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 1차 입찰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사업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한화오션만 단독 응찰하면서 입찰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사실상 유찰된 가운데 방위사업청은 이달 중 재입찰에 나설 계획이다.
14일 방위사업청과 방산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이날 마감된 KDDX 상세설계 및 선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기본설계 자료를 경쟁업체인 한화오션에 공유하지 말라며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8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날 HD현대중공업이 방사청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침해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앞서 방사청은 KDDX 상세설계·선도함 건조 사업자를 지명 경쟁 입찰 방식
해리스 前 미 태평양사령관, 신임장성 등 20여명 본사 방문…방산3사 글로벌 사업 소개“한미동맹은 한화 방산의 근간, 함께 성장하는 방산모델로 협력 의제 적극 발굴”
한화 방산 3사가 미국 국방 고위인사단을 초청해 한미 방산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상·항공·해양을 아우르는 그룹 방산 역량을 미국 측에 소개하고, 한미 동맹 기반의 글로벌 방산 협력
글로벌 무대서 ESG 리더십 입증인권·환경·안전보건 등 전 영역서 ‘우수’ 평가
한화시스템이 세계적 신용평가사 S&P글로벌이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에 국내 방산 기업으로는 처음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우주·방위산업 부문에서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업종 1위에 올랐다.
6일 한화시스템은 S&P글로벌이 매년 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차기 모델인 배치Ⅱ 사업의 개념설계 입찰에 한화오션이 단독 응찰했다.
23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KDDX 배치Ⅱ 개념설계 입찰에서 HD현대중공업은 모두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화오션은 제안서를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현행 규정상 단독 응찰로 2회 연속 유찰될 경우 단독 응찰 업체와
[편집자 주]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과거처럼 ‘성장성’만으로 시장 선택을 받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자들은 이제 기술적 실체와 지속 가능한 재무 기반을 냉정하게 살핀다.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 실적과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섰다. 본지는 상장을 앞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우크라·이란 변수에 유럽 군비 확장 가속EU 방위비 5년 새 63% 급증폭스바겐·라인메탈·르노, 생산라인 방산 전환 가속전기차 둔화·과잉설비 속 대안으로 부상
유럽 전역에서 ‘재무장’이 본격화되면서 방산시장이 급속히 팽창하고 있다. 이에 기존 방산기업뿐 아니라 자동차사까지 잇따라 군수산업에 진출하고 있다.
9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유럽방위청(
전북 완주 다산기공 CEO 인터뷰방산 수주 변동성 속 생존 전략100억원 지원 발판 삼아 재도약
전북 완주에 본사를 둔 방산기업 다산기공은 금융 접근성의 한계를 가장 먼저 체감해온 기업 중 하나다. 수도권에 집중된 금융 정보와 네트워크 속에서 지역 기업은 출발부터 뒤처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회사는 금융 지원을 발판 삼아 위기를 넘기고 성장 궤도에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종식되더라도 지정학 리스크는 지속할 것으로 보이면서 한동안 내린 방산주가 반등했다.
1일 오후 1시50분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 대비 26.68% 오른 7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시스템은 12.52% 오른 12만8400원, 현대로템은 11.09% 오른 18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7.05% 오
인니 대통령 이달 말 방한…16대 수출 협약 체결 전망분담금 논란 딛고 ‘첫 도입국’, 국산 전투기 수출 길 열어
총 사업비 16조5000억원의 집념이 쏟아진 K-방산의 결정체 한국형 전투기(KF-21)가 마침내 수출 궤도에 올라탄다. 개발 기간만 10년을 넘어선 KF-21이 공동개발국 인도네시아를 ‘런칭 커스터머(첫 도입국)’로 수출 물꼬를 틀 것이
한화, KAI 지분 4.99% 확보…4대 주주 올라LIG까지 거론되며 KAI 민영화·인수 경쟁 재점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민영화 논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한화그룹이 최근 KAI 지분을 추가 확보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LIG넥스원까지 잠재적 인수 후보로 거론되며 방산업계 판도 변화 가능성도 제기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그
천궁-Ⅱ 유도탄 UAE에 조기 인도중동 긴장 속 K-방산 신뢰도↑사우디·이라크 계약 이어 추가 수주 기대도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인한 중동 사태가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방산 기업의 중동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한국형 중거리 지대공 요격체계 ‘천궁-Ⅱ’의 조기 인도가 이뤄지면서 한국산 무기 체계의 신뢰도가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가
加정부, 현지 산업대상 RFI 공개자국 공급망 중심 정비구축 절차투입비용 70% 유지·정비에 집중
캐나다 정부가 차세대 잠수함 도입 이후 유지·정비 체계 구축을 위한 산업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했다. 잠수함 도입 이후의 정비·군수 지원을 자국 산업과 공급망 중심으로 설계하려는 움직임으로, 향후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도 산업 협력 역량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중동에 출장 중인 방산기업 LIG넥스원 직원들이 이란 사태에 연루돼 현지 군사작전에 동원됐다는 노조측 주장에 LIG넥스원 사측은 "사실무근" 이라고 반박했다.
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LIG넥스원 노조는 국내 일부 언론에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자들이 최소한의 안전 장비도 지급받지 못한 채 UAE 군부대에 들어가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민간인이
법원이 정부를 상대로 ‘협력업체 과실로 발생한 손해배상금을 깎아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탄약 제조업체의 손을 들어주면서, 하청의 과실까지 원청업체에게 과도하게 책임을 묻는 방산업계 계약 관행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25민사부(송승우 부장판사)는 탄약 제조업체 풍산이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에서 정부
25일 이사회 안건 상정 예정주요 사업 앞두고 ‘방산 전문가’ 전면 배치
김종출 전 방위사업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24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KAI는 25일 열릴 이사회에 김 전 국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 안건이 이사회에서 의결되면 주주총회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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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중동 '총출동'에도…거세진 중국 공세인프라·기술 협력 등 조건 경쟁↑중동 수주전 승부는 ‘기술력·외교력’
#2017년 태국은 중국산 잠수함(위안급 S26T 모델) 3척 도입을 결정했다. 해당 사업에서는 한국·독일·러시아·스웨덴·프랑스 등이 경쟁했고 태국 해군은 한국산 도입을 막판까지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종 선택은 중국이었다. 중
K-방산, 수주잔고 급증에 자금조달 한창회사채·CB로 선제적 실탄 확보
최근 국내 방산기업들이 잇따라 회사채 발행 규모를 늘리며 자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 연이은 해외 수주로 생산 물량과 연구개발(R&D)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비용 증가가 예상되자, 연초 ‘실탄’을 마련하는 움직임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LIG넥스원은 총
한국방위산업연구소는 알루미늄 소재 전문 기업체 동양AK코리아와 23일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소재 동양AK 본사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첨단 방산분야 알루미늄 특수합금 소재 확충과 관련해 산학 협업 차원에서 관련 지원방안 마련을 포괄적으로 모색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다.
정부가 향후 5개년 1
경영 공백 길어지자 다시 고개 든 ‘KAI 민영화’구조 개편 시나리오 살펴보니통매각 한계에 분할 매각 급부상
한국항공우주(KAI)를 둘러싼 민영화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사장 인선이 장기간 지연되면서 경영 공백 우려가 커진 가운데, 단일 매각부터 사업 부문별 분할 매각까지 다양한 시나리오가 방산업계 안팎에서 거론되고 있다.
21일 방산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