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최근 싱가포르 보건부에서 발주한 알렉산드라 병원 외래병동 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5억8000만 달러(약 8000억 원)며 쌍용건설 지분은 40%(약 3400억 원)다. 이번 공사는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진료실과 클리닉, 오피스, 주차장을 조성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에 앞서 WHC(Woodlands Hea
쌍용건설은 싱가포르 최대 종합병원인 '우드랜드 헬스 캠퍼스(WHC)' 개원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13일 열린 행사에는 글로벌세아 그룹 김웅기 회장과 김기명 부회장,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과 김인수 대표이사, 싱가포르 리센룽 전 총리 등이 참석했다.
싱가포르 보건부가 발주한 WHC는 연면적 38만6730㎡, 지하 4층~지상 7층 8개 동, 1800병
상반기 공공공사에서 DL이앤씨와 대우건설이 가장 큰 활약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건설사 대부분이 6000억 원 이하의 수주 실적을 내거나 없었던 반면, 두 건설사는 상반기에만 수주액 1조 원을 넘겼다. 10위권 밖에서는 HJ중공업이 1조 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내며 공공공사의 강자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30일 본지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
“치킨 두 마리에 10만 원?”미국 진출한 BBQ 치킨 가격에 술렁
미국에서 BBQ 치킨 두 마리를 주문했는데 10만 원이 나왔다는 글이 화제입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국 진출한 BBQ 치킨 가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미국 현지에서 배달 앱을 통해 BBQ 치킨을 주문하면 2마리에 10만 원”이라며 배달 앱 영수
현대건설이 메리츠화재 컨소시엄으로 '인천청라 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에 참여했다.
인천청라 의료복합타운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내 26만1635㎡ 규모 부지에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산·학·연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컨소시엄에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차병원그룹, 메리츠화재, 롯데건설, 금호건설,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정
현대건설이 '뚜렷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오름세다.
현대건설은 25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날보다 4.24% 오른 5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유안타증권은 현대건설이 국내외 풍부한 수주성과를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는 홍콩(10억 달러), 싱가폴(6억 달러) 병원공사와 이라크 바그다드 철도(약 12억 달러), 아시아발
현대건설은 지난해 연결 실적 잠정 집계 결과 매출액 16조9709억 원에 영업이익 5490억 원, 당기순이익 227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1.8%, 당기순이익은 60.3% 줄었다.
4분기 실적으로 보면 영업이익은 89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2% 감소했다.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4조3254억 원,
현대건설이 카타르에서 총 3500억 원 규모의 공사 2건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카타르 공공사업청이 발주한 2526억 원 규모의 ‘TSE 저장시설 설치공사’의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카타르 수도 도하 남서쪽 약 50㎞ 지점에 있는 알 락히야(Al Rakhiya)에 저류조 및 제반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에 실적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26일 현대건설에 대해 “약 23조 원(연결 기준) 규모의 해외 잔고와 다수의 해외 프로젝트 보유로 코로나 19에 기인한 실적 불확실성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 5000원을 유지했다.
현대건설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조400억 원(지난해보다 -1.1%), 영업
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기준 매출 12조6455억 원과 영업이익 4591억 원, 당기순이익 3498억 원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수주는 홍콩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병원공사, 필리핀 남북철도 제1공구 공사, 고덕 강일 공동주택 지구, 대전북연결선 제2공구 사업 등 국내·외 공사로 전년 대비 22.7% 증가한 21조 89
현대건설이 홍콩에서 1조4000억 원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 공사를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7일 발주처인 홍콩 병원관리국으로부터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병원' 공사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28일 밝혔다.
홍콩 병원관리국이 발주한 이 공사는 구룡반도 쿤통 지역에 지하 3층~지상 22층 규모의 외래동,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의 일반병동
현대건설은 홍콩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병원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홍콩 구룡반도 쿤통 지역에 지하 3층~지상 22층 규모의 외래동, 지하 4층~지상 18층 규모의 일반병동 및 기타 부속건물을 신축하는 내용이다.
현대건설은 해당 프로젝트의 30%를 맞게 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약 4259억 원이다.
회사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위치한 한양대학교 한마음국제의료원 현장에서 콘크리트 골조 완성을 알리는 상량식 및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충식 한마음국제의료재단 이사장과 김용식 현대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양사 관계자와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2018년 11월 1일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5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4%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589억 원으로 4.7%, 당기순이익은 1965억 원으로 26% 늘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시장의 환경이 악화된 가운데 일부 손실을 적극 반영하면서 영업이
HDC현대산업개발과 베트남 교통부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베트남 흥옌성에서 ‘흥하교량건설사업(Hung Ha Bridge Construction Project)’ 개통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응우엔 쑤안 푹(Nguyen Xuan Phuc) 총리, 응우엔 반 테(Nguyen Van The) 교통부 장관, 도 티엔 씨(Do Tien
쌍용건설이 2018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해외건설 부문 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수상작인 싱가포르 WHC(Woodlands Health Campus) 병원 공사는 미화 7억4000만 달러(약 8000억 원) 수준의 대규모 사업이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단순 가격 경쟁이 아닌 ADS(Alternative Design Solutions)와 P
대우건설은 쌍용건설과 함께 지난 3월 LOA(낙찰의향서)를 접수한 싱가포르 WHC 종합병원의 본 계약을 지난달 31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싱가포르 보건부(MOH)가 발주한 WHC(Woodlands Health Campus)는 싱가포르 북부 우드랜드 지역에 지하 4층~지상 7층, 6개동으로 들어서는 1800병상 규모(연면적 24
△아스트, 종속회사 에이에스티지 채무 700억 보증 결정
△휴맥스, 현대모비스 AVNT 개발업체로 선정… 양산 예정금액 3436억
△해덕파워웨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KPX생명과학, 공시법인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인성정보, 5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지와이커머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및 거래정지
△데코앤이, 오건석 사외이사 중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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