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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엔플러스, ‘AI 반도체’ 적용 가능한 신규 이차전지 방열 소재 2종 개발
    이엔플러스, ‘AI 반도체’ 적용 가능한 신규 이차전지 방열 소재 2종 개발
    구조상 셀(Cell) 간 집적도가 높아 발열에 따른 고방열 소재가 요구된다. 이엔플러스는 반도체 시장에서도 관련 제품의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신경망처리장치(NPU) 등 AI 용 반도체 칩의 연산·처리 속도가 초고속화됨에 따라 발열량도 많아져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그래핀 등 탄소 기반...
    2024-05-29 15:58
  • 귀뚜라미범양냉방, 데이터센터 차세대 냉각 시스템 4종 선봬
    귀뚜라미범양냉방, 데이터센터 차세대 냉각 시스템 4종 선봬
    귀뚜라미그룹 냉동공조 계열사인 귀뚜라미범양냉방은 22일부터 24일까지 세텍(SETEC,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4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귀뚜라미범양냉방은 이번 전시회에 데이터센터의 차세대 냉각 기술인 액침 냉각(이머전 쿨링, Immersion cooling) 시스템 1종과 공기...
    2024-05-23 19:56
  • “프리미엄 주방에 드라이기 수납까지”…코오롱글로벌, 전략상품 ‘칸칸’ 브랜드 차별화
    “프리미엄 주방에 드라이기 수납까지”…코오롱글로벌, 전략상품 ‘칸칸’ 브랜드 차별화
    또 오염에 강한 소재(SMR PET)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문 및 오염 방지 등 기능적인 측면도 강화했다. 아울러 코오롱글로벌은 칸칸에 헤어디바이스 수납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했다. 해당 시스템에는 글로벌 가전 브랜드인 다이슨사의 헤어기기를 보관할 수 있는 맞춤형 설계가 적용됐다. 일반 헤어드라이기나 봉고데기, 판고데기 등 기타 제품들도 수납할 수...
    2024-04-19 09:28
  • 아이엠, 스마트필름사업 양산 본격화 원년 전망
    아이엠, 스마트필름사업 양산 본격화 원년 전망
    투명발열필름, 투명안테나 제품이 있는데, 지난해 매출 비중이 1% 이하였지만, 올해 매출액 약 100억 원대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동사의 신소재 사업은 2차전지 음극재용 복합동박필름과 하이엔드 FCCL제품 양산을 추진 중으로 올해는 사업을 위한 증착장비 및 도금 장비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2024년 연간 예상 실적은 전년 대비...
    2024-04-11 07:51
  • 귀뚜라미, ‘귀뚜라미몰 3월 봄맞이 이벤트’ 진행…3세대 카본매트 최대 33% 할인
    귀뚜라미, ‘귀뚜라미몰 3월 봄맞이 이벤트’ 진행…3세대 카본매트 최대 33% 할인
    귀뚜라미 캠핑매트는 신소재 난방 기술인 ‘실버 와이어 네트워크 면상 발열’과 인공위성 단열 기술을 적용해 척박한 야외 환경에서도 우수한 난방 성능을 발휘하는 캠핑용품이다. 세이프온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형식승인을 완료해 신뢰성을 검증받은 제품으로 일산화탄소 가스에만 반응하는 전기화학식 감지 센서를 적용해 정확도가...
    2024-03-13 09:08
  • 삼표그룹, 시각과 소리로 즐기는 ‘특수 콘크리트’ 쇼룸 오픈
    삼표그룹, 시각과 소리로 즐기는 ‘특수 콘크리트’ 쇼룸 오픈
    국내 유일 겨울철 내한 콘크리트인 ‘블로콘 윈터(BLUECON WINTER)’, ‘스피드(SPEED)’ 등의 VAP(Value Added Product) 전시모형과 특수 시멘트(조강, 저발열, 플라이애시), 층간소음 저감용 몰탈 등 제품 모형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사업소별 골재 및 분체 종류, UHPC, 콘크리트 단위 수량 측정 방식에 따른 방법도 자세하게 소개한다. 삼표그룹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
    2024-02-29 12:59
  • 고려대·전남대, 고성능 차세대 아연 수계 전지 개발
    고려대·전남대, 고성능 차세대 아연 수계 전지 개발
    이를 양극 소재로 아연 수계 전지를 제작하고 전기화학 분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높은 율속 특성과 장기 사이클 성능을 확인했다. 리튬이온전지는 리튬의 높은 가격 및 제한된 지각 내 매장량과 가연성 유기용매 전해질에 의한 화재 위험성 등의 문제를 갖고 있다. 특히 발화가 발생할 경우 연쇄적인 발열반응으로 이어져 진압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최근...
