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모집…중 정부 알면서 방치”“러시아 전쟁 질질 끌려는 의도”백악관 “확인 시 여러 선택지 고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최소 155명의 중국인이 러시아군의 일원으로 전투 중이라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러시아군에 합세해 전투를 벌인 중국 국적자 1
“에너지 인프라 공격·흑해 협상 재개 등 이슈 조율”
미국과 러시아의 고위급 대표단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부분 휴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12시간여에 걸친 ‘마라톤협상’을 벌였다고 알자지라방송이 보도했다.
회담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있는 리츠칼튼 호텔에서 오전 10시께 시작해 오후 10시 30분께 종료됐다. 중간에 3차례 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