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바이오는 백순명 연구소장(CTO)을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백 신임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병리학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후, 조지타운 의과대학 교수, 미국 국립유방암대장암임상연구협회(NSABP) 병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가 2004년 개발한 온코타입Dx(OncotypeDx) 항암치료 효과 예측 검사는 50만 명 이상의...
백순명 테라젠바이오 연구소장은 “향후 암 진단은 물론 맞춤형 신약개발에 이르기까지 유전체 기술을 기반으로 맞춤의학을 실현하고 인류복지와 건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준수 아론티어 대표는 “이번 계약은 테라젠바이오의 유전체 기술과 아론티어의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개인 맞춤형 암백신 개발 경쟁력을 크게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
백순명 테라젠바이오 연구소장은 “암 연구에서 최신기술을 통한 양질의 유전체 정보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테라젠바이오가 제공하는 양질의 데이터를 통해 고려대안산병원의 암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한 고려대안산병원 연구부원장은 “정밀의료 실현을 위해 최신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암 백신 분야 권위자인 백순명 전 연세의생명연구원장을 연구소장 겸 R&D기술총괄(CTO)로 영입한 데라젠바이오는 암 백신 개발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활용 면역원성(immunogenicity) 예측 시스템에 대해 특허를 취득하는 등 관련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클래리베이트는 나카무라 유스케 박사와 함께 한국의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
특히 이달 초 백순명 전 연세의생명연구원장을 연구소장 겸 R&D기술총괄(CTO)로 영입하면서 암 백신 연구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테라젠바이오는 이 기전을 일종의 플랫폼 기술로 삼아 코로나19 등 바이러스 감염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백신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번 특허 기술을 응용해 ‘바이러스 치료를 위한 면역원 및 후보물질 예측...
테라젠바이오는 백순명 연세의생명연구원장을 연구소장 겸 R&D기술총괄(CT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백순명 연구소장은 1981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병리학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종양내과 펠로우(전임의), 미국 조지타운대 의대 교수, 미국 국립유방암대장암임상연구협회(NSABP) 병리과장, 삼성암연구소 소장 등을...
테라젠바이오는 백순명 연세의생명연구원장(연세의대 교수, 의생명과학부 및 종양내과)을 연구소장 겸 R&D기술총괄(CTO)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백 CTO는 앞으로 테라젠바이오의 유전체 기반 암 백신 등의 개발을 주도한다.
백순명 연구소장은 1981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병리학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종양내과...
표적 항암치료의 석학 백순명 연세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대표적이다. 암 환자의 유전체 변이로 생기는 새로운 단백질의 조각(펩타이드)을 분석해서 피하주사를 투여하는 방식인데, 기술력은 당장에라도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다만, 규제 당국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제도적 절차가 제동을 걸고 있다.
백 교수는 “식약처는 개별 환자와 각...
총수 일가가 시상식에 참석할지는 미지수”라며 “다만 27년을 이어온 전통 있는 시상식의 무게가 있는 만큼 일부는 참석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호암상 수상자는 △과학상 최수경 교수(경상대) △공학상 장진 석학교수(경희대) △의학상 백순명 교수(연세대) △예술상 서도호 현대미술작가 △사회봉사상 라파엘클리닉 등 5명(단체 1곳 포함)이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 최수경 교수(60ㆍ경상대) △공학상 장진 석학교수(63ㆍ경희대) △의학상 백순명 교수(60ㆍ연세대) △예술상 서도호 현대미술작가(55) △사회봉사상 라파엘클리닉 (대표 안규리 서울대 교수) 등 5명(단체 1곳 포함)이다.
이들은 국내외의 저명 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38명)와 국제적 명성을 가진 해외 석학 자문단(37명)의...
최근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백순명 교수(연세의생명연구원장)는 미국 국립대장암임상연구회(NSABP) 소속 다기관 연구팀과 함께 1768명의 대장암 환자를 10년 이상 추적 조사한 결과, 일부 환자에게서만 옥살리플라틴(Oxaliplatin) 약물이 대장암 재발률을 낮추는 임상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백순명 교수는 “60세 이전의 3기 대장암 환자들은 플루오로유라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서울대 이해영 교수가 ‘난치성 고혈압 치료를 위한 신경절제술’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연세대 최강열 교수가 ‘라스와 윈트 두 가지 신호 전달을 동시에 저해하는 항암제 개발’을, 연세대 백순명 교수가 ‘유전체 맞춤 치료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발표한다.
연세대학교의료원은 2011학년도 연세의학대상 수상자로 학술부문에 백순명 삼성암연구소 소장(55세)과 봉사부문에 재미교포 이영빈 박사(75세)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4일 연세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릴 연세대 개교 126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진행된다. 연세의대 총동창회는 지난 1996년부터 학술과 봉사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대학의 명예를 빛낸 동창을...
이번 행사는 인체자원 활용성 제고를 위한 자원은행 운영·관리를 주제로 특별 연자로 초청된 삼성암연구소 백순명 소장이‘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미국 국립유방암임상연구협회(NSABP)에서 구축한 인체자원은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하고, 인체자원은행과 병원체자원은행의 운영 및 자원활용에 관한 국내 각 분야 전문가의 발표가...
삼성의료원이 삼성암연구소장에 표적항암치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백순명 교수(사진)를 영입했다.
1일 삼성의료원(의료원장 이종철)은 삼성암연구소와 삼성의료경영연구소를 재편하고 홍보실과 국제협력실 등을 신설ㆍ개편하는 등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히고 삼성암연구소장에 표적항암치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백순명 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