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윌스기념병원이 4월부터 복합외상 및 재건술의 권위자인 의학박사 박지선 원장을 초빙해 진료를 시작한다.
26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박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양대 의료원·고려대 의과대학·차의과대 정형외과 등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삼성의료원, 혜민병원 중증외상센터, 부천세종병원 등에서 풍부한...
공개된 자녀만 현재까지 11명이고 결혼과 이혼 등 자신의 사생활을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하는 일론 머스크에 박지선 숙명여자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는 “들으면 들을수록 그는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나르시시스트의 전형”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 교수는 머스크가 비혼주의자였던 동료에게 “너처럼 똑똑한 여자가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한다”라고...
이찬원은 심리 전문가 박지선 교수와 방송인 홍진경, 장성규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인간 본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한 끗 차이로 삶이 완전히 뒤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와 함께 그 본성 활용법에 대한 팁을...
삼성서울병원 양지혁•김지현 교수, 삼프로TV 김동환 대표,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김헌 교수,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 김영대 음악평론가,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 건축가 유현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시몬스 스튜디오가 큰 사랑을 받게 된 것은 좋은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과 나누자는 시몬스의 ESG 행보에 많은 분들이...
시사교양 프로그램 등에 범죄심리학 자문으로 출연해온 박지선 숙명여대 교수가 SBS 예능 ‘지선씨네마인드2’ 방송을 앞두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박 교수는 29일 서울 양천구 SBS홀에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지선씨네마인드2’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제가 임신 6개월”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교수와 함께 장도연, 도준우 PD, 김영태 PD가...
이에 박지선 교수는 “‘살해 행각’이라는 표현은 관찰자 시점에서 제3자가 내용을 묘사할 때 쓰는 것”이라며 “직접 경험한 것을 사실적으로 진술했다기보다는 관찰자의 관점에서 소설이나 허구의 내용을 묘사하듯이 거짓을 섞어 진술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박지선 교수는 “고양이에 대한 공격성만큼 사람에 대한 공격성도 있다. 사체 전시가 그걸 보고 혐오스러워할 사람에 대한 공격성으로 볼 수 있다. 사람의 공격성을 고양이를 통해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기에 위험하다”라며 “범인의 시그니처는 경고문이다. 처단자로서 본인이 누군가에게 벌을 주고 있다고 과도한 의미부여를 하고 있다. 행동의 합법성, 범죄행위가...
박지선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는 "익사를 시켰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물에 흠뻑 젖어있어야 한다. A씨가 물에 젖어있는 건 관찰된 바 없다"며 "A씨가 고인이 사망하는 데 개입했다고 볼만한 정황 증거가 어디에도 없다. 타살의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또 전문가들은 A씨를 범인으로 보기에는 범죄 동기 등도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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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활동중단, 故 박지선 비보 이어 불안장애로 '올스톱'
개그맨 출신 방송인 정형돈이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5일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형돈이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라며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2015년 11월 불안장애를...
범죄 심리학자 표창원 의원,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범죄 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는 연쇄살인범 유영철, 강호순, 이춘재, 정두영, 故 정남규, 아동성폭행범 조두순을 심층 분석했다.
제작진은 또 정남규, 정두영, 유영철, 강호순의 최근 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출소를 앞둔 조두순의 최근 사진도 공개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박지선 교수는 "전치된 공격성이다. 지금 이 시점 황 씨의 분노는 내연녀에게 향해있다. 화가 나 있는 대상이지만 접근성 떨어지는 사람 대신에 본인이 접근할 수 있는 전 부인에게 접근성이 치환했다"라고 말했다.
한 지인은 황주연이 전 부인에게 심상치 않은 폭행을 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황주연 집에) 갔더니 부인을 침대에다가...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는 “피해자가 1차 인출까지는 살아있었을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고, 당시 은행 청경은 “이분은 앉아 있었고 이분이 창구에서 (인출)했는데 남자 한 분도 더 왔다”고 증언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오랫동안 미제로 남아있었던 ‘다방여종업원 살인사건’을 재검토하고, 14년 전 실제 CCTV 속 용의자들의 얼굴을...
박지선 교수와 표창원 전 교수는 범인이 매듭을 짓고 포장을 한 점을 근거로 들며, 그의 소득수준이 낮고 지적능력이 높지 않으며, 포장 관련 일에 종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신정동 사건의 세번째 피해자이자 유일한 생존자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끌려간 집안에 범인 말고 다른 한명이 있었다. ‘왔어’라고 말하는 걸 들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표창원과 박지선 교수는 범죄 현장을 찾았다. 주위를 둘러본 표창원은 "이곳이 주민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다"며 "범인은 인근 A 초등학교나 지리적 요건을 잘 아는 주민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 표창원은 방송 후 SNS를 통해 "'그것이 알고싶다' 보시고 너무 무섭다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오히려 그놈이...
신정동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현장을 찾은 박지선 교수와 표창원 전 교수는 범인이 매듭을 짓고 포장을 한 점을 들어 소득수준이 낮고 지적능력이 높지 않으며, 포장 관련 일에 종사할 가능성을 점쳤다.
한편 네티즌들은 "공범이 있고 아직도 미제 사건이라는데 소름이 끼쳤다" "이번 방송은 역대급,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다...
박지선 교수와 표창원 전 교수는 범인이 매듭을 짓고 포장을 한 점을 들어 소득수준이 낮고 지적능력이 높지 않으며, 포장 관련 일에 종사할 가능성을 점쳤다.
특히 ‘그것이 알고싶다’는 2006년 5월 임시공휴일에 벌어진 세 번째 신정동 납치사건에 주목했다. 당시 남자친구를 만나러 외출했다가 괴한에 납치됐다는 A씨는 탈출해 목숨을 건졌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