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41), 방민아(32) 부부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온주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et‘s go together towards happiness(행복을 향해 함께 가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온주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해변을 배경으로
11월 결혼을 앞둔 배우 온주완, 방민아 커플이 럽스타그램을 뽐냈다.
1일 온주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사랑스러운 극이다. 또 보고 싶은데 티켓 구하기가 별 따기”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제의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포토월과 캐스팅 보드가 담겼다. 특히 온주완은 캐스팅 보드에 담긴 자신의 예비신부 방민아에
배우 온주완과 걸스데이 민아가 결혼하는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
4일 온주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팬분들과 지인분들께 양해 말씀드린다”라며 오늘 전해진 결혼 소식을 언급했다.
먼저 온주완은 자신의 팬들에게 “아낌없이 축하해줘서 고맙다”라며 “전과 다름없이 늘 그렇듯 밝게 웃으며 인사하고 이야기 나누자”라고 애정을 드러
걸스데이 민아(32· 본명 방민아)와 배우 온주완(42· 본명 송정식)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4일 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온주완 씨가 배우 방민아 씨와 진지한 교제 끝에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
배우 서효림이 결혼한다.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1985년생인 서효림의 나이는 35세다. 정명호 대표의 나이는 44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9년의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는 19일 공식 입장
배우 서효림이 오는 12월 김수미 며느리가 된다.
19일 스포츠투데이에 따르면 서효림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서효림과 정명호 씨는 혼수, 드레스 피팅 등을 하며 결혼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결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서효림 측은 "서효림이 김수미 씨의 아들과 오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 사업가 정 모 씨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내년 1월 결혼설이 불거졌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효림은 내년 1월 김수미 아들과 결혼한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최근 결혼식 날짜를 잡고 예식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서효림 소속사 측은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
중견 배우 김수미 아들과 배우 서효림이 열애 중이다.
23일 스포츠조선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측은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은 예전부터 김수미를 통해 서로 알고 지내오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진지하게 예쁜
배우 오현경과 이문식이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격한다.
22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오현경과 이문식은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진행한다.
미스코리아 출신 오현경은 그간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전설의 마녀', '미녀 공심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 다수 흥행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
조보아와 결별한 온주완이 조보아와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던 SNS 계정을 삭제했다.
20일 오전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조보아와 온주완은 바쁜 스케줄 등으로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결국 결별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보아는 결별 소식이 전해지기 하루 전인 1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열연중인 한석규가 올해 SBS 연기대상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한석규는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6 SAF SBS 연기대상’에서 의학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한석규의 SBS 연기대상 수상은 2011년 사극 ‘뿌리 깊은 나무’의 세종 역할로 받은 지 5년 만이다.
한석규는
배우 남궁민이 MBC 새 월화극 ‘역적 홍길동’ 출연을 검토 중이다.
오늘(10일) 오후 남궁민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이 MBC 월화드라마 ‘역적 홍길동’의 출연을 제안받았다”라며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고 밝혔다.
이어 최근 출연키로 했던 영화 ‘악녀’에 대해서는 “검토한 작품이 맞지만, 일정 조율이 어려워 출연을 고
'닥터스' 남궁민이 특별출연을 확정했다.
27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궁민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극 중 두 아이의 아빠 역할로 특별출연하기로 했다.
남궁민이 특별출연을 결심한 데는 오충환 PD와의 인연이 큰 역할을 했다. 남궁민은 앞서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통해 오충환 PD와 인연을 맺었다.
이에 최근 오충
‘끝사랑’에서 김희애가 지진희의 인공호흡으로 살아나는 스틸컷이 공개되었다.
3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연출 최영훈, ‘끝사랑’) 첫 회에서는 방송국 드라마PD인 민주(김희애)가 번지점프 도중 물에 빠지지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가 물에 빠지는 모습을 우연찮게 발견하게 된 우리시
‘미녀 공심이’ 방민아가 여름을 맞아 손톱을 예쁘게 꾸민 사진을 공개했다.
민아는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경언니 고마워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아는 손톱이 보이게 손을 편 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분홍색, 하늘색, 흰색을 조합해 각 손가락 마다 다른 무늬를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게 산뜻하고
‘미녀 공심이’ 마지막회에서 그려진 민아를 향한 남궁민의 심쿵 프러포즈가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미녀공심이’ 마지막회에서 미국으로 떠났던 단태(남궁민 분)가 1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스타그룹의 임원이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단태는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당연하게 공심을 찾아갔지만 공심과 석준수(온주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