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청구간소화 서비스가 시행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병원 참여율은 25%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이 보험개발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전체 대상 요양기관(병원급의료기관·보건소) 7802곳 중 4602곳(59%)이 실손청구간소화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보건소를 제
'실손24'로 보험금 청구 쉬워져참여기관 적어 '반쪽짜리' 우려보험·EMR 업계 협상으로 진전
“25일에는 부족한 상태로 시행될 수밖에 없다. (의료기관의) 협조를 받기가 녹록지 않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내년에 확대 시행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차질없이 준비하겠다.”
최근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서비스에 병원 참여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