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23일 정부법무공단 대회의실에서 정부법무공단과 소상공인 보증지원 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자문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역신용보증제도 운영 과정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쟁점을 정부법무공단과 협업하여 대응함으로써 소상공인 보증지원 제도 운영의 법적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무법인(유한) 지평이 다음달 4일 오후 2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한국환경공단과 ‘제1회 기후환경법 포럼 : 기후 위기 시대의 정책과 과제’를 공동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법무법인 지평과 환경공단은 이번 기후환경법 포럼을 통해 국내외 기후 위기 정책 방향, 기후대응 기금 운영‧지원 제도, 기업의 기후 리스크 관리 및 환경‧사회‧지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6일 제279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상훈 기획조정팀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는 제주지점, 영동지점, 영등포지점, 인재개발팀을 거쳐 일산지점장, 법무지원팀장을 역임하고 기획조정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오는 11월 27일부터 영업지원본부장을 맡을 예정이다.
임기는 2027년 11월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사업 전 부문에서 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목적은 해외 비즈니스 확대에 발맞춘 전문 인력 확보다.
모집 분야는 △뉴욕·홍콩 거점관리 및 영업지원 △베트남·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사업관리 △해외 법무 지원 △서남아시아 사업 기획 △해외 기업금융(IB) 및 대체투자 △대체상품 소싱 △글로벌인프라 영업 및 운용
구글과 메타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제기한 과징금 취소 소송이 기각됐다.
개인정보위는 23일 서울행정법원이 개인정보위의 주장을 받아들여 구글과 메타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2021년 2월부터 구글과 메타의 맞춤형 광고 관련 개인정보 처리실태를 조사했으며 2022년 9월에 구글과 메타가 이용자 동의 없이 다양한 온라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일상이 안전한 개인정보 안심사회를 실현하고, 개인정보의 글로벌 규범 형성을 위한 내년도 예산안 646억 원을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활용기술 연구개발(R&D) 예산 규모는 87억 원으로 올해 71억 원 대비 22.2% 증가했다. 구체적으로는 개인정보보호강화 기술 연구개발에 52억 원, 개인정보기술 표준개발지원에 20억
DL이앤씨가 안전보건체계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전날 서울 디타워 돈의문 본사에서 2024년 안전보건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위촉식에는 내외부 자문위원과 이길포 DL이앤씨 CSO(최고안전책임자)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1기 자문위원회는 안전보건 관련 기관과 학계,
사실혼 관계인 동성 배우자에게도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피부양자 인정기준 개편에 착수했다.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27일 “공단 자격부과실과 법무지원실을 중심으로 대법원 판결 취지에 맞게 피부양자 인정기준을 논의하고 있다”며 “전국 지사가 같은 기준과 절차로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
보안 총괄임원에 최원혁 네이버 클라우드 CPO 영입SW개발센터장에 지두현 쏘카 서비스 엔지니어링 본부장심민정 법무실장 상무 신규 선임…첫 여성 임원 등극
현대오토에버가 네이버와 쏘카 등 주요 정보기술(IT) 기업에서 리더급 핵심 임원 2명을 영입하며 사이버 보안·소프트웨어(SW) 사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오토에버는 네이버 클라우드 출신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7월 초 도입 예정인 내부통제를 위한 ‘책무구조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 가장 앞선 회사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며, 그 뒤를 이어 신한투자증권과 한양증권 등이 준비 중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과 NH투자증권 등은 최근 책무구조도 도입 작업을 시작했다. 책무구조도란 금융사 임원에게 담당 업무에 따
한양증권이 내부통제 시스템 혁신에 나섰다. 준법감시인 산하에 준법경영혁신부를 신규 설립하고, 금융사고 예방 TFT(태스크포스팀)를 구성하는 등 전사적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진단하고 개선하는 데 박차를 가한다.
26일 한양증권에 따르면 한양증권의 내부통제 시스템은 준법경영혁신부를 비롯해 준법감시부, 법무지원부 등 3개 부서 체제로 재편됐다. 지난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