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창업주인 박유재 명예회장이 자서전을 출간한다고 5일 밝혔다.
자서전 제목은 ‘팔전구기의 인생드라마 - 부뚜막에서 싱크대로, 세상을 바꾼 이야기’다. 박 회장의 인생 이야기와 지금의 에넥스를 일구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냈다.
박유재 명예회장은 1934년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면에서 태어나 대학 재학 중 무역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1961년...
48년간 회사에 몸담아온 창업주 박유재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된다. 박유재 명예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에넥스는 박진규 회장 체제를 본격화하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박유재 명예회장은 1971년 ‘서일공업사’를 창업해 국내 최초로 입식 주방을 도입했다. 향후 명예회장으로서 회사 발전을 위한 조력자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
△대림통상 "수전금구 생산라인, 증평공장으로 설비이전ㆍ생산"
△이필름, 10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성보화학 "윤장섭 명예회장, 보유 주식 1만주 성보문화재단에 출연"
△지에스인스트루 "육희수 대표, 회사 주식 1만1488주 장내 매도"
△에넥스 "박유재 회장 보유 주식 80만주...
지난 2006년 에넥스 대표이사에 오른 창업주 박유재 회장의 차남 진호씨는 최근 거취를 옮겼다. 에넥스에 따르면 지난 6월10일부터 에넥스는 박 회장 장남인 진규씨가 이끌어가고 있으며 진호씨는 중국 현지법인 이내스주구유한공사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좌천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한다. 진호 씨가 취임한 이후...
1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에넥스는 지난 11일 제출한 ‘최대주주등 소유주식변동신고서’를 통해 최대주주인 박유재(73) 회장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37.25%에서 37.85%로 0.6%P 확대됐다고 밝혔다.
박 회장의 부인인 정숙자(71)씨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연속으로 장내에서 2만7460주를 추가로 사들인 데 따른 것이다. 정씨는 앞서 지난달 29일 처음으로 에넥스...
에넥스 최대주주인 박유재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자사주 0.62%(2만8260주)를 매입, 지분율을 14.44%로 확대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하면 35.20%다.
또 신성이엔지 이완근 대표는 지난달 24일부터 자사주 매입에 나서 지난 2일까지 114만2790주(3.24%)나 사들였다. 이 대표의 장내 매수를 통한 지분 확대는 지분 신고서상으로는 확인하기 힘들...
시디즈는 퍼시스의 지배주주인 손동창 회장이 지분 80.5%(2005년 12월말 기준)를 보유하고 있는 퍼시스 관계사로 생활가구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퍼시스 계열사가 유사업종 상장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배경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에넥스의 최대주주는 박유재 회장(13.8%)으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보유지분은 23.1% 수준이다.
일룸은 동종 상장사들의 ‘5% 보고서’를 통해 지분 보유 목적이 ‘단순 투자’에 있다고만 밝히고 있다.
리바트는 최대주주인 경규한 대표이사(10.79%)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26.31% 수준이다. 에넥스는 최대주주인 박유재 회장(13.8%)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지분이 23.2%다. 하츠는 이수문 사장(31.3%)외 특수관계인이 32.5%를 갖고 있다.
에넥스의 경우 최대주주인 박유재 회장(13.8%)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지분이 23.2%로 지배주주 지분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일룸(자본금 17억원, 발행주식 33만주, 액면가 5000원)은 퍼시스의 지배주주인 손동창 회장이 지분 80.5%(2005년 12월말 기준)를 보유하고 있는 퍼시스 관계사로 생활가구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사무용가구 및 스텐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