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6억병 생산…자사 브랜드·점유율 확대밀폐 공정으로 품질 관리…페트병은 가볍게
초당 12병의 생수가 쏟아져 나오는 생산라인에서 카메라 4대가 병뚜껑을 살폈다. 물을 채운 뒤 뚜껑이 제대로 닫혔는지 확인하는 마지막 관문이다. 불합격 제품은 곧바로 라인 밖으로 분리됐다. 지난달 30일 찾은 경기 포천 풀무원샘물 이동공장에서는 취수부터 밀봉까지 물이 외부에
기후위기·자원순환 등 체험부스 26개학생 300명 참여 환경골든벨 진행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높이고 있다. 교실에서 배운 환경지식을 일상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전북교육청은 27일 국립전주박물관 일원에서 학생과 교원, 도민 등이 참여한 '20
국내 최초 10년 숙성 원액 적용…제로슈거로 깔끔복소사 트렌드 겨냥한 전용 키트 11월부터 판매
하이트진로가 국내 최초로 10년 숙성 복분자 원액을 사용한 ‘진로 복분자’로 복분자주의 깊은 맛을 선보이고 있다. 장기간 숙성한 원액 특유의 맛과 향에 제로슈거를 적용해 깔끔한 음용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진로 복분자는 복분자 원액을 10년간 숙성해 특유의
기업의 자연자본 관련 위험을 투자자에게 공개하기 위한 국제 공시체계가 구체화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기후재해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과 그린워싱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AI 투자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와 자금조달 부담에 대응하고 있다.
ISSB, 자연자본 공시 지침 초안 발표…내년 2월까지 의견수렴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가을빛으로 물든 전남광주특별시 강진만 갈대숲이 공연과 체험, 휴식이 어우러진 축제 공간으로 변신한다.
16일 강진군에 따르면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9일간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제1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를 개최한다는 것.
올해 축제는 황금빛 갈대와 습지, 석양 등 강진만의 자연경관을 중심으로 공연과 생태체험, 전시 등 70여개 프로그
대상그룹이 14일 서울 종로구 인의동 대상 본사 광장에서 개최한 ‘2026 대상 존중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2006년부터 이어온 ‘대상 존중 바자회’는 대상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는 그룹의 핵심 가치인 ‘존중’을 바탕으로 가치소비 의미를 더하기 위해 기존 ‘사랑나눔 바자회
사회적 기업·지역 농가 참여…생활소품·농산물 선봬공동 작품·폐병뚜껑 키링 만들기로 자원순환 체험
대상그룹이 제품 구매와 자원순환 체험을 통해 이웃과 환경을 함께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상그룹은 서울 종로구 인의동 본사 광장에서 ‘대상 존중 바자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청정원·종가와 대상웰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 5곳이 김치와 조미료
동아오츠카는 동대문경찰서와 동아오츠카 생수 브랜드 ‘마신다’ 병뚜껑 QR코드를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동아오츠카와 동대문경찰서는 교통안전 정보 제공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같은 캠페인을 추진키로 했다.
캠페인 주제는 법 개정 이후에도 많은 운전자들이 미숙한 ‘우회전 통행방
국산 쌀증류주 적용 리뉴얼·팝업 마케팅 효과 톡톡새로구미 세계관·과일 라인업 앞세워 MZ세대 공략
롯데칠성음료가 제조·판매하는 '새로'가 출시 3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8억병을 돌파, 국내 제로슈거(Zero Sugar) 소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6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2022년 9월 출시된 새로는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 소주로 산뜻하
용기 경량화·재생원료 확대 성과…3분기 재생원료 도입률 10% 목표바이오가스 발전·태양광·전기차 전환으로 2040 탄소중립 추진
롯데칠성음료가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과 온실가스 저감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패키징 혁신과 공정 개선을 통해 지난해 플라스틱 배출량 약 3000t(톤)과 온실가스 약 6400t 감축 등의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새로’는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슈거소주로 국내 소주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는 평가와 함께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출시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돌파, 7개월여 만에는 누적 판매 1억 병을 기록했다.
롯데칠성음
고환율과 국제 유가 급등,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가 동시에 덮치면서 국내 주류업계의 원부자재·포장자재 비용이 불어나고 있다. 유가 상승으로 석유화학 원료값이 치솟으며 소주·맥주용 페트(PET) 용기와 비닐 포장재 가격이 오르고, 협력업체들의 납품단가 인상 요구까지 쇄도하면서 수익성 압박이 가시화되는 양상이다.
