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28일 고졸 미취업 청년도 대학생과 같은 수준의 저금리 생활비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내년 도입되는 ‘청년미래적금’의 우대형 혜택을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뿐만 아니라 일정 소득 이하 기존 재직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제4차 미래대화 1‧2‧3 #청년금융(제5차 K-토론나라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공연 기회와 문화예술 콘텐츠의 제작 환경에 대한 지원 확대에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웹툰 등 디지털 창작물의 불법유통 문제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와 함께 대응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석관동 캠퍼스에서 '미래대화 1‧2‧3#문화(제3차 K-토론나
김민석 국무총리는 24일 "K-토론나라라는 것은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를 앞으로 토론으로 풀어보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서울 성동구 상상플래닛에서 1차 K-토론나라, 미래대화 1‧2‧3을 주재하며 "해결을 하든가 해결을 못해도 어떤 문제가 있다는 걸 드러내 보자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과
제2차 한-프랑스 미래대화 성료양국 수교 140주년 앞두고 협력 재확인탈탄소·항공우주·스타트업 등 미래 전략산업 중심 실질 협력 논의
미국발(發) 통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한국과 프랑스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통상 현안 정보를 교환하고, 탈탄소·우주·스타트업 등 새로운 분야의 협력을 논의했다.
20일 한국경제인협회는 프랑스경제인협회(
한국 기업 6곳, 프랑스서 ’라운드테이블’ 참석양국 산업 협력 강화 방안 등 논의류진 한경협 회장, 내년 마크롱 대통령 방한 요청도
한국경제인협회가 주축이 된 한국 민간 경제사절단이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열린 ‘한-프랑스 특별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및 프랑스 정부·경제계와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술패권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데 민·관이 함께 총력을 다하기 위해 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국가전략기술 주요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의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전략기술 미래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대화는 대내외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산·학·연의 역량을 총결집하고자 시작됐다.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와 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도 핵심과제 3월 실적 및 4월 계획’ 브리핑을 7일 개최했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최근 발생한 전국 산불로 피해를 본 국민과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통신망 복구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직후부터 방송 통신시설 피해·복구 현황을 모니터링했으며, 위기경보가 ‘경계’
미래산업 협력 중심 협의체 개편항공ㆍ우주 등 미래 신산업 논의
대한민국과 프랑스 경제인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신산업을 중심으로 양국 경제계 간 협력을 논의하고 협의체 대화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23일 한국경제인협회는 프랑스경제인협회(MEDEF)와 ‘한-프랑스 경제계 미래대화’ 첫 회의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
폴란드를 국빈급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국립바르샤바대학교를 찾아 "한국을 문화를 사랑하는 폴란드 청년들이 한국과 폴란드 교류의 차세대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립바르샤바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폴란드 미래세대와의 문화 동행'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박보균 문화
지식인들이 한일관계를 논의하는 제10차 한일 미래대화가 9월 3일 도쿄 시내에서 열렸다. 이 심포지엄에 박진 외교부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메시지를 보냈다.
박진 장관은 영상 메시지에서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 나라다. 그동안 경색되고 방치돼 온 양국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기회를 놓쳐서는 안
제13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화상으로 열려3국 장관, 우정과 문화교류 위한 '취푸 선언문' 발표박 장관 "동북아의 문화콘텐츠를 창조 위해 교류와 협력 이어나가겠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6일 중국 후허핑 문화여유부장, 일본 나가오카 케이코 문부과학대신과 함께 ‘제13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를 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한·중·일 3국
정의화 국회의장은 25일 퇴임 기자회견을 하고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꿀 것을 주문했다.
정 의장은 “의회주의를 강조하던 의원들이 행정부로 가면 국회를 거수기나 통법부로 여긴다”며 3권 분립을 강조하고, “87년 체제를 극복해야 한다”며 개헌의 불씨를 당겼다.
또 자신이 발의한 상시 청문회법(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낡은 정치를 바꾸고 정치 틀을 바꾸는 데
정부가 통일을 위한 구체적인 재원마련 방안을 내년 상반기에 마련하기로 했다.
통일부는 29일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의 2011년 통일부 업무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통일부는 2011년 3대 정책 추진목표로 북한의 바람직한 변화 유도, 바른 남북관계 정립, 통일에 대비한 준비를 설정하고 원칙 있는 대북정책 일관성 지속 견지, 주민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