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기 주주총회까지 SK스퀘어 대표이사를 지낸 박정호 부회장은 2022년 성과에 대한 상여로 23억1700만 원을 가져갔다.
보안업체 SK쉴더스 매각을 주도한 송재승 CIO 트랜스포메이션(부사장)과 정재헌 전 투자지원센터장(현 SK텔레콤 대외협력담당 사장)도 지난해 SK스퀘어로부터 보수로 각각 25억600만 원과 18억9900만 원을 받았다.
직원의...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동현 SK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등 부회장단이 일제히 물러난 데 이어 주력 계열사를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본격화한다. 지주회사인 SK는 인력을 10~20%가량 축소하는 조직 개편안을 수립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 주력 계열사도 조직 축소에 나선다.
LG그룹 인사...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과 유영상 대표이사 SK텔레콤 사장의 경우 내년 3월 등기임원 임기가 만료된다.
이어 포스코 78명, 롯데 77명, SM(삼라마이다스) 54명, CJ 48명, GS 47명 순으로 내년 상반기 임기 만료를 앞둔 사내이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그룹 인사가 단행된 한화도 76명(CEO 38명 포함)의 사내이사가 내년 상반기에 임기 만료를...
이번 이프랜드 글로벌 진출 협약을 위해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을 비롯해 유영상 SKT 사장, 팀 회트게스 도이치텔레콤 회장, 닥터 한스 위자야수리야(Dr Hans Wijayasuriya), 비벡 수드(Vivek Sood) 악시아타 공동 CEO, 다툭 이담 나와위(Datuk Idham Nawawi) 셀콤디지 CEO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KT는 지난해 11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북미, 유럽, 중동...
의장,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박성하 SK스퀘어 사장 등과 동행한다. 최 회장 등 경영진은 현지에서 SK그룹이 주력하는 친환경 에너지를 비롯한 탄소중립 관련 분야 기업 및 투자자들과 만나 협력 방안도 논의할 전망이다.
SK그룹은 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SK텔레콤 등 8개 관계사와 글로벌 파트너사가 공동으로 전시를 기획해...
최근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 겸 SK스퀘어 부회장이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스퀘어 등 SK ICT(정보통신기술) 연합의 첫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이 자리에선 반도체 사업과 관련한 국가별 리스크 및 기회 요인 점검, 생산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수출 위주의 기업이다 보니...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박정호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부회장 겸 SK스퀘어 부회장의 제안으로 8∼9일 이틀간 제주에서 열렸다.
회의에는 유영상 SK텔레콤 겸 SK브로드밴드 사장, 박성하 SK스퀘어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윤풍영 SK㈜ C&C 사장, 박진효 SK쉴더스 사장 등 ICT 관계사 핵심 경영진과 임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미국, 일본, 중국...
글로벌 ICT 시장 변화 발맞춰 주요 CEO 교체박성하 SK(주) C&C 대표→SK스퀘어 사장 내정윤풍영 SK스퀘어 CIO는 SK(주) C&C 자리 이동유영상 SKT 대표는 SK브로드밴드 대표직 겸임
SK그룹 사장단 인사를 통해 ICT 부문 계열사의 수장들이 연쇄적으로 이동한다.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은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등 ICT 패밀리 사의 사업 협력을 이끄는데 집중하고...
SK스퀘어는 신임 CEO에 박성하 SK㈜ C&C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박정호 부회장은 SK스퀘어 부회장으로서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ICT 패밀리 사의 사업협력 시너지를 리딩할 예정이다.
박성하 신임 CEO는 1993년 SK텔레콤 경영전략실 입사 이후 SK텔레콤 기획본부장,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 SK㈜ C&C 대표이사 등 SK그룹 내...
유영상 SKT 대표와 박정호 SK스퀘어 부회장, 팀 회트게스 도이치텔레콤 회장 등 각사의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메타버스 글로벌 사업 공동 추진 △사이버 보안 사업 협력 △원스토어 유럽 진출 △그린 ICT를 통한 ESG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지난 3월부터 논의돼 온 ‘유럽판 이프랜드’ 출시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K텔레콤은 박정호 부회장과 유영상 사장이 새롭게 오픈한 거점 오피스 '스피어(Sphere)' 신도림을 방문해 구성원들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박 부회장과 유 사장 등 경영진은 ‘스피어’ 신도림 현장을 둘러보며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일산, 분당 거점오피스 및 본사에서 근무 중인 구성원들과 함께 SKT 미래 일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3사 대표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사람은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으로 나타났다. 반면 직원 평균 연봉의 경우 SK텔레콤이 가장 높았고 3사 모두 전년 대비 상승했다. 지난해부터 정보통신기술(ICT) 업계를 중심으로 분 연봉 인상 바람이 이동통신 3사에도 영향을 미쳤단 분석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 3사 대표 중...
박 부회장 주도하에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참여하는 ‘3사 시너지 협의체’도 운영된다. 이날 간담회에선 이 사장과 유 사장도 참석해 구체적인 협업 전략을 함께 밝혔다.
박 부회장은 “현재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스마트폰 같은 ‘디지털’ 세상에 있는 시간이 대략 6시간이다. 실제 현실에서 활동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일상에서...
박정호 SK스퀘어 부사장은 6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서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반도체, ICT 전 영역에 걸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따라서 SK스퀘어와 SK텔레콤(SKT), SK하이닉스 등 SK ICT 패밀리는 퀄컴과의 협력에 뜻을 모았다.
SK하이닉스는 퀄컴과 데이터센터용 애플리케이션(앱), PC 등에...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삼성전자 부스를 30여 분간 방문했다. 노태문 MX사업부 사장이 유 사장을 안내했다.
유 사장이 갤럭시S21 FE 제품을 보고 “플래그십 같이 잘 만들었다”라고 말하자 노 사장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가벼워졌고, 가격도 100달러 저렴해졌다"라고 화답했다.
유 사장은 로봇으로 갤럭시Z플립3을 직접 조립하는 광경을...
노태문 MX(무선사업부)사업부장 사장과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 사장도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계획이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대표는 올해 처음으로 CES에 참가한다. 발표자로 직접 나서 그룹 전반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기자 간담회 일정도 소화한다. SK에서는 박정호 SK스퀘어ㆍSK하이닉스 부회장,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CES에 참석한다.
그룹의...
지난해에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유정준 SK E&S 사장이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한 바 있다.
아울러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노종원 SK하이닉스 사장 △박원철 SKC 사장 △이규원 SK머티리얼즈 사장 △이재홍 SK넥실리스 사장 △최규남 SUPEX추구협의회 사장 등 6명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노종원 SK하이닉스 신임 사장은 1975년생으로 지난해 SK E&S...
1975년생의 노 신임 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를 졸업했으며, 2003년 SK텔레콤에 입사했다. 2016년 임원에 오른 지 5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하게 됐다.
지난해에도 SK그룹은 당시 46세이던 추형욱 SK㈜ 투자1센터장을 SK E&S 사장으로 승진시킨 바 있어 연공과 무관하게 능력과 성과를 중시하는 SK의 인사 철학이 올해도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SK텔레콤(SKT)이 통신 중심 SKT와 반도체ㆍ정보통신기술(ICT) 전문 투자회사 ‘SK스퀘어’ 2개사로 나뉘어 1일 출범했다.
SKT는 이날 통신 부문 존속법인 SKT와 신설법인 SK스퀘어로 나뉘어 재출범했다. 1984년 한국이동통신 설립 이후 37년 만에 기업구조를 재편한 것으로, 통신 부문과 비통신(투자) 부문을 나눈 것이 핵심이다.
양 사는 유영상 신임 사장과 박정호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