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핫이슈] 치킨 두 마리에 '10만 원'?·10대 집단폭행 충격 영상·육상 경기 중 카메라맨 난입

입력 2022-05-11 09:52

“치킨 두 마리에 10만 원?”

미국 진출한 BBQ 치킨 가격에 술렁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게티이미지뱅크
미국에서 BBQ 치킨 두 마리를 주문했는데 10만 원이 나왔다는 글이 화제입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국 진출한 BBQ 치킨 가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미국 현지에서 배달 앱을 통해 BBQ 치킨을 주문하면 2마리에 10만 원”이라며 배달 앱 영수증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영수증 사진에는 뼈 없는 치킨 두 마리 가격에 각각 30.99달러(약 3만9600원), 31.99달러(약 4만 원)로 적혀있습니다. 그 외에 세금 및 서비스 요금, 배달원 팁 등 17.74달러(약 2만2600원)이 포함됐습니다.

결국 치킨 두 마리를 시키기 위해서는 약 10만3000원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코로나 이전만 해도 세금 미포함 치킨 한 마리 가격이 23~24달러 수준이었는데 인플레이션 때문에 30달러를 넘겼다”며 “BBQ뿐만 아니라 한인타운 다른 치킨집들도 다 가격이 비슷하다. 모든 식당이 코로나 대비 20~50% 정도 가격이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누리꾼들은 “너무 비싸다”, “미국 물가가 미쳤다”, “캐나다나 미국에서 시키면 아무리 싸도 반 마리에 2만 원이 넘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BBQ는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하와이 등 미국 내 주요 지역을 포함해 모두 18개 주에 진출했습니다. 2025년까지 전 세계에 점포 5만 개를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담배X 맞을래, 처맞을래”

충격의 10대 집단폭행

▲출처=유튜브 캡처
▲출처=유튜브 캡처
서울 강동구의 한 공사장 인근에서 또래 여학생을 집단 구타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0대로 추정되는 이들이 또래 여학생을 집단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9일 저녁 10시 30분쯤 천호동 모 병원 공사현장 뒤편에서 일어난 집단폭행 동영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에서 가해 학생들은 피해 학생의 뺨을 때리고, 돌아가면서 엉덩이를 발로 찼습니다. 한 가해 학생은 “아까 네가 맞는다며. 담배X 맞을래, 처맞을래”라며 피우던 담배를 갖다 대며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피해 학생이 “돈 주는 거로 끝내면 안 될까?”라고 말하며 울먹이는 장면도 담겼습니다. 그러나 가해 학생들은 폭행을 멈추지 않았고, 피해 학생이 괴로워하는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며 환호하기도 했습니다. 폭행은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뒤에야 멈췄습니다.

10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가해 10대 남녀 학생 4명을 폭행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14세 미만의 촉법소년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와 피의자의 일정을 조율한 뒤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달리는 선수 목에 줄이...’

일본 육상경기 중 카메라맨 난입

▲출처=유튜브 캡처
▲출처=유튜브 캡처
일본에서 육상 경기 중 카메라맨이 경기장으로 진입해 달리던 선수의 목에 방송용 카메라 줄이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9일(현지시간) 야후재팬에 따르면 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일본 육상 선수권 대회 1만m 경기에서 NHK 카메라맨이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들을 촬영하기 위해 경기장 코스에 진입했습니다.

이때 선두권에서 뒤처져 마지막 바퀴를 돌기 위해 달리고 있던 미타 신지 선수의 목이 카메라 줄에 걸렸습니다. 미타 선수는 황급히 줄을 풀고 달렸지만 카메라맨과 스태프는 뒤따라오던 선수 4명과 또 부딪힐 뻔했습니다.

미타 선수는 29명 중 26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당시 미타 선수는 선두권과 한 바퀴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격차가 벌어져 있어 경기 결과에는 큰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NHK 중계팀의 미숙한 행동을 두고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누리꾼들은 “이런 아마추어 같은 실수를 하다니”,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코스를 가로지르는 것은 당연히 금지되는 행위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NHK 측은 “중계팀이 경기에 방해가 돼서는 안 된다는 게 대원칙”이라면서 “이번 사태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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