    2024-01-31 15:43
  • 아이엠, 전기차 배터리 효율 혁신 선도…발열필름 기반 배터리 워머 상용화
    아이엠, 전기차 배터리 효율 혁신 선도…발열필름 기반 배터리 워머 상용화
    코스닥 상장기업 아이엠은 자회사인 아이엠첨단소재와 함께 전기차 배터리 효율을 극대화하는 발열필름 기반 배터리 워머(Warmer) 상용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배터리 워머는 효율적인 저온 관리 기술로 겨울철에 운행 거리가 감소하는 전기차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전기차 배터리 방전 문제를 방지하고, 낮은...
    2024-01-30 13:59
  • 경기도-경과원, 서울국제소싱페어 섬유기업 18개사 지원
    경기도-경과원, 서울국제소싱페어 섬유기업 18개사 지원
    이런 노력의 결과로 성남시 소재 M사는 스마트 섬유 활용 발열 제품을 선보여 국내외 구매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 3억 8600만 원의 상담실적을 거뒀고, 자투리천을 활용한 컵홀더를 개발해 참가한 양주시 소재 S사는 국내 유명 홈쇼핑 회사에서 기획상품으로 판매를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내 중소섬유 기업은 우수한 제조기술을 가지고 있으나 마케팅...
    2023-12-05 14:00
  • 유니클로 히트텍 20돌...기술력은 강조ㆍ노재팬은 함구(종합)
    유니클로 히트텍 20돌...기술력은 강조ㆍ노재팬은 함구(종합)
    흡습 발열 의류다.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화학기업 도레이(Toray)와 공동 개발해 2003년 처음 선보였다.작년 기준 약 15억 장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유니클로가 진출한 26개 국가에서 인구 3명 중 1명은 히트텍을 구매한 셈이다. 김 부문장은 “출시 당시 이너웨어=면 100%가 공식이었는데, 다른 소재의 히트텍이 소비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면서...
    2023-11-15 18:00
  • 20살 유니클로 히트텍, 전 세계서 15억 장 팔려…‘소재 혁신은 계속‘
    20살 유니클로 히트텍, 전 세계서 15억 장 팔려…‘소재 혁신은 계속‘
    히트텍은 몸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를 극세섬유가 흡수하여 열에너지로 바꾸는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 흡습발열 의류다. 2003년 세계적 섬유화학기업 도레이(Toray)와 공동 개발을 통해 처음 출시한 이후, 히트텍은 2022년 기준 약 15억 장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전 세계 겨울철 패션을 변화시켜왔다. 김경진 에프알엘코리아 상품계획부문 부문장과 심효준...
    2023-11-15 13:09
  • 에코플라스틱, 美 테슬라 적용 기대...차세대 전기차용 CNT 복합소재 표준기술 개발
    에코플라스틱, 美 테슬라 적용 기대...차세대 전기차용 CNT 복합소재 표준기술 개발
    에코플라스틱은 CNT-테프론 복합소재를 적용한 자동차 부품 개발 국책과제에서 시제품 개발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에코플라스틱은 참여기업들과 CNT 복합소재에 대한 기술 표준 정립에도 나설 계획이다. CNT는 구리 대비 전기·열전도율이 유사하고 강도는 강철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소재다. 에코플라스틱이 개발한 CNT-테프론...
    2023-10-31 09:56
  • 아이폰15 국내 출시 1주일째…韓 반응 "USB-C타입 '혁신', 무게감 아이폰11 같다"
    아이폰15 국내 출시 1주일째…韓 반응 "USB-C타입 '혁신', 무게감 아이폰11 같다"
    애플 아이폰15 국내 출시 1주일 째아사모, 유튜브 등 리뷰 및 댓글 반응"C타입 혁신, 아이폰11처럼 가벼워" 등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5가 발열 문제를 비롯한 각종 논란에도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출시 1주일 되는 시점에서 아이폰 사용자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가장 만족한 부분은 USB-C형이다. 카메라 성능과...
    2023-10-21 08:00
  • 소변 붉게 보인다면? 이 질환 의심 [e건강~쏙]
    소변 붉게 보인다면? 이 질환 의심 [e건강~쏙]
    급성 신우신염 증상은 감기처럼 시작하지만 오한과 발열을 동반하고, 콩팥이 부어서 옆구리 통증이 생긴다. 신우신염은 소변 및 혈액 검사, 소변균 배양 검사 등으로 진단한다. 배뇨 시 통증이 있거나,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남은 듯한 잔뇨감이 들 수도 있다. 진단 후 약물 치료를 진행하는 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단순 신우신염이라면...
