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은 ‘공정거래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대림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 등급을 2년 연속 획득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CP는 법령과 기업 윤리 준수를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도입·운영하는 준법 감시 시스템이다. 대림은 20
DL이앤씨가 부패방지 경영 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
DL이앤씨는 2일 인증 수여식을 서울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배원복 DL그룹 부회장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장이 참석했다.
ISO 37001은 기업이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시스템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국제
새해 창사 82주년 맞이하는 대림, 그룹 명칭 DL로 변경
내년부터 지주사 체제로 출범하는 대림이 그룹 명칭을 DL로 변경하고 글로벌 디벨로퍼(부동산개발업체)로 도약한다고 29일 밝혔다.
DL은 건설과 석유화학, 에너지 등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 분야별로 디벨로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건설과 석유화학은 기업 분할을 통해 산업별 특성
롯데건설·SK건설 등의 수장은 '연임'
국내 주요 건설사 수장들이 임기 만료를 코 앞에 두면서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정부의 건설ㆍ부동산 규제 여파 등 악재가 많아 '안정'에 방점을 찍는 인사가 많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사임 등 대규모 인사 가능성을 예고하는 행보가 나오고 있어 건
대림그룹은 30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선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LG전자를 거쳐 2018년 대림그룹에 영입된 배 신임 부회장은 지난해부터 대림산업을 이끌었다.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랭커스터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대림그룹 지주사인 대림코퍼레이션 신임 대표이사로는 이근모(65
대림산업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의 경영 활동 성과를 담은 ‘2020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키워드는 디지털 혁신이다. 대림산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건설을 구현하고 IT기술과 첨단 건설 공법을 결합해 업무 효율성과 원가혁신, 생산성까지 관리할 방침이다.
대림산업은 최근 디지털 전환 활동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이 대림산업 사내이사에서 물러난다. 대림산업은 김상우·배원복 대표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12일 열린 이사회에서 전문경영인 체제 강화 차원에서 이해욱 회장이 사내이사를 연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대림그룹 회장으로서 그룹 비전인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하기 위한 역할에 집중하게 된다.
대림산업은 지난 4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한숲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배원복 대림산업 대표를 비롯해 200여 개 주요 협력사 대표와 임원이 참석했다. 대림산업은 협력사 가운데 가장 협력관계가 뛰어난 19개 회사를 '한숲 베스트 파트너스'로 선정했다. 이 회사들에는 향후 1년간 신규 계약에 대해 계약이행보증요율을
대림산업은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18일 윤리강령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배원복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노사협의회인 한숲협의회 의장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배 대표와 임직원들은 윤리강령을 낭독하고 실천을 결의했다.
대림산업은 급변하는 사업환경을 극복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윤리경영을 선포했다.
전 세계적으로
△남광토건, 한국수자원공사와 218억 규모 공사 계약
△삼호, 389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미원홀딩스, 자회사 동남합성 주식 109억 원에 추가 취득
△드림텍, 142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조선내화, 주원전주 열공급 및 발전사업 공사도급계약 해지
△[조회공시] 삼성제약 시황변동 관련
△미원상사,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현대
배원복 대림산업 신임 대표가 대림산업에 합류한 지 4개월 만에 수장 자리에 올랐다.
대림산업은 1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배원복 경영지원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배 대표는 앞으로 글로벌 디벨로퍼 도약과 경영혁신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 대표는 1961년생으로 LG전자 출신이다. LG전자에서 휴대폰 사업을
대림산업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배원복 경영지원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배원복 대표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을 도입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기업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한다는 전략 아래 신성장 동력 육성과 함께 내부적으로는 강도 높은 경영 혁신 활동
대림오토바이가 KT, AJ바이크와 친환경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서비스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16일 체결했다.
체결식은 KT 광화문빌딩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원복 대림오토바이 대표, 최강림 KT Connected Car Biz Center 센터장, 서재원 AJ바이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기이륜차는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
대림오토바이가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해 삼성SDI와 배터리 개발 사업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22일 체결했다.
MOU 체결은 대림오토바이 배원복 대표이사와 삼성SDI 전략마케팅실 김정욱 부사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SDI 본사(경기도 용인 기흥)에서 진행됐다.
대림오토바이는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 인프라를 구축하기
미래창조과학부와 삼성전자가 정면충돌했다.
미래부는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이 5일 최문기 미래부 장관이 주재한 단말기유통구조 개선 간담회에 참석, “제조자의 영업비밀은 절대 공개할 수 없다”며 정부정책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 사장은 특히 “제조사의 영업비밀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물러설 수 없기 때문에)단호한 입장을 취할 계획”이라며 단말기유통구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휴대폰 보조금 논란에 대해 “우리나라 이통시장은 독과점적 유통구조를 형성, 사실상 시장이 실패한 상황”이라며 이통사 중심의 휴대폰 유통시장 구조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최 장관은 5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 업체 대표 및 시민단체 대표들과 단통법 개선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조
LG전자가 본격적인 VoLTE(Voice over LTE) 서비스 시작에 맞춰 고품질 음성 통화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헤드셋 ‘LG TONE+(HBS-730)’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9월말 한국,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한다.
‘LG TONE+’는 지난해 국내외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헤드셋 분야 판매 1위에 오른바 있는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