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하원 차량이 드나드는 길과 아이들이 걷는 동선이 맞닿아 있던 오산 세교 물빛나래유치원 앞 통학로가 달라졌다.
특히 학부모 의견수렴에서 시작된 문제제기가 유치원운영위원회 심의와 경찰·지자체·교육지원청 협의를 거쳐 ‘5분 어린이승하차’ 구역과 보행중심 진입로로 이어졌다. 유치원 원아뿐 아니라 같은 길을 이용하는 인근 초등학생과 보호자까지 함께 이용하는 통
김미숙 원장 “가족·친구와 어울리며 협동배운시간, 모두가행복하고 안심할 교육환경 만들 것”
“엄마, 아빠랑 커다란 공도 날리고 줄다리기도 해서 너무 신났어요. 매일매일 유치원 운동회를 했으면 좋겠어요.”
운동회를 마친 아이의 한 마디가 이날 하루를 그대로 보여줬다.
11일 오산 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은 이른 시간부터 아이들의 웃음과 부모들의 응원
놀이터가 워터파크로 변했다. 무지개 아치 아래로 물줄기가 쏟아지고, 고사리손이 자석 물고기를 낚아 올린다. 이 여름 풍경을 만든 것은 이벤트 업체가 아니었다. 아이들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었다.
2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공립 오산세교 물빛나래유치원(원장 김미숙)은 6월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유치원 실외공간 '야호놀
엄마가 교실 문을 열었다. 아이들이 와락 달려들었다. "선생님이 우리 엄마예요!" 그날 그 교실에서 엄마는 작업치료사였고, 아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진지한 학생들이었다.
2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오산시 세교 공립 물빛나래유치원(원장 김미숙)이 22일부터 26일까지 1주간 '꿈의 씨앗이 자라는 꿈여행' 주간을 운영했다. 유아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15일 아침, 물빛나래유치원 주차장에 평소와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차량 트렁크가 활짝 열린 채 빨간 풍선과 카네이션,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손글씨 배너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교사들이 출근하기 전, 김미숙 원장과 원감이 새벽부터 비밀리에 준비한 제45회 스승의 날 깜짝 이벤트였다.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오산 세교 공립 물빛나래유치원
아침 등원길, 유치원 현관이 달랐다. 레드카펫이 깔리고 무지개빛 커튼이 내려왔다. 풍선꽃이 양쪽에서 활짝 피어 있는 그 사이로 피카츄와 백설공주가 두 팔을 벌렸다. 노란 전신의상 안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은 아이의 아빠였고, 공주 드레스를 차려입고 무릎을 꿇어 아이와 눈을 맞춘 것은 옆반 친구의 엄마였다. 가방을 멘 아이들의 눈이 동그래졌다. "피카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