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 편으로 멤버들과 함께 텐트에서 잠을 자게 된 박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성은 딸아이의 사진을 공개하며 “신기하게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내가 하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다. 딸을 가지면 바보가 안 될 수가 없다”...
MBC는 이날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결방을 확정했다.
SBS의 경우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 예정인 '백년손님'과 오후 8시 55분 '시크릿 마더', 오후 11시 15분 '그것이 알고싶다'가 결방되고 '양세형의 숏터뷰- 박지성편'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방송으로 대체된다.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을 통해 해설가로 첫 발을 내디뎠다.
SBS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박지성은 15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A조 개막전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경기를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현장을 중계했다.
이날 박지성은 특유의 차분한...
이 아나운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월드컵 중계 메인 캐스터를 맡았지만, 최근 국가대표 A매치와 K리그 중계를 도맡으며 실력을 키워왔다.
아쉽게 시청률 경쟁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MBC와 SBS 역시 두 캐스터들의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개막전의 재미를 더했다. 이날 MBC는 안정환과 김정근 아나운서가, SBS는 박지성과 배성재 아나운서가 개막전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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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김민지, 박지성 프러포즈에 눈물 펑펑
아나운서 김민지가 박지성에게 프러포즈 받았을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출연해 멤버들과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박지성은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아내 김민지에게 프러포즈했던 일화를...
아나운서 김민지가 박지성에게 프러포즈 받았을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출연해 멤버들과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박지성은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아내 김민지에게 프러포즈했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박지성은 “이 곳에서 프러포즈를 했다. 그래서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사진을 붙여두고 직접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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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김민지 부부, 딸과 함께 프랑스 파리서 근황 포착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프랑스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지성은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부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 딸과 함께 파리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은 딸에게 시선을 떼지 않으며 연신...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프랑스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지성은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부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 딸과 함께 파리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은 딸에게 시선을 떼지 않으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김민지는 유모차를 밀며 부녀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박지성은 SBS 축구 중계...
이날 감스트는 “인터넷에서 축구 게임, 경기, 이슈를 가지고 토론하는 BJ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박지성 선수가 멘유로 가며 본격적으로 축구를 보기 시작했다. 닉네임 감스트는 축구선수 감스트의 이름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안정환은 “사실 감스트가 누군지도 몰랐다. 아침에도 홍보영상을 같이 촬영했는데 저 친구가 재미는 있지만 같이 해야 되나하는...
스포츠해설가 안정환이 이영표와 박지성을 저격해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의 ‘발로 차 말로 까’ 특집에는 MBC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4인방인 해설위원 안정환-서형욱과 캐스터 김정근, 디지털 해설위원 감스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안정환은 “전문성 떨어진다는 소리가 제일 속상하다”라며 중계를 위해 전문성을...
당시 박지성을 비롯해 이영표, 이을용, 송종국, 현영민 등 흙 속의 진주를 발탁해,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4강으로 이끈 신화의 주인공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송종국은 2002년 월드컵에서 필드 플레이어 중 유일하게 모든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히딩크의 황태자'로 거듭났으며, 월드컵 이후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받고...
당시 박지성을 비롯해 이영표, 이을용, 송종국, 현영민 등 흙 속의 진주를 발탁해,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4강으로 이끈 신화의 주인공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송종국은 2002년 월드컵에서 필드 플레이어 중 유일하게 모든 경기 풀타임을 소화하며 '히딩크의 황태자'로 거듭났으며, 월드컵 이후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 역대 최고의 이적료를 받고...
현재 우리나라 선수로 A매치 100경기 이상을 활약하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차범근, 홍명보, 김호곤, 박지성, 이영표, 이운재, 유상철, 이동국, 황선홍, 김태영 등을 비롯해 이번에 기성용까지 13명이 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한국과 보스니아의 A매치 평가전에서 기성용이 경기에 나설 경우 하프타임에 기성용의 '센추리 클럽' 가입 축하행사도...
배성재 아나운서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2018 러시아 월드컵’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진행을 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의 해설진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이영표 해설위원과 MBC 안정환 해설위원, 그리고 SBS 박지성 해설위원이 맡아 진행한다.
박지성 해설위원이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2018 러시아 월드컵’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의 해설진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이영표 해설위원과 MBC 안정환 해설위원, 그리고 SBS 박지성 해설위원이 맡아 진행한다.
박지성 해설위원이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2018 러시아 월드컵’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의 해설진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이영표 해설위원과 MBC 안정환 해설위원, 그리고 SBS 박지성 해설위원이 맡아 진행한다.
박지성 해설위원, 배성재 아나운서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2018 러시아 월드컵’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의 해설진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이영표 해설위원과 MBC 안정환 해설위원, 그리고 SBS 박지성 해설위원이 맡아 진행한다.
박지성 해설위원이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2018 러시아 월드컵’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의 해설진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이영표 해설위원과 MBC 안정환 해설위원, 그리고 SBS 박지성 해설위원이 맡아 진행한다.
박지성 해설위원이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2018 러시아 월드컵’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의 해설진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이영표 해설위원과 MBC 안정환 해설위원, 그리고 SBS 박지성 해설위원이 맡아 진행한다.
박지성 해설위원, 배성재 아나운서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2018 러시아 월드컵’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는 2002년 월드컵 4강 주역의 해설진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S 이영표 해설위원과 MBC 안정환 해설위원, 그리고 SBS 박지성 해설위원이 맡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