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의 역할과 미래 도시 비전 논의
서울시가 17일 오후 2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2층 서울-온에서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와 함께 ‘2025 글로벌디자인 포럼’을 개최하고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 도시 비전을 논의한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디자인의 미래 가치 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포럼에 참석해 ‘디자인 시
제조 AI 허브·로컬 문화 네트워크 핵심 의제
SK이노베이션은 올해 4회째를 맞은 울산포럼이 기술과 문화의 융합을 통한 미래도시 혁신 비전을 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SK와 울산상공회의소는 2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Connecting 울산: 기술과 문화로 잇다’를 주제로 ‘2025 울산포럼’을 개최한다. 울산포럼은 2022년 SK이노베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17일까지 3일간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2017년부터 시작돼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스마트시티 행사다. 매년 전 세계 정부, 도시, 기업, 전문가, 시민 등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삶의 질 향상을 위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 구체화도 조례·규칙 훈령 등 반영 계획
경상남도가 향후 20년간 도 전역의 공간 구조를 기존 시·군 중심에서 4대 권역 체계로 전환한다. 인구 감소, 지역 불균형, 도시 구조 문제 등 복합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경남도는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경남도 도시정책 마스터플랜 최종보고회 및 2045 미래도시 비전 선포식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로부터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은 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의 철도시설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오는 11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만 4조5000억 원인 대규모 프로젝트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복합용지와 상업업무용지 중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와 국토교통부는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의 정책브랜드 작명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상징공간 프로젝트는 서울의 주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하여 우리나라의 정체성과 새로운 시대 가치(개방·소통·생태 등)를 담아내고, 미래 도시 비전이 구현되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결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자원이 국가를 대표하는 상징공간으로 조성된다.
서울시와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 국토교통부는 11일 오후 국가상징공간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가상징공간은 도시의 주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해 국가적 정체성을 표출하고 미래도시비전을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대표적인 역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까지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서 ‘LH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는 대한민국 전기 분야 최대 전시회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저장 등 IoT 연계 미래 전기·전력산업 기술과 제품 흐름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향연의 장이다. 이번 LH 특별관에선 도시 단위 전기·에너지
18일부터 2달간 ‘해비타트 원’ 전시회 개최작품 통해 탄소중립 시대 미래 도시 비전 제시지난해 부산서 10만 명 동원…상상력 더한다
현대자동차가 18일부터 5월까지 2달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탄소중립 시대의 미래 도시 비전을 제시하는 ‘해비타트 원(Habitat One)’ 전시회를 개최한다.
해비타트 원 전시회는 지난해 7월 현대 모터스튜디
SK E&S가 ‘친환경 수소 첨단도시 부산’의 경쟁력을 부각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SK E&S는 추형욱 대표이사 사장이 크로아티아를 방문해 엑스포 유치를 위한 지지를 요청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수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 중인 SK E&S는 23~25일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
현대차그룹, 세계도시정상회의서 지속가능한 도시 논의미래 도시 비전 구체화한 컨셉트 모델 축소 조형물 전시"기술·자연 하나되는 인간 중심 미래 도시 구체화할 것"
현대차그룹이 ‘2022 세계도시정상회의’에 참가해 스마트시티 비전을 발표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세계도시정상회의는 세계 각지의 도시 관계자와
현대건설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자동차, KT와 함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성공적 실현 및 비행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인천공항청사 서관에서 진행된 서명식에는 서경석 현대건설 부사장과 신재원 현대자동차 부사장, 백정선 인천국제공항공사 본부장, 전홍범 KT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
“강도 높은 자동화기술을 도입, 건설세상을 디지털화 함으로써 생산적으로 건설업계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개최된 건설산업비전포럼 국제세미나 ‘Smart City & Infrastructure(부제: 미래의 국부창출, 스마트시티로 연다)’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 롤랜드 부시 지멘스 부회장의 말이다
서울 송파구가 올해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오는 10일‘예향(藝鄕)’전주에서 제2회‘도시의 날’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이어 열리는 도시대상 시상에서 서울 송파구가 대통령상을 수상한다.
올해로 제2회째를 맞는 도시의 날은 도시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도시 만들기 문화와 친환경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