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명예회장 사재 기부 결실백신 개발 위해 100억원 기부백신혁신센터 중심 미래 감염병 예방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백신 개발을 위해 기부한 선한 씨앗이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핵심 인프라 ‘정몽구 미래의학관’으로 결실을 맺었다. 정몽구 미래의학관은 국내 첫 민간 주도로 전 주기 백신 개발 플랫폼을 마련하는 거점으로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가 16일 오전 9시30분 메디사이언스파크 동화바이오관 승명호홀에서 정몽구 미래의학관 개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세션 1은 ‘글로벌 감염병 대비·대응을 위한 백신 연구기관의 역할과 협력’을 주제로 백신혁신센터, 질병관리청,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연구 현황을 공유한다. 세션 2는 mRNA 한타바이러스 백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초정밀 미래의학을 통해 어렵고 힘든 질병 치료에 집중하고, 연구 중심 선순환 성장을 통해 의료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미래 의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고대의료원은 2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증난치성질환 정복을 위한 2028 대전환’을 선언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설립 100주년을 맞는 2028년에 단순
올해 개원 40주년을 맞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40년의 성장을 바탕으로 미래 의학 선도 병원으로의 도약을 꿈꾼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15일 본관 지하 1층 로제타 홀 강당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환자 중심 의료와 연구 혁신을 통한 미래 의학의 성장을 다짐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김재호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동원 고려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강당 좌석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대 및 안암, 구로, 안산병원 강당 좌석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좌석 명패에 20자 내외의 메시지와 기부자 성함(학번)을 새기는 기부 캠페인이다.
올해 8월부터 시작해 고대 의대 100주년이 되는 2028년까지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 △안암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은 2일 오전 서울 정릉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승명호홀에서 각 기관장과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다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등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
삼일제약은 싱귤래리티바이오와 엑소좀(Exosome)을 이용한 안구질환치료제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 순천향미래의학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일제약 김상진 사장, 최청하 전무, 정상욱 연구실장과 싱귤래리티바이오 박태관 대표, 김병수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엑소좀을 이용한 범용적
“큐로셀은 대한민국 최초의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상업화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서 혁신적인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큐로셀은 차세대 CAR-T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2016년 설립됐다.
그
CAR-T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큐로셀은 44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C에는 기존 투자기관인 스틱벤처스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DS자산운용, 서울투자파트너스, IMM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얼머스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유경PSG자산운용, 이앤벤처파트너스, JX파트너스,
강북삼성병원이 Remember 2019 병원 건물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0년 강북삼성병원 미래의학관 건립을 앞두고 현재 병원의 모습을 기억하고,
병원 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담아보자는 의미에서 진행된다.
공모주제는 △강북삼성병원의 건물을 담은 사진 △강북삼성병원 내에서 포착한 낭만적인 외부
풍경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