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한상의에서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 서울 상공회의소 회장단, 서울시 각 구 상공회의소 회장단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정책실장,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박성택 산업정책비서관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자가 대표직에서 물러난 후, 박성택 회장의 산하인더스트리가 멜콘이라는 기업을 인수하는 데 개입했고, 이 후보자가 대표직 재직 시절에는 정보통신망법 위반 소지가 있는 선정적인 BL 웹툰에 투자했다는 의혹이다. 이 후보자는 “창업자로서 유감”이라면서도 두 의혹에 대해 몰랐다고 해명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중소기업계 납품단가 연동제에 관한 정책...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의 회장 선출 제도 개선 논의가 ‘하세월’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중소기업인들이 대거 입성한 21대 국회에서 법 개정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중기중앙회는 지난해 11월 선거 제도 개선위원회 만들었으나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다 할 방향성조차 잡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최 기자가 진짜 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박성택 산하 대표가 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으로 선임되자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다.
그런 박 대표가 지난달 말 4년이라는 임기를 채우고 25대 중소기업중앙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지난 4년간 지켜본 박 대표는 첫인상보다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다. 담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애연가에, 생긴 것과는 달리 술과는...
중소기업간 협업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부회장(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전남 부회장(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고수곤 부회장(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이동재 부회장((사)한국문구인연합회 회장),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번 강연에서 홍남기...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은 “이번에 헌정된 중소기업인들의 노력과 성취는 우리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중소기업의 성공이 청년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심어준다”며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축을 위해 헌정기업인들이 앞장서서 경제 현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25대 회장 선거전에서 현 박성택 회장과 결선까지 가 2위로 떨어진 이력이 있다. 그만큼 이번 선거에서 재도전을 통해 명예 회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8,19대 중앙회장을 역임했던 박상희 미주철강 회장도 도전 의사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중기중앙회 부회장 중에서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원재희 프럼파스트 대표, 주대철 세진텔레시스 대표 등...
정구철 중기중앙회 상임감사는 “중앙회가 지난 12월 최초로 청렴도 종합평 가에서 중소기업 관련기관 중 최고인 2등급을 받고, 연이어 이번 평가에서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박성택 중앙회장 취임(15년) 이후 4년간 강력한 청렴 의지 표명과 지원에 따른 모든 임직원의 꾸준한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360만 중소기업의 윤리 경영을...
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함께 걸어온 20년, 미래를 향한 20년’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취임식 행사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장,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김동열 중소기업연구원장,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을 포함해 협회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전임...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함께 걸어온 20년, 미래를 향한 20년’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취임식 행사에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장,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 내외빈 및 협회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신임 회장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3년 임기 동안...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축사에서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북했던 때를 회상했다. 박 회장은 “방북 당시 북한이 이제 이념보다 먹고 사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는 것을 느꼈다”며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서 북한이 돌파구를 찾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도 시장경제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는 만큼, 값싼 노동력에만 기대는 기존의...
박성택 증기중앙회장은 “올해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중소기업계는 스마트공장을 통한 생산혁신과 공동사업을 통한 협업에 집중할 예정”이라며 혁신과 협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지원 확대와 중소기업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동조합법 개정을 건의했다. 또 중소기업 현장의 안정화를 위해 최저임금의 업종별·규모별 구분적용과 탄력적 근로시간제...
16일 재계에 따르면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경제 관련 단체장들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났다.
경제부총리와 경제단체장의 간담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김동연 전 부총리가 작년 7월 경제...
15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2019 기업인과의 대화’에 대해 박 회장은 “어제 2시간 가까이 토론이 이뤄졌다. 기업이 바라는 점을 정부가 상당수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박성택 중기중앙회 회장, 강호갑 중견련 회장 등 재계 인사와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경제단체장들은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의 심각성을 이야기했다. 손 회장은 “지난해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도 우리나라 수출은 사상 첫 6000억 달러...
문 대통령은 이날 중소·벤처기업인 20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중소·벤처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북한 노동력을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건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북한의 질 좋은 노동력을 국내 중소기업이 활용될 수 있다면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며 “현재 외국인 근로자가 약...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서승원 협회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 성장 원천 회복 위한 규제완화라든지, 가업승계 위한 중장기적인 경쟁력 기업의 연속적 계승 지원하는 제도 등 두루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당과 경제단체 대표들은 공개 발언 이후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했다. 나 원내대표는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2019년 신년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박 회장은 “올해 세계경제의 침체와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되는 가운데 주력 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적응하고 선제적으로 해답을 찾는다면 위기는 다시 기회로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이사로서 성금을 전달받은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매년 기부 받은 쌀은 무료급식소에서 행려인에 한 끼의 식사 또는 복지시설을 통해 어르신들께 떡으로 제공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기덕 이사장은 “사회공헌활동에 가구업계가 앞장설 수 있도록 조합에서 지속적으로 솔선수범할 계획”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