    2023-10-12 08:00
  • [기업탐방] 크리스탈신소재 “그래핀 생산 일원화 위한 흑연광산 인수 중...이차전지 합성운모패널 생산위한 M&A도 추진”
    [기업탐방] 크리스탈신소재 “그래핀 생산 일원화 위한 흑연광산 인수 중...이차전지 합성운모패널 생산위한 M&A도 추진”
    올해 3월 중국 전기차 회사 비야디(BYD) 배터리 부품 협력사인 ‘핑장위에펑전열과학기술유한공사’의 발열제품에 그래핀을 추가하는 등 전략적 제휴를 맺고 그래핀 200kg을 수주한데 이어 7월엔 상하이하이즈와도 1t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중국 정부가 첨단 재료 산업화의 혁신적인 발전을 위한 신소재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그래핀 사업이 포함되면서...
    2023-10-05 09:27
  • 아이폰 15 프로맥스 땅에 떨어뜨렸더니…“갤럭시 보다 약하네”
    아이폰 15 프로맥스 땅에 떨어뜨렸더니…“갤럭시 보다 약하네”
    애플 측은 “기기를 최초 설정하거나 복원한 후 일정 기간 기기의 백그라운드 활동 증가, 일부 타사 앱 업데이트 등으로 인해 발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문제가 새로운 티타늄 소재나 디자인 때문이 아니며 오히려 이전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에 비해 열 방출이 향상됐고 안전이나 부상 위험은 없으며 장기적인 휴대폰 성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2023-10-04 16:53
  • 크리스탈신소재, 10분→3.5초…발열시간 단축 ‘그래핀 발열 필름’ 개발 성공...“효율 170배↑”
    크리스탈신소재, 10분→3.5초…발열시간 단축 ‘그래핀 발열 필름’ 개발 성공...“효율 170배↑”
    또한, 동일한 조건에서 기존 저항선 발열 방식과 비교했을 때 크리스탈신소재 발열 필름의 경우 온도 균일성이 56%(그림1 및 그림2) 더 높고, 그래핀 발열 필름의 적합도가 더 높다. 절전 효과 역시 35% 높게 나타났다. 타사 그래핀 제품(그림3)과 다른 크리스탈신소재의 물리법 그래핀(그림4)의 가장 큰 특징은 2차원 형태(그림4)를 유지하면서 직경 및 두께의 비율이 더...
    2023-09-12 09:12
  • 경과원, '대만 자동화·로봇 전시회'서 스마트 제조기업 해외 진출 기반 마련
    경과원, '대만 자동화·로봇 전시회'서 스마트 제조기업 해외 진출 기반 마련
    특히 캐미컬프린팅, 기능성 가공 등 원단 후가공 전문업체인 H사(하남시 소재)는 경기도관 참가를 통해 냉감·발열·친환경 가공제품을 홍보해 국내 유명 아웃도어 전문 N사, C사, D사 등 26건의 상담으로 약 14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서울 삼성동 섬유회관에서 25일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의 섬유 수출지원 프로그램으로...
    2023-08-29 14:00
  • 크리스탈신소재, 위에펑 그룹과 그래핀 공동 개발 및 응용 MOU...“그래핀 수주 200kg 확보”
    크리스탈신소재, 위에펑 그룹과 그래핀 공동 개발 및 응용 MOU...“그래핀 수주 200kg 확보”
    테스트 결과, 플러그인부터 발열까지 10분 정도가 소요된 기존 발열 매개체와 달리 크리스탈신소재의 그래핀 매개체를 활용한 매개체는 소요 시간을 3.5초로 단축했다. 또 효율을 170배 이상 높였다. 천언츠(陳恩賜) 위에펑 그룹 회장은 "가열 속도가 대폭 개선되고, 사용자의 경험과 만족도 역시 크게 향상될 것이다"라며 "제품의 강점과 경쟁력으로...
    2023-07-27 09:14
  • UHD급 영화 30편 1초 만에…삼성전자, 초고속 GDDR7 개발
    UHD급 영화 30편 1초 만에…삼성전자, 초고속 GDDR7 개발
    업계 최고 속도 구현…전작 대비 성능 1.4배, 전력효율 20% 향상패키지 신소재 적용·회로 설계 최적화, 고속 동작 시 발열 최소화차세대 그래픽카드,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등 응용처 확대 삼성전자가 '32Gbps(1초당 전송되는 데이터 단위) GDDR7 D램'을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내 고객사의 차세대 시스템에 탑재해 검증을 시작할 예정이다....
    2023-07-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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