2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한 국내 대형 주류
서초구 대표 주민참여형 보상 플랫폼친환경 활동에 ‘착한서초코인’ 보상↑‘착한서초코인’ 1코인에 100원 상당환경 보호 실천에 코인으로 보상지역상권 소비 연결 ‘선순환’ 기대
서울특별시 서초구가 주민들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음 달 초부터 방배숲환경도서관 내 ‘착한서초코인’ 적립 범위를 대폭 넓힌다.
‘착한서초코인’은 탄소중립
롯데케미칼은 21~2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산업 전시회 ‘차이나플라스 2026’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는 ‘Forward Momentum(지속적인 성장 추진력)’을 주제로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경쟁력 및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하이 퍼포먼스 테크(High-Performance Te
배우 김정태의 큰아들이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에 심경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3’에서는 김정태 부부의 첫째 아들 김지후가 고교 진학을 앞두고 진행한 종합 심리 검사에서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태는 “지후에게 아스퍼거가 있을 거라고 짐작은 하고 있다. 증상이 있다는 걸 저도 느낀다”라며 “어쩌겠나
철강 수입 50% 고율 관세 유지금속함량 15% 넘으면 25%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철강·알루미늄·구리 수입에 대한 고율 관세는 유지하면서 파생제품에는 관세를 낮추는 방향으로 제도를 손질했다. 복잡한 과세 구조를 단순화하고 수입 가격을 낮게 신고하는 관행을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 THE RARE ] VOL. 1
가장 우아하고 냉혹한 신분증 ‘향수’:어느 슈퍼리치의 이야기
"천외천(天外天). 하늘 밖의 하늘이 있다."
부자 중에서도 '슈퍼리치'라 불리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명품관의 오픈런 줄에는 그들이 없습니다. 세상의 0.0001%로 살아가는 그들, '천외천'의
눈을 한번 깜빡이는 사이 이미 수많은 병이 레일 위를 지나갔다. 병들이 만들어내는 낮은 진동음이 공간을 가른다. 숫자로만 듣던 ‘1분에 1200병, 1초에 20병’이란 속도가 피부에 와 닿는 순간이다.
충남 당진시 합덕인더스파크. 서울을 떠나 약 2시간을 달리자 동아제약의 최신 생산설비인 당진공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동아제약의 간판 품목이자 국민 드링크
롯데칠성음료가 2026년 설을 맞아 82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을 담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1945년 처음 선보인 이후 82년의 긴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100% 국산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한 후 사용해 만들었다
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새로’의 도수를 0.3도 낮춰 15.7도로 리뉴얼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는 2022년 9월 제로슈거 콘셉트로 출시된 소주로 인기를 목넘김이 부드럽고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하다는 평을 받으며 인기를 얻었다. 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1억 병이 팔렸고,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 8억 병을 넘어섰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의 경쟁력
‘술 익는 마을마다 / 타는 저녁놀 / 구름에 달 가듯이 / 가는 나그네’
뜬금없이 고등학교 시절 국어 시간에 배운 시(詩), 박목월의 ‘나그네’ 속 구절이 떠오른다. 시의 배경은 ‘강나루 건너 밀밭 길’이 펼쳐지는 늦봄이라지만, 손에 잡힐 듯 저녁노을 타고 술 익는 향기가 퍼지는 이미지는 이맘때 가을 녘 농촌 풍경과도 잘 어울린다.
블루베
자생의료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전국 7개 자생한방병원에서 입원·외래 환자를 위한 명절 행사를 진행했다. 치료로 명절을 온전히 즐기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전통놀이와 송편 빚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천자생한방병원은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추억의 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뽑기와 총쏘기, 병뚜껑 게임, 비석치기 등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예전엔 글을 읽다 ‘가을걷이가 끝난 논밭’이란 표현이 나와도 별 느낌이 없었는데, 이제는 그 풍경이 얼마나 쓸쓸하고 황량한지 알 것 같다. 블루베리 농장의 겨울이 그나마 포근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건 블루베리잎이 예쁘게 물들기 때문인 듯하다. 가을비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내린 올해는 단풍 드는 시기가 조금 늦은 것 같다. 블루베리 단풍은 랑콤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