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14일 시민단체들이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금융실명제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금융조세조사3부에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금조3부는 상환능력이 없는 부실 기업체들에 400억여원을 부당 대출하고 이희건 명예회장의 자문료 15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신한은행이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고소한 사건을 수사중인 부서다.
금융실명제 위반 의혹이 불거진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문제의 계좌를 9명의 차명으로 관리했다는 주장이 13일 제기됐다.
민주당 조영택 의원은 13일 국회 예산결산특위의 2009년 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2007년 2~3월 거액의 차명예금이 현금 또는 수표로 교환돼 라 회장 명의로 전환, 같은 해 5월 50억원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전 회장이 경영하
이광재 강원지사가 2일 직무정지가 해제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강원도를 대륙전진기지로 만들기 위해 부산-속초-블라디보스토크-베를린-암스테르담을 연결하는 '희망 레일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를 위해 "안희정 충남지사, 김두관 경남지사와 함께 오는 10월 러시아 연해주를 방문해 조(粗)사료 수입 방안을 찾아 조사료 폭등에
8월 29일은 의미있는 날이다. 이명박 정부의 하반기 국정 운영 총책임자로 임명된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사퇴의사를 밝힌 날이기 때문이다. 첫 40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관심을 한몸에 받던 김 총리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 자신의 사무실이 있는 광화문 '경희궁의 아침' 빌딩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인사 청문회에서
그동안 논란이 됐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8일 지명 이후 21일만에 자진사퇴라는 결정을 내렸다.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29일 오전 10시 자신의 사무실인 광화문 '경희궁의 아침' 빌딩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무총리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표했다.
'젋은 총리'라는 이름으로 이번 '8.8 개각' 파격 인사의 주인공이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다.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29일 오전 10시 자신의 사무실인 광화문 '경희궁의 아침' 빌딩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무총리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표했다.
김 후보자의 총리 후보직 사퇴는 지난 8일 지명 이후 21일만이다.
김 후보자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잦은 말바꾸기로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조차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29일 오전 10시 광화문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중대 발표를 한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며 잦은 말 바꾸기 등 여론이 악화된 가운데
여야가 27일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오는 9월1일로 연기하면서 총리 인준을 둘러싸고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나라당 이군현,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만나 김태호 후보자 인준 문제를 놓고 막판협상을 벌였지만 총리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본회의 처리 시기를
여야는 27일 오후로 예정된 본회의를 앞두고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와 상임위별 장관 내정자 청문보고서 채택을 놓고 오전 내내 진통을 겪었다.
총리후보자 인사청문특위는 오전 11시 30분 전체회의를 열어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했지만, 회의 내내 여야간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특위는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한 박연차
국회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위는 27일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한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 등 4명을 고발키로 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박 전 회장과 박 전 회장의 돈을 김 후보 자에게 건넨 의혹을 받는 뉴욕 한인식당 주인 곽현규씨, 이인규 변호사, 송은복 전 김해시장 등 4명에 대한 고발 안건을 상정ㆍ의결
정ㆍ관계 인사에게 광범위하게 금품 로비를 벌인 혐의로 기소된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진술을 부정하는 항소심 판결이 다시 나왔다.
서울고법 형사1부(조해현 부장판사)는 27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기사를 잘 써달라는 부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상철(61)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 유죄를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27일로 예정된 청문보고서 채택 및 본회의 인준 절차를 앞두고 국회 인사청문특위 소속 여야 의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이는 민주당 등 야당이 김 후보자에 대한 인준 거부 방침을 정하고 청문보고서 채택부터 저지하겠다는 강경입장을 밝혔고, 여권 일각에서도 부정적 기류가 감지되고 있는 것과
국회 총리인사청문특위는 25일 김태호 총리 후보자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과 뉴욕 한인식당 곽현규 사장, 송은복 전 김해시장에 대해 이날 오후 8시까지 출석하도록 명령했다.
특위는 노환균 서울중앙지검장과 우병우 대검수사기획관, 이인규 전 대검중수부장에 대해서는 동행명령권을 발동하지 않았다.
김태호 총리 후보자는 '박연차 게이트'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내사기록 제출을 요구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한나라당 이군현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히고 "현재 법무부와 검찰 쪽에 그 절차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고가의 루이뷔통 가방의 구입처를 묻자 "몇 년 전 이야기는 기억을 더듬어야 한다"고 답
한나라당 의원들은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일부 '판정 유보' 속에 총리로서 직무 수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서는 대체로 '적격' 판정을 내렸다.
단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에 대해서는 '유보' 입장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25일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 "어떤 분들은 까면 나오는 양파같다고 하지만 까도 까도 내게 나올 것은 없다"고 말했다.
김 총리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 "후보자가 국민이 원하는 도덕적 기준에 맞다고 보느냐"는 한나라당 이범래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변한 뒤 "근본적으로 그것을 잘 지키려고 노력해왔다"
국회는 25일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이틀째 열었다.
이날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의 '박연차 게이트' 연루의혹, 2006년 선거자금 10억원 대출배경, 2004년 특혜의혹 건설업자와의 4억원 채권·채무관계 부분을 중점적으로 추궁했지만 청문회 증인, 참고인 대다수가 오후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사실 규명에 난관이 예상
국회 인사청문회 이틀째를 맞은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가 전날 제기된 의혹들을 완전히 없애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제기된 지방선거 자금 대출 등 채무관계를 비롯, 일부 사항에 대한 대처가 완벽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면서 이를 불식시키겠다는 것.
김 후보자측은 전날 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재산 증식 출처나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는 '박연차 게이트' 연루 의혹에 대해 "정말 터무니없는 얘기"라며 "지난 2009년 대검 중수부의 수사를 받았지만 무혐의 내사 종결된 것으로 안다"고 일축했다.
특히 자신의 아내가 2004년 경남도청 과장 출신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민주당 이용섭 의원의 의혹 제기에는 "너무 황당한 얘기여서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며 "'아니
검찰이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의 '박연차 게이트' 관련 의혹의 핵심 참고인으로 지목된 여종업원에 대한 조사했다고 밝혔다.
대검찰청의 한 간부는 "내사 사건 관련 사항은 확인해줄 수 없다는 것이 원칙이지만 여종업원을 조사한 것은 맞다"고 24일 밝혔다.
이 간부는 그러나 "조사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이뤄졌는지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