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검사국은 25일 별내농협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종합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시설물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여부와 각종 사고 유형별 예방 기준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국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점검표', '중대재해 유형별 사고예
대우건설은 오는 6월, 서울과 인접한 구리 갈매 공공주택지구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구리 갈매 푸르지오’ 921세대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구리시 갈매보금자리주택지구 C1블럭에 위치한 ‘구리 갈매 푸르지오’는 총 921세대로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전용면적 84~142㎡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10개동으로 지어진다. 아파트는 8
수도권 분양시장 훈풍이 지속되고 있다.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별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지난주말 수만명이 몰리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2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28일 문을 연 '별내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개관 후 3일 동안 총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강남희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전세대 중소형 대단지인데다 분양가가 3.3㎡당 평균 1
대우건설이 경쟁력 있는 가격을 내세워 공격적인 분양에 나서고 있다. 실수요 위주의 분양시장 재편으로 뛰어난 입지, 상품성과 더불어 주변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를 내세워 수요자를 공략하겠다는 계산에서다.
1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관악구·위례신도시·하남미사서 4개 단지를 동시 분양한 것을 시작으로 역삼·마포·송도국제도시 등에서 연말까지 중소형 규모의
대우건설이 이달 중 경기 남양주시 별내택지지구 마지막 민영 아파트 '별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별내지구 A3-2블록에 들어서는 '별내 푸르지오'는 지하3층~지상21층 1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6~84㎡ 중소형 1100가구로 구성됐다.
회사 측 관계자는 "최근 인기가 높은 틈새평면 전용 76㎡가 전체 가구의 약 30%인 318가구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