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23일 2025년도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그룹 7대 핵심사업의 중장기 성장전략에 맞춰 그룹 내 인적역량을 적재적소에 재배치하고 혁신을 도모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전체 임원의 15%를 축소하는 한편, 1963년 이전 출생 임원들이 물러났다.
포스코홀딩스는 ‘본부제’를 도입해 의사 결정 단계를 간소화한다. 기존 ‘총괄제(
포스코그룹은 23일 ’2025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본부제를 도입해 의사 결정 단계를 간소화한다.
기존 ‘총괄제(총괄-팀-담당)’ 조직을 ‘본부제(본부-실)’로 재편해 6본부(△미래전략본부 △사업시너지본부 △재무IR본부 △기업윤리본부 △커뮤니케이션본부 △경영지원본부)ㆍ1원(미래기술연구원) 체제로 전환했다.
포스코그룹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IH, RIST 총 6개 회사가 동시에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미래기술연구원에서 향후 포스코그룹의 성
바이엘 코리아는 14일 바이엘 보건·안전의 날(Bayer Health & Safety Day)을 맞아 9월 한 달간 진행되는 걷기 챌린지를 비롯해 12일부터 3일간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내 캠페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엘은 지속가능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업계 최초로 HSE(Health, Safety and E
한독은 자사 생산공장이 지난 2일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8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독은 국내 제약업계 최초이자 원주지방환경청 관할 내 최장수 녹색기업(구 환경친화기업)이다. 2000년 최초로 녹색기업에 지정됐으며 이번 재지정으로 2025년 9월 1일까지 총 25년 6개월간 녹색기업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
1분기 영업이익률이 11.8%에 달했던 에쓰오일(S-OIL)이 모기업 사우디 아람코가 뽑은 '올해의 우수 계열사'로 꼽혔다.
17일 에쓰오일은 사우디 아람코가 국내외 자회사 및 계열사를 대상으로 꼽은 우수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운영부문(OE) 1위(Best Performance)에 오른 에쓰오일은 상이 도입된 2017년 이후 5년 연속 수상이라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회사 코스맥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UNGC는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 발전을 목적으로 유엔(UN) 산하에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다. 지난 2000년 발
한독은 충북 음성 생산공장이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7회 연속 녹색기업으로 재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 물질의 현저한 감소 및 자원과 에너지 절감 등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친환경 경영 사업장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지정된다. 2000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녹색기업(구 환경친화기업)에 지정된 한독은 이번 재지정으로
2년 전 반대 우위였던 동거에 대한 남녀 인식이 찬성 우위로 뒤바뀌었다. 딸 100명 중 2명만 아빠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부부간 상대에 대한 만족도는 아내가 남편보다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사회조사 결과(가족·교육·보건·안전·환경)’에 따르면 결혼을 안 해도 같이 살 수 있다는 비율이 56.4%로, 결혼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16년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집약한 2016 지속가능성 보고서인 '더 아리따운 세상을 위하여'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09년부터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해왔으며 2014년부터 그룹 차원으로 확대해 매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고객을 위한 혁신, 자연과의 조화, 함께하는 성장, 사회를 위한 나
SK건설은 서울지하철 9호선 918공구 현장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2016년 상반기 안전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현장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는 발주 및 관리·감독하는 120여개 건설현장에 대한 서류 및 현장실태조사를 통해 안전관리가 가장 뛰어난 현장을 선정하는 것이다. 앞서 이 건설사는 터키 유라시아 해저터널과 국내외 고속철도, 지하
SK건설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 KOC(Kuwait Oil Company)가 발주한 쿠웨이트 변전소 현대화 공사(KES) 현장에서 무재해 1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재해 1000만 인시는 근로자 1000명이 매일 10시간씩 약 33개월 동안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해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KES현장은 중동사막의 모래바람과 높
삼성물산이 해외 주요 현장에서의 안전환경 분야의 역량을 연이어 인정을 받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카타르 신도시 도로공사 현장인 루사일 CP5B 현장 발주처(LREDC)가 36개 시공사를 대상으로 한 2015년 HSE(보건 안전 환경) 어워드에서 안전분야 최우수상 2건, 보건 관리 분야 우수상 2건 등 총 4건의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삼
최광철·조기행 SK건설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전례없이 혹독한 시장환경과 마주치게 될 것”이라며 “개발사업확대와 반복수주가 가능한 장기고객 중심으로의 사업구조 전환을 핵심 전략방향으로 설정했다”고 강조했다.
최광철·조기행 사장은 “국내 건설시장은 이미 성숙기를 넘어섰고 주택시장 또한 세계경제와 정부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져 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평가에서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료품 분야 기업으로 편입됐다고 1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DJSI 지수 편입를 처음으로 시도해 거둔 성과다.
DJSI 는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환경,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업을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으로, 기업의 지
올해 국가생산성대회 수상기업들의 키워드는 R&D(연구개발)혁신글로벌로 요약된다. 이들 기업은 지속적인 R&D를 통해 신규사업에 도전하고 나아가 세계 시장에 진출하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현대로템은 기술 국산화를 중심으로 하는 생산성 향상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대로템은 해외에 의존하던 고속전철 기술을 국산화하는
SK건설이 해외 플랜트 현장에서 무재해 대기록을 연달아 달성하고 있다.
SK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발주한 와싯(Wasit) 가스플랜트 프로젝트에서 무재해 6000만 인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무재해 6000만 인시는 1000명의 직원이 매일 10시간씩 무려 6000일(16년 7개월) 동안 사고 없이 공사를 진행해야 달성할 수 있
SK건설은 지난 7일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맞아 군산 GE3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현장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SK건설 GE3 열병합발전소 현장은 평소 독특한 감성안전활동과 안전 업무지침의 체계적 교육·전파 및 실행으로 주목받아왔다.
매달 안전보호구 착용과 10대 안전수칙 숙
SK건설이 아파트 건설현장에 최첨단 안전장비를 투입하고 자율안전관리(Self Safety)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감성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가고 있다.
24일 SK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 영통 SK VIEW 건설공사 현장에는 지난해 11월 현장 개설과 동시에 멀티콥터가 전격 투입됐다. 여러 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이 멀티콥터는 현장 안전 담당자가 무선으로
SK건설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이사들이 팽성~오성간 도로공사현장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SK건설은 지난 27일 동반성장협의체인 ‘행복날개협의회’ 소속 협력업체 56개사 대표이사들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 행사인 ‘행복날개협의회 HSE(보건ㆍ안전ㆍ환경) 패트롤’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건축ㆍ기전, 토목, 플랜트 등 분과별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