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에서 무게 245kg의 초대형 호박이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농촌진흥청은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 시상식을 5일 도시농업박람회 개막식이 열리는 전남 순천시 순천만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갖는다고 3일 밝혔다.
농진청과 한국박과채소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4일부터 8일까지 박과채소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이번 박과채소
시설하우스 국고 보조금을 받게 해주겠다며 농민 수십 명을 속여 16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공무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1단독 허경호 부장판사는 12일 이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허모(40)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
허 판사는 “보조금 사업을 벌이는 공무원 신분을 이용해 많은 농민을 속여 16억8000여만원을 가로챘고, 공직사회 전반
1906년 국가 기본 산업인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설립된 농촌진흥청은 110년 가까이 우리 농업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하지만 1980년 이후 산업화에 밀리면서 묵묵히 농업기술 발전에 매진해 오다 최근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관으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이투데이는 ‘창조경제 농
농촌진흥청은 박과와 가지과 채소를 자동 접목하는‘과채류 접목로봇’이 산업통상부의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5년 이내에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는 상품으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다.
2008년 개발된 과채류 접목로봇은 오이와 수박, 고추, 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