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2일 미혼모 가정을 응원하기 위한 ‘꽃바구니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흥국생명 임직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여 임직원들은 전문 플로리스트의 강의를 들으며 꽃바구니 2개씩을 직접 손수 만들었다. 한 개는 가정에서 간직하고, 또 다른 한 개는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통해 미혼모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히크만 주머니’ 100개와 함께 헌혈증 54장, 후원금 3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히크만 주머니는 항암 치료 과정에 사용되는 히크만 카테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전용 주머니다. 카테터는 항암제 주입이나 수혈 등 치료 전반에 사용하
현대차ㆍ딜러 설립 소아암 치료·연구 지원 비영리 단체 ‘현대 호프 온 휠스’1998년부터 누적 2억7700만 달러 기부…올해 2700만 달러 규모 지원
현대자동차가 소아암 환아를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글로벌 차원으로 확대한다.
현대차는 딜러와 함께 설립한 비영리단체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를 통해 미국에서 27
SPC그룹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 1147장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헌혈증은 SPC그룹 임직원들이 서울 서초구 양재동 SPC1945 사옥에 설치된 헌혈증 모금함과 지난달 29일 진행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SPC그룹은 2013년부터 헌혈증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5029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연세암병원·한국백
메디포스트는 국내 최대 규모 제대혈은행 ‘셀트리’의 가족제대혈 보관이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대혈은 출산 시 단 한 번 얻을 수 있는 탯줄 속 혈액으로, 조혈모세포와 줄기세포, 면역세포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여러 질병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4만5000건 이상의 제대혈 이식이 이뤄지며 치료적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
현대엘리베이터는 어린이 백혈병 환아 치료를 위해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서와 후원금 10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2009년부터 사회공헌 기금을 운용해온 현대엘리베이터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000원 미만을 공제해 적립한 ‘끝전공제 기금’에 회사가 이와 동일한 후원금을 출연하는 방식으로 재원을
현대엘리베이터가 28일 ‘2022년도 매칭 그랜트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본사 소재지인 충주와 물류센터 소재지인 천안 입장면, 1사1촌(一社一村)을 맺은 강원도 양양군, 자매결연을 맺은 여주 누리의 집 초ㆍ중ㆍ고등학생 26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2600만 원을 수여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09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인재를 육성
생후 2개월에 백혈병 진단을 받아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았지만, 생명이 위태로웠던 갓난 아기가 ‘동종 유래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로 생명의 불씨를 살렸다.
생후 일 년 미만의 백혈병 환아에게 CAR-T 치료제를 적용한 경우는 아직 드물었지만, 아기를 살릴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의료진은 올해 10월 아기에게 CAR-T 치료
가수 이찬원이 10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이찬원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백혈병 환아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2일 전했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다.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
개그맨 문세윤이 백혈병 환아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11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따르면 문세윤은 지난달 30일 연말을 맞아 3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백혈병 환아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문세윤은 주변에 알리지 않고 비밀리에 개인적으로 기부처와 기부 방법을 알아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해 연말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시기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유튜브 수익 기부에 나섰다.
강민경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러니까 제 유튜브 수익 말이에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유튜브를 시작한 지 1년 반이 지났다"라며 "브이로그라는 콘텐츠가 매력적으로 다가와 무작정 시작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훌쩍 지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독자
대우조선해양 사회봉사단 새싹의 소리회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을 초청해 완치의 희망을 이야기하고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새 생명 바다 축제’ 행사를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거제시 유스호스텔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백혈병 환아 및 가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10여 개 참여단체 회원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이용자 10명 중 8명이 앞으로 빗썸을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빗썸은 시장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하반기 브랜드 진단 조사결과 향후 이용 의향이 가장 높은 가상화폐 거래소로 빗썸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가상화폐 거래소 인지자 800명(서울·경기·5대 광역시 거주 만 20~59세 남녀)
신세계푸드가 소아암 치료를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헌혈증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세계푸드는 14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신세계푸드와 한국소아암재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04 사랑나눔 기부’ 행사가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올 한해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이 직접 모은 헌혈증 1004매와 후원금 200만 원이 기부됐다. 이날 전
◆골프존유원그룹, 조식 기부로 백혈병 환아 돕기
골프존유원그룹(회장 김영찬)은 백혈병 환아를 위해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안민석)에 총 1500여만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골프존유원그룹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임직원들이 지불한 사내 식당의 아침식사 비용을 전액 기부, 백혈병 환아들을 돕고 있다. 이를 통해 매일 아침 식사로 임직원들이 건
지난 몇 해 동안 노환규(盧煥奎·53) 전 의협회장을 만날 땐 의료제도와 관련해 특종이 될 만한 거침없는 발언을 기대하곤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주문을 던졌다. 오해도 많고 굴곡도 많은 그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듣고 싶다고 했다. 할 말은 다 하는 그이지만, 막상 본인의 속내를 꺼내 놓으려니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하나 고민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그는 서
한국 남동발전이 양질의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본업 이외에 소외계층을 위한 서니 프로젝트(Sunny Project)와 어린이 희망 UP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남동발전은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을 2004년 창단해 10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본사와 사업소 등 14개 지회 114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2000여명의 임
한 백혈병 환아가 갤러리아백화점의 도움으로 영화배우의 꿈을 이뤘다.
27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장래희망이 영화배우인 김세인(14) 양은 2년 전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항암치료를 했지만 차도가 없어 결국 작년 여름 친동생에게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아야 했고,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
이러한 사연을 들은 갤러리아백화점은 한국메이크어위시
한국남동발전은 양질의 전기를 경제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해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복지에 기여함을 존립의 사명으로 삼고 있다. 남동발전은 이에 따라 본업인 전력 생산은 물론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한 의미 있는 대열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남동발전은 2004년 창단해 10년째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장인 허엽 사장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