는 JB금융은 향후에도 주주환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금리ㆍ고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