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미녀 정치인인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47)와 나경원 전 의원(50)의 엇갈린 운명이 정치권 안팎에서 화제다.
두 사람은 비슷한 점이 적지 않다. 조 내정자는 1984~1988년 서울대 외교학과를 다녔다. 나 전 의원도 비슷한 시기(1982~1986년) 같은 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조 내정자와 외교학과 동기인 김민전 경희대 교수와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옥임씨(鄭玉任·56)는 6년 전에 이혼하고 황홀한 돌싱(돌아온 싱글) 생활에 푹 빠져 있다. 데이트를 질리도록 하고 난 후 밤에 떨어지기 싫을 정도로 사랑하는 남자가 생겨도 앞으로 다시는 결혼 안 한다고 잘라 말한다. 지금처럼 뭇 남성들의 사랑고백을 받으면서 연애만 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그녀의 속내를 들춰보자.
이봉규 시사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