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를 비롯해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 애덤 스콧(호주), 루이 우스투이젠, 찰 슈워첼, 브렌던 그레이스(이상 남아공) 등이다.
또 이밖에 비제이 싱(피지), 마크 레시먼(호주),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셰인 로리(아일랜드) 등도 올해 올림픽에는 나가지 않기로 했다.
한국선수로는 박인비(28·KB금융그룹)이 출전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267타로, 2011년 프로 데뷔 후 유럽투어의 메이저대회에서 정규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상금은 94만 달러(약 10억2000만원)다.
통차이 짜이디(태국)와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가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한편 안병훈은 안재형-자오즈민 '탁구커플'의 아들로 2009년 US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일궈내기도 했다.
안병훈
전날 데일리베스트(6언더파)를 기록한 미겔 앙헬 히메네스(50·스페인)는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4언더파 284타로 4위에 올랐고, 리키 파울러(26·미국)는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챔피언 애덤 스콧(34·호주)는 이븐파를 쳐 합계 오버파 289타로 공동 14위에 머물렀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오른 최경주(44...
한편 이날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는 2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버바 왓슨(36ㆍ미국)과 최연소 우승에 도전하는 조던 스피스(21ㆍ미국), 전날 데일리베스트(6언더파)를 기록한 미겔 앙헬 히메네스(50ㆍ스페인), 아직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이 없는 매트 쿠차(36ㆍ미국) 등이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조던 스피스(21ㆍ미국)이냐, 미겔 앙헬 히메네스(50ㆍ스페인)냐. 마스터스 그린재킷을 넘보는 두 명의 이색 도전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연소 우승을 노리는 조던 스피스와 최고령 우승에 도전하는 미겔 앙헬 히메네스다.
스피스와 히메네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까지 ‘톱10’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우즈를 비롯한 미국 4명, 미겔 앙헬 히메네스(49ㆍ스페인) 등 유럽 5명, 남미 1명(아르헨티나)이다.
미국은 공동 2위에 오른 우즈를 앞세워 정상 탈환을 노리고 있다. 우즈는 20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뮤어필드 골프장(파71ㆍ7192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미겔 앙헬 히메네스(49ㆍ스페인ㆍ3언더파)와는 한 타차다.
3번홀(파4) 버디로 포문을 연 우즈는 4번홀(파3) 보기로 주춤했지만 5번홀(파5)에서 곧바로 버디로 만회하며 한 타를 줄였다. 그러나 우즈는 8번홀과 11번홀(이상 파4)에서 각각 보기를 범해 선두권에서 밀렸다. 이후 12번홀(파4)부터 줄곧 파 행진을 이어가던 우즈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천금같은...
미겔 앙헬 히메네스(49ㆍ스페인ㆍ3언더파)와는 한 타차다.
3번홀(파4) 버디로 포문을 연 우즈는 4번홀(파3) 보기로 주춤했지만 5번홀(파5)에서 곧바로 버디로 만회하며 한 타를 줄였다. 그러나 우즈는 8번홀과 11번홀(이상 파4)에서 각각 보기를 범해 선두권에서 밀렸다. 이후 12번홀(파4)부터 줄곧 파 행진을 이어가던 우즈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천금같은...
유럽투어 19승을 자랑하는 베테랑 골프선수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48·스페인)가 스키를 타던 중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영국 BBC 등 유럽 주요언론들은 히메네즈가 스페인 안달루치아에서 스키를 타던 중 넘어지는 바람에 오른쪽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31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히메네즈는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돼 긴급 수술을 받았다. 오른쪽...
양용은-김경태는 전날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미겔 앙헬 히메네스(이상 스페인)와 포섬 경기에서 무승부를 이뤄 승점 0.5점을 나눠 가진 데 이어 이틀 연속 점수를 따냈다.
배상문(26·캘러웨이)도 우아순(중국)과 짝을 이뤄 니콜라 콜사츠(벨기에)-마르셀 짐(독일)과 무승부를 기록해 0.5점을 보탰다.
전날 포섬에서 0.5-3.5로 완패했던 아시아팀은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두 선수는 14일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의 엠파이어 호텔 골프장(파71)에서 열린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대항전 2012 로열트로피 첫날 포섬(두 명의 선수가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침) 경기에서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미겔 앙헬 히메네스(이상 스페인)와 무승부를 기록, 승점 0.5를 따냈다.
그러나 아시아팀은 다른 세 개 조가 모두 완패, 양용은-김경태가 따낸 0.5점이...
양용은과 김경태는 14일 포섬 경기 중 가장 마지막인 네 번째 경기에 나서며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46)과 미겔 앙헬 히메네스(48·이상 스페인)를 상대로 포섬 경기를 이어나간다.
올라사발과 앙헬 히메네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럽프로골프투어 등에서 올린 승수만 합해도 50승을 뛰어넘는 베테랑이다.
하지만 아시아 최초의 메이저대회 챔피언인 양용은과...
유럽팀은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 유럽팀 단장(스페인)을 필두로 노장 미겔 앙헬 히메네스와 곤살로 페르난데스-카스타뇨 등 스페인 선수들이 합류했다. 에드와르도와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형제(이탈리아)가 함께 출격해 볼거리를 더한다.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니콜라스 콜사츠(벨기에).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 등도 샷 대결에 가세한다.
전적은 유럽이 4승1패로...
미겔 앙헬 히메네스(48·스페인)는 큼직한 ‘시가(cigare·呂宋煙)’를 입에 물고 경기를 하는 독특한 유럽투어 선수다.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18승을 올린 베테랑으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하다. 지난달 29일 경기 이천의 블랙스톤CC에서 끝난 발레타인 챔피언십에서 경기중 클럽을 고르고 있다.
/JNA대표이사
국내에서 유일하게 펼쳐지는 유러피언골프(EPGA)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총상금)’이 개막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 국내 스타골퍼 배상문(26ㆍ캘러웨이), 양용은(41ㆍKB금융그룹), 김경태(26ㆍ신한금융)을 비롯해 세계적인 선수인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 아담 스콧(호주), 이안 폴터(잉글랜드) 등이 출전해 국내 골프팬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
지난해 준우승자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는 4언더파 140타로 공동 4위, 지난해 국내대회인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경력이 있는 폴 케이시(잉글랜드)는 이안 폴터(잉글랜드)와 함께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1위다.
반면 우승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양용은(41KB금융)은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 줄이는데 그쳐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김경태...
배상문은 5일 오후 11시35분(한국 시간) 우즈, 미겔 앙헬 히메네스(49·아르헨티나)와 한조를 이뤄 티오프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홈페이지는 ‘투어 루키인 배상문이 우즈와의 라운드에 부담을 느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배상문은 “상상도 못했다. 어릴 때부터 꿈에 그리던 우즈와의 라운드가 이렇게 빨리 성사될 줄 몰랐다. 예전에 연습장에서 한 번...
4강전에서 미겔 앙헬 히메네스를 1홀 남기고 3홀차로 이긴‘유럽 신성’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대결한다.
배상문은 이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 5명 중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다.
15번홀까지 타이를 이룬 배상문은 16번홀(파3)에서 센든이 보기를 범했으나 파를 잡아 1홀차로 앞섰고 남은 남은 2개홀에서 센든과 파로 비겨 1홀차 승리를 지켰다.
세계랭킹 3위 리...
대런 클라크를 비롯한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와 호주의 미남 콜퍼 아담 스콧 등이 오는 4월 한국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회조직위원회는 21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월 26~29일 나흘간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개최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주요 출전 선수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