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3' 온주완, 아내 민아에 먼저 고백⋯"손잡고 다녀도 모르더라"

입력 2026-04-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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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온주완. (출처=MBN '전현무계획3' 캡처)
▲배우 온주완. (출처=MBN '전현무계획3' 캡처)

배우 온주완이 이제는 아내가 된 걸스데이 민아에게 먼저 고백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3’에는 ‘대전의 아들’ 온주완이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와 함께 대전 맛집 탐방에 나섰다.

이날 온주완은 “결혼한 지 3개월이다. 너무 좋다. 연애만 5년 했다. 비밀 연애도 안 했다. 손잡고 다녔는데 기사가 아예 안 났다”라며 “세상이 우리에게 관심이 없구나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처음 만났다. 그때는 제가 34살이었고 민아가 24살이었다”라며 “나중에 시간이 흘러 저는 뮤지컬을 하고 있었고 민아도 하고 싶다고해서 오디션을 보라고 했다. 그게 된 거다”라고 회상했다.

온주완은 “저는 경호원이었고 민아는 통역사였다. 저는 통역사를 지키다가 희생하는 역이었다. 하루에 10시간씩 연습을 하니까 종일 붙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제가 먼저 이야기했다.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 것 같다고. 연습실에서 다 있는데 민아만 들리게 고백했다”라고 조용하지만 강했던 첫 고백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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