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은 쇼핑 축제 ‘2025 대한민국 쓱데이’가 이달 30일 역대 최대 규모와 혜택으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주요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쇼핑축제 쓱데이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총 11일간 열린다. 역대 쓱데이 중 가장 길게 진행되며 2조를 훌쩍 넘는 역대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
이번 쓱데이는 G마켓, SSG닷컴
홈플러스가 24일부터 30일까지 썸머 슈퍼세일 '홈플런 나우(NOW)' 마지막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 제철을 맞은 과일, 채소, 수산 등 신선식품부터 델리까지 인기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캐나다 삼겹살ㆍ목심(100g/1인 1kg 한정/온라인 제외)을 990원에 판매하고,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농협안심한우
이마트 생필품 50% 세일…완구 할인전도 개최삼겹살 990원에 내놓는 홈플러스롯데마트, 50% 할인·5배 적립 내걸어
국내 대형마트 3사가 할인 경쟁을 벌인다. 이달 초 연휴 기간 동안 캠핑을 떠나는 이른바 캠핑족과 아이들 선물을 마련하려는 수요를 동시에 잡아 매출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6일까지 고래잇 페스타를 열고 신
이마트는 1일부터 6일까지 더 강력한 혜택으로 중무장한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 반값 한우·수박·전복과 150여 종의 반값 생필품을 선보인다. 고래잇 페스타는 올해부터 시작한 이마트의 할인 행사다.
1일 이마트에 따르면 고래잇 페스타는 이날부터 2일까지 파머스픽 당도선별 수박 전 품목, 꿀처럼 달콤한 수박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
컬리가 투뿔 한우, 불고기, 국거리 등 한우를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컬리는 14일까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한우자조금)와 함께 ‘휴가철 한우 반값 특가’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우 축산 농가를 돕고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소비자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테이크로 적합한 투뿔(1++
홈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8일까지 ‘초특급 홈플5일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초특급 홈플5일장에서는 대표 인기 먹거리를 할인가로 선보인다. ‘11브릭스(Brix) 당도 선별 수박(4kg·5kg)’은 행사카드 결제 시 4000원 할인해 각각 1만8990원, 1만9990원에 판매한다. ‘햇 양파’는 1망에 3490원, ‘풀무원 유기농
대형마트의 '반값' 경쟁이 뜨겁다. 고물가 속 반값 상품을 통해 집객 효과를 높이고 위축된 소비 심리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가 11월 1일 ‘한우데이’를 앞두고 반값 한우 프로모션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다음 달 1일까지 1등급 한우와 1++(9) 등급의 ‘마블나인’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롯데마트가 한우데이를 맞아 반값 한우 등심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11월 1일까지 1등급 한우와 1++(9)등급의 프리미엄 ‘마블나인’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11월 1일 한우데이는 추석·설 명절과 함께 한우 소비가 가장 집중되는 시기로 손꼽힌다. 지난해 롯데마트 한우데이 실적을 살펴보면 행사 일주일 간 매출이 연
이마트가 오픈런을 일으키며 한 시간 만에 완판된 킹크랩을 다시 한번 판매한다.
이마트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반값 킹크랩, 반값 한우, 과일 전품목 대상 상품권 증정 등의 다양한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마트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반값 킹크랩 행사를 열고 100g당 5880원에 선보인다. 이는 지난 행사 가격(5980원)보다
대형마트는 할인 또 할인…반값 청바지도 등장1만 원 미만 상품 늘리는 이커머스…알뜰 쇼핑족 잡기 박차
유통업계가 온라인ㆍ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초저가 상품’ 경쟁을 벌이고 있다.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소비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저가 상품 내세워 알뜰 쇼핑족을 잡기 위해서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23일부터 물가 안정 행사 ‘
SSG닷컴이 11일까지 카테고리 집중 행사 ‘푸드 쓱세일’을 연다. 장보기 주요 품목인 신선식품, 가공식품 위주로 나흘 간 진행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적극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7일 SSG닷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신선식품 사는 날’, ‘가공식품 사는 날’ 등 매일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한우, 제철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을 최대 반값 수준에 만나볼
전국한우협회가 온·오프라인 유통업계와 손잡고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지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도매가격 하락과 소비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19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약 980곳에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열고 한우를 부위별로 최대 50% 할인했다.
한우협회는 대형유통마트와 온라인몰, 전국
전국한우협회가 ‘반값 한우’ 열풍을 잇기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업계와 손잡고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연다.
지난주 농협 하나로마트의 한우 50%할인행사에 이어 전국한우협회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정육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슈퍼, 현대백화점,
11월 1일은 '한우 데이'다.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3월 14일 화이트 데이 등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기념일과 비교하면 다소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한우 데이는 올해로 벌써 15년째를 맞는, 나름의 전통이 있는 행사다. 유통사에서도 이번 한우 데이에 맞춰 '반값 할인' 등 각종 행사를 준비한 상태다.
한우의 날은 전국한우협회 등 한우
다음 달 한우데이(11월 1일)를 맞아 주요 대형마트가 일제히 한우 할인행사에 돌입했다.
이마트와 SSG닷컴이 쓱데이를 앞두고 27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한우를 최대 50% 할인하는 ‘이마트 한우데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SSG닷컴이 이번 한우데이를 위해 준비한 물량은 약 170톤이다. 일반적으로 이마트 한우가 일주일
홈플러스는 지난 1일부터 진행한 창립 25주년 기념 할인행사 ‘락페스티벌’의 누적 고객 수가 보름 만에 1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약 60만 명의 고객이 전국 홈플러스 135개 매장을 방문한 셈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을 꺼리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며 대형마트 업계에서는 그 동안 객수 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대형마트의 미끼 상품이 달라졌다.
과거 미끼상품이 초저가를 표방하는 PB(자체브랜드) 제품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가격이 크게 오른 신선식품으로 품목이 바뀌었다.
2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이마트는 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한우를 최대 50% 할인하는 '한우데이'를 진행했고 롯데마트도 지난 달 28일부터 3일까지 엘포인트
이마트가 한우 곰거리를 절반가격 수준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전국한우협회와 공동으로 한우 사골, 꼬리반골, 잡뼈 등 한우 곰거리를 국내 최대규모수준인 300톤을 반값 수준에 오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현재 2200원인 한우우족(100g)을 980원에, 현재 1800원인 한우사골(100g)을 980원에, 현재 1800원인 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