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교사를 입건하기 전에 교육감 의견부터 들으라는 요구가 국회 앞에서 나왔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교육활동보장법 개정 촉구 전국교원집회'에서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에 대한 교원책임 면제 △교원 대상 무고 가중처벌 △입건 전 교육감 의견 청취 등 3가지 입법을 국회에 요구했다.
10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감 ‘정당한 교육활동’ 의견·경찰 무혐의 땐 검찰 송치 않도록 추진수사 기간 단축도 검토…교원 3단체 집회 참석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 현장에서 무분별한 고소·고발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한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을 추진한다. 교육감이 정당한 교육활동이라고 판단하거나 경찰이 무혐의 의견을 낸 경우 검찰에 송치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이 핵심이다.
與 “재제청 문제 조희대 아니면 못들어”…이석 허용 안해野 “사법부 독립 존중 관례 깨뜨려…이 대통령이 나와야”
조희대 대법원장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 퇴장 여부를 두고 여야가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법관 제청 과정에 대해 조 대법원장이 직접 답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대법원장이 인사말을 마친 뒤 이석한 관례를 민주당이 깨뜨리고
6대 중대범죄와 법왜곡죄를 수사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개청한 가운데 전날 내정된 전종민 중수청 차장이 “’절제’를 최우선 원칙으로 삼겠다”며 “지난 날 과오를 거울 삼아 같은 잘못을 이름만 바꿔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인사말을 내놨다.
2일 오전 서울 중구 중수청 본청에서 열린 개청식에 참석한 전 차장은 “절제는 수사를 덜 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더
중수청, 정원 66.1%인 1900명 규모로 개청수사 지휘 ‘5급 이상’ 신청자도 정원 33.7%불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조직을 지휘할 수장인 청장이 임명되지 않은 채로 개문발차한다. 일선 수사를 지휘·담당할 수사관도 임용 정원에 미달해 수사 공백이 우려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중수청은 본청과 서울청이 들어선 서울 중구 르네스퀘
서울지방중수청장에 최재민, 광주지방중수청장에 임은정정원 66.1%로 출범...공소청 인력 추가 특례 임용 검토할 예정
2일 개청을 앞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1900명 규모로 출범한다. 청장이 임명되지 않은 수장 공백 상황에서 중수청 차장과 각 지방중수청장을 내정했다.
1일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초기 총정원 2874명의 66.1%인 1900명을 충원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수준의 지원 필요 입장 전달“이번 정기국회 통과될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을 것”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30일 국회를 찾아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만나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안'의 조속한 심사와 정기국회 내 처리를 요청했다.
경북도와 대구시 부단체장은 서 위원장에게 특별법안이 지난 2월 국회 행정
대변인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경청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와 관련해 “고뇌에 찬 결정을 존중한다”고 19일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국정에 부담을 더해서는 안 된다는 후보자의 결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민주당은 더 낮고 겸손한 자세로 경청하며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靑, 손봉기 임명동의안 제출 않고 재제청 요구…與 “조희대 책임” 압박野 “대통령이 제청권 침해” 탄핵론 맞불…대법관 공백 장기화 우려
손봉기 대구지법 부장판사에 대한 대법관 임명 제청을 둘러싸고 여야가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과 ‘이재명 대통령 탄핵’을 각각 거론하며 정면충돌하고 있다. 대법원장의 헌법상 제청권과 대통령의 임명권을 둘러싼 갈등이 사법부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혁신당·진보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내란 및 국정농단 사범 재판을 지연하는 대법원장의 직무 유기에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덕수·이상민·김건희 피고인 사건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회부된 점을 지적하며 신속한 심리를 요구했다. 특검법에 상고심을 3개월 이내에 마치도록 한 것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대해 "길고 끈질긴 싸움이었다"며 검찰개혁 여정이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1일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추 지사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국회 통과 소식을 전하며 "오랜 시간 이어온 검찰개혁의 여정도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고 적었다.
추 지사는 법무부 장관 시절을 돌
교육·국토·산자·외통 등 야당 몫 본회의 선출…'반쪽 국회' 해소국토위원장 경선선 유의동 1표 차 승리…정점식 "정부·여당 견제"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개원 54일 만에 사실상 마무리됐다. 법제사법위원장 배분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한 달 넘게 이어졌던 원 구성 협상이 국민의힘 몫 상임위원장 선출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으면서다.
국회는 23일
"투표 전산조작 의혹 드러나는데 국조 종료 안 돼""7개 상임위서 부동산·반도체·외교안보 총력 견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참정권 훼손 의혹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 기간 연장을 공식 제안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과 증인들의 거짓 증언 의혹 등이 제기된 만큼 진상 규명이 미흡하다는 이유에서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파견인력 확대·공소유지 변호사 도입국힘 "정치보복 위한 상설특검" 반발
2차 종합특검 수사기간을 연장하는 특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로 맞섰지만 범여권이 토론 종결을 강행하면서 법안은 예정대로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전날 시작된 필리버스터를 종결한 뒤 '윤석열·
대법원이 통일교로부터 불법정치자금 1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징역2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이 따라 5선 의원인 권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하게됐다.
16일 대법원 2부(엄상필 주심 대법관)는 “이 사건 주요증거들 및 공여자의 다른 형사사건 증인신문조서의 증거능력이 인정되고, 피고인이 정치자금을 수수한 사실이 인정된다
與 "원구성 협상 의미 있나"…국민의힘, '18개 상임위 독식 법제화' 역제안정점식 "국회법 바꿔 다수당이 모두 가져가라…23대부터 상임위 선택제 도입"민주 "시간 끌기 더는 안 돼…국민·민생 위해 또 다른 결단할 순간 올 것"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더 이상 협상에 의미가 있는지 회의적"
민주, 법사위서 보완수사권 폐지 형소법 심사 속도…국힘 "치안 공백 우려" 반발상임위 불참 장기화 부담 커져…정책위의장 인선 후 정책 대응·출구전략 모색
후반기 국회가 출범 열흘이 넘도록 정상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불참 속에 상임위원회를 잇달아 가동하며 쟁점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자 국민의힘은 '의회 독주'를 비판하며 장외
여야 원내대표·국회의장 회동에도 협상 결렬…7월 임시국회 일정도 합의 불발국힘 보이콧 속 재경위·문체위 등 '반쪽 운영'…민주, 상임위 단독 가동 지속
후반기 국회 원 구성을 둘러싼 여야 협상이 접점을 찾지 못한 채 공전하고 있다. 조정식 국회의장이 제헌절(17일) 전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해 달라고 거듭 촉구했지만 국민의힘은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민주당, 대통령만 바라보는 정치 멈춰야""'공소취소 특검법' 위해 법사위 독식""계파가 다르다고 악수조차 하지 않아"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후반기 국회 원 구성 강행과 관련해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장을 고집하는 이유는 피고인 이재명의 재판을 없애기 위한 '공소취소 특검법'을 밀어붙이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원 구성
국회는 문을 열었지만 정치는 멈춰 있다. 22대 후반기 국회는 원 구성 협상에 발이 묶였다. 법제사법위원장 하나를 놓고 시작된 힘겨루기는 결국 상임위원회 전체를 세웠다. 국민의힘은 상임위원회 참석을 거부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단독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서로에게 책임을 돌리지만 결과는 하나다. 국회가 반쪽이 됐다.
정작 멈춘 것은 정치가 아닌 민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