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은 올해부터 강화된 창고시설의 화재안전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물류창고용 제품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미 물류창고 소방설비 제품 △K160 △인랙형 K160 △ESFR 등 대유량 스프링클러를 출시하고 국제 인증을 획득해 제품 검증도 마쳤다고 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K160은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5번째로 K160에 대한 FM(Factory Mutual) 인증을...
이와 함께 물류 창고 화재 안전에 필수적인 유기 수성타입 내화도료 2종의 우수성도 알렸다.
지난해 2월 KCC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유기 수성타입 내화도료 화이어마스크 AQ 시리즈(FIREMASK AQ-Series)는 물류센터에 화재 발생 시 철골의 온도 상승 속도를 늦춰 구조물 붕괴를 지연시킬 수 있다.
화이어마스크 AQ-1000(1시간용), AQ-2000(2시간용)은 기존 유성 내화도료...
혁신과 특수성을 상징하는 이곳은 예술작품 보관의 하이테크 물류 창고에 그치지 않고 쇼룸으로 변신하여 다양한 전시까지 보여주며 유럽 및 전 세계 예술애호가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곳은 2017년 예술품 포장 및 운송·관리 전문업체인 셰뉴(Chenue)가 파리공항 운영사인 그룹 ADP(Aeroports de Paris)와 함께 파리 르 부르제 공항에 예술작품보존센터 건설계약을...
생활 물류 수요가 증가하고 새벽・당일 배송과 같은 빠른 배송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법령상 MFC 개념을 도입하고 제2종 근린생활시설 내에도 주문배송시설 설치를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주변 환경을 고려해 바닥 면적이 500㎡ 미만인 소규모 시설만 허용한다.
또 도심 내 보행 안전, 불법 주정차, 창고 집적화, 화재위험 등...
파라텍 관계자는 “물류창고 화재, IDC센터 화재 등 모든 대형 화재의 시작은 작은 불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 초기에 이를 감지하고 초동 대응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최근 무인화 시설이 확대될 뿐 아니라 관리 인력을 감축하는 상황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화재 관제와 초동 대응을 위한 소방로봇이 최선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
공동보세창고 건립 지원 △중소기업 ESG 경영확산을 위한 조례제정 △불법 자동차정비 방지를 위한 환경 조성 △소상공인을 위한 공동도매물류센터 건립 지원 △인천 수산물공영도매시장 조성 △인천 표면처리산업 중소기업의 신용평가 개선 △인천 재활용업체의 화재대응 강화 지원 △카쉐어링 지원을 통한 섬 주민 교통편의 제고 등을 건의했다.
김기문...
최근 물류창고 등 창고시설의 증가에 비례해 화재 사고도 크게 늘어나면서 소방청 등 정부는 창고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파라텍의 K160 스프링클러 헤드는 일반 스프링클러(K80)보다 방수량이 많고 물 입자가 크게 설계돼 신속한 화재 대응 및 고강도 화재 제어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파라텍 관계자는 “이번에 FM 및 KFI 인증을 획득한...
지난 몇 년간 물류창고 등 창고시설의 증가에 비례해 화재 사고도 크게 늘어나면서 소방청 등 정부는 창고시설에 대한 화재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 파라텍의 K160 스프링클러 헤드는 일반 스프링클러(K80)보다 방수량이 많고 물 입자가 크게 설계돼 신속한 화재 대응 및 고강도 화재 제어에 효과적이다.
파라텍 관계자는 “이번에 FM 및 KFI 인증을 획득한...
이번 협약에 따라 엠젠솔루션은 부산, 청주 등 물류창고 5곳과 서울 소재 빌딩 4곳에 AI화재솔루션과 보안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파트너쉽을 체결한 상대 회사는 통신 인프라와 보안기술, 비전 AI 기술을 모두 보유한 보안 관련 국내 메이저 업체 중 하나다. 이 회사는 △물리적보안 △정보보안 △사이버보안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융합보안의 선두 업체로...
LG유플러스는 물류 창고, 화학 공장 등 다양한 산업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노후화 된 산업 현장에 ICT 솔루션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이후 산업 현장의 안전 관리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안전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만큼 LG유플러스는 ICT를 활용한 각종 안전 솔루션을 확산해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DL건설은 물류센터 및 냉동창고 등의 화재 예방을 목적으로 △시공사(자사) 본사 유관부서 및 공사 참여자 △소방ㆍ방재 부문 민간전문가 △각 센터 운영사 등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점검을 마련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이뤄졌다. 점검 대상은 지난 2021년 이후 준공된 곳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인천 항동 쿠팡물류센터를 포함해...
금양이 봉림 발포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재해 발생장소는 경남 김해시 생림면 생림대로928번길 10-58이다. 보험은 삼성화재 재산종합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가입금액은 128억8600만원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직접 및 간접 손실액은 현재 확인 중이다.
금양은 공시에서 “현재 사고 경위 및 피해상황을 확인 중이며, 당사는...
다양한 물류창고용 스프링클러 헤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파라텍은 국내 소방설비 기업 중 가장 많은 종류의 스프링클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또 도로 터널에 사용되는 ‘물분무 헤드’도 함께 선보일 예정으로, 해당 제품은 공인시험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차량 실화재 시험과 살수분포시험을 거친 제품이다. 특히...
ESG 관련해선 화물운송 과정에서 대개 일회용으로 소모되는 팰릿(pallet)을 재활용해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과 창고 내 화재 초동 대응을 위한 자율주행 화재진압 로봇이 전시되고 물류창고 화재안전 분석 및 대책과 관련한 세미나도 진행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개막식에 참석한 뒤 물류 분야의 새싹기업 대표, 예비창업가, 학생 등 청년들과...
미장로봇은 평탄화 작업이 필요한 부분만 정밀 식별해 자동으로 작업하는 데 품질을 높여 완공 후 물류창고 등에서의 주행 사고를 막고 아파트의 층간소음도 줄인다.
이같은 로봇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 건설업계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동맹을 맺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 지난 11일 두 회사는 ‘건설 로봇 분야 Eco-System 구축 및 공동 연구 개발’에 대한...
지난달 12일 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13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히는 등 대규모 화재로 이어졌다. 가류공정(열로 타이어 모양 만드는 공정) 설비에서 화재 시작됐으며, 2공장 전소 및 물류창고 내 타이어 제품 21만 개가 모두 탔다. 인근 주민들이 한국타이어 측에 전달한 신체적·재산적 피해사례는 지난달 27일 1054건에 달한다.
AI 기반의 안전시스템 관련 국책과제도 진행하고 있다.
비엔지티 관계자는 “회사가 개발중인 AI재난솔루션은 터널 및 대형 물류창고 화재, 산불감시, 인파 대응, 지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며 “여러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아가 “이 사고에 큰 인명피해가 없길 간절히 바란다”고 얘기했다.
12일 화재로 한국타이어 북쪽 2공장 내부 8만7000여㎡가 전소됐고, 2공장 3 물류창고 안에 보관돼 있던 21만 개의 타이어 제품이 모두 탔다. 작업자 10명과 소방대원 1명 등 11명은 연기를 마시는 등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지난 12일 오후 10시부터 한국타이어앤테크놀지의 대전2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1개의 물류창고와 2공장이 전소됐다. 연구팀은 “2021년 대전공장 매출은 1조1600억 원으로, 연결매출의 16.4% 비중을 차지한다”며 “1공장은 조기 가동이 예상되나, 2공장은 가동중단 장기화가 예상된다. 그 외 재고 21만 개 손실금액은 170억 원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