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태국 최대 유통사 CP 엑스트라 경영진이 CJ대한통운 인천 GDC를 찾아 AI·로보틱스 기반 풀필먼트 운영을 참관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태국 이커머스 물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현장 프로그램에는 타닛 치라바논 CP 엑스트라 대표와 티라유 송벳카셈 최고디지털책
자동차 부품 수출(KD)로 완성차 업체 지원부품 발주부터 포장, 운송 등 종합 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60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4일 현대글로비스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 58억 달러, 2024년 59억 달러에 이어 올해 61억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하며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태국 CP그룹 유통 계열사와 물류 파트너십왕노이 6만7000㎡ 허브 물류센터 운영 돌입콜드체인 물류 기술로 고품질 서비스 제공
CJ대한통운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통회사 CP 엑스트라와 물류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K물류의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에서 축적한 고도화된 물류 운영 역량과 기술력을 현지 공급망 전반에 확산함으로써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
로봇의 ‘두뇌’ 역할 RFM 개발사람 손처럼 섬세한 물류작업 가능한 로봇핸드 제어 목표레인보우로보틱스·로보티즈 이은 협약…물류 AI 얼라이언스 구축
CJ대한통운이 리얼월드와 손잡고 휴머노이드 로봇을 사람처럼 움직이게 만드는 ‘두뇌’ 기술 개발에 나선다. 로봇 하드웨어 기업들과의 협업에 이어 AI 솔루션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AI 휴머노이드 기반 물류 혁신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미래물류기술포럼이 급변하는 물류산업의 흐름을 조망하는 연간 시리즈의 다섯 번째 도서 '물류트렌드 2026'을 11월 1일 출간했다. 두 기관은 출간을 기념해 오는 20일 서울 강남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물류트렌드' 시리즈는 2021년 첫 발간 이후 매년 물류산업의 주요 이슈와 기술 변화
13일 서울 본사서 창립기념 행사전 임직원 참여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장기근속자 413명·성과조직 23개 포상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창립 95주년을 맞아 “더 치열하게 기술 혁신에 도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자”고 밝혔다.
14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신 대표는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전날 열린 창립기념 행사에서 “올해는 새로운 미래를
SK AX는 북미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인공지능 전환(AX) 물류 자동화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며 생산 현장에서 물류 지연을 최소화하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제조 AX 혁신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완성차 고객사 주문 다변화와 공정 간 물류량 증가로 인해 복잡해진 물류 흐름을 안정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추진됐다. SK AX는 생산
‘ISO/IEC 5230:2020’ 국제 표준 인증 획득보안·라이선스 리스크 차단 위해 관리체계 필수
CJ대한통운이 ‘오픈체인 프로젝트’가 주관하는 국제 표준 ‘ISO/IEC 5230:2020’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픈체인 프로젝트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 리눅스 재단의 주도로 시작된 활동으로, 오픈소스 라이선스 준수 체계와 활용 역량을 갖췄
태국의 아이스크림 수출액이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며 아시아 1위, 세계 4위 아이스크림 수출국으로 우뚝 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태국은 오히려 자유무역협정(FTA)을 발판으로 수출길을 넓히는 데 성공했다.
3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태국의 아이스크림 수출액
‘그룹 VISION 2045’로 그룹 혁신 약속고객 성원·사랑에 대해 감사 마음 전해“세계 최고 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대한민국의 육·해·공을 책임져온 한진그룹이 창사 80주년을 맞이했다. 고(故) 조중훈 창업회장이 남긴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정신은 고 조양호 선대회장을 거쳐 손자 조원태 회장까지 3대째 이어지며 글로벌 종합기업으로서 영향력을
2028년까지 총 51억 원 규모 대형 국책과제 참여인간 손처럼 정밀한 작업 가능한 휴머노이드 개발
CJ대한통운이 물류산업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도입을 위한 협력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한다. 물류산업의 중심을 AI·로보틱스로 옮겨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업계 내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1일 CJ대한통운은 에이딘로보틱스와 함
물류센터 포장 공정 도입내년부터 단계적 상용화
CJ대한통운이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현장 실증에 나섰다. 물류 현장에 AI 휴머노이드를 투입해 물류 기술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5일 CJ대한통운은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함께 서울 종로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전날 휴머노이드 로봇의 물류 현장 상용화를 위한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는 영등포구청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중장년 고용 촉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5 희망 업(UP)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채용설명관 등 4개 관으로 구성된다. 코레일유통 경인본부, 한국맥도날드 등 27개 기업이 참여해 물류·기술개발·사무 등 다양한
글로벌 사업 확대 인재 강화찾아가는 채용마케팅 확대
CJ대한통운이 2025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공급망 관리(SCM) △로봇·자동화 △AI·빅데이터/최적화 △재무·회계 등 4개 직무를 선발하는 일반전형과 △글로벌 SCM △글로벌 사업관리/재무 2개 직무를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트랙 전형으로 구성된다.
올해
인공지능(AI)와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저온 물류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콜드체인 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C-TES)'이 공개됐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3일 경기도 이천 로지스올 물류센터에서 'C-TES 실증 시연식'을 개최하고, 정부 사업으로 개발한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의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이날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계열사 한국네트웍스가 한국머스크물류서비스(이하 머스크)와 스마트 물류 고도화를 위한 로봇·물류 정보기술(IT)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네트웍스와 머스크는 로봇 기반 시스템통합(SI) 사업 공동 발굴 및 수행, 로봇·물류 IT혁신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에 대한 사전 협력 등을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가 “기술 고도화와 함께 국내서 검증된 혁신기술의 적극적인 해외이전을 통해 창립 100주년인 2030년에는 ‘글로벌 톱10 물류기업’으로 거듭나자”고 천명했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종로 본사에서 ‘2025 상반기 타운홀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2일 열린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신 대표
글로벌 물류업계 입지전적 인물북미·인도·중동 시장 공략 가속
CJ대한통운이 2일 글로벌 물류 전문가 조나단 송(56) 전 익스피다이터스 인터내셔널 부사장을 글로벌사업부문 대표로 선임했다. 이번 영입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북미·인도·중동 시장 공략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송 대표는 글로벌 물류업계에 30여 년간 몸담으며 현장 실무자로 시작해 최상위
한화오션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에서 극지항해와 연구를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화오션이 건조하는 차세대 쇄빙연구선은 내달 본계약 체결 뒤 설계에 들어가며, 2029년 12월까지 건조해 우리나라 극지 연구 임무를 보완·확장하게 된다.
차세대 쇄빙연구선은 총 톤수
◇SK리츠
성공적인 기관 주도 증자 사례
주당 4650원, 약 48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 성공
박세라 신영증권
◇코스맥스
ODM 대장의 품격
하반기 강한 실적 기대감 속 신고가 경신 중
중국 소비 반등 시 Next Level Up 가능
이지원 흥국증권
◇한국콜마
견조한 국내 실적과 관세 모멘텀
견조한 Sun 수주 강세 속 강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