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 난 산불이 안동 풍천면으로 번지면서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까지 직선거리로 10㎞ 앞까지 닥쳤다.
안동시는 25일 오후 3시 31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의성 산불이 풍천면으로 확산 중"이라며 주민 대피 명령을 내렸다.
풍천면과 붙어 있는 풍산면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이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 확산 지역과 하회마을
가야 철기유물 31점 등을 은닉한 국가유산청 산하 전직 공무원이 '문화유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25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경력개방형 직위의 전직 공무원 A 씨는 1985년부터 올해 2월까지 국내 유적 발굴지 조사에 참여해 불법 취득한 철기 유물을 주거지에 은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 씨의 주거지 내에 보관 중이던 원삼국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남산 밀레니엄 힐튼호텔 재개발 과정에서 기존 건축 공간을 디지털로 보존하기 위한 ‘서울 힐튼 디지털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간 기반 콘텐츠 창작 그룹인 테크캡슐(TechCapsule)과 파트너십을 맺고 최첨단 3D 스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종합적인 기록화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디
'양주 회암사지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됐다. 해당 유적은 지난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록된 바 있다.
19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세계유산 등재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하기 위한 국내 절차 단계는 △잠정목록 △우선등재목록 △예비평가 대상 △등재 신청 후보 △등재 신청 대상 순서로 이뤄져 있다.
우선등재목록은 잠
경기문화재단 직원이 아내 명의로 자신의 직무와 연관된 무자격 업체를 차려 수십억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경기문화재단 A 팀장을 대검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20여 년간 발굴유적의 이전·복원 업무를 담당한 경기문화재단 A 팀장은 문화재발굴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대표인 B 문화재연구원장과 직
서울 송파구가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풍납동 보상완료 부지 7곳에 2027년까지 '세계정원'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풍납동 지역은 풍납동 토성의 문화유산 가치가 확인된 1990년대부터 곳곳에서 토지 보상과 철거가 이루어지고 있다. 보상 규모는 연평균 약 60필지, 8000㎡이다. 최종 보상 완료까지는 10년 이상이 더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문제
'경국대전' 등 조선 사법제에 영향 끼친 '대명률'명나라 형법 서적으로 1389년에 간행된 희귀본도난 문화재로 밝혀져 9년 만에 보물 지정 취소
2016년에 보물로 지정된 '대명률'(大明律)이 그 지위를 잃게 됐다. 도난 문화재임이 밝혀져 법적 하자가 인정됐기 때문이다. 이미 보물로 지정된 문화유산이 지정 취소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국가유
수원특례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조대왕 능행차의 무형유산화 의미와 전략’을 주제로 ‘수원시 무형문화유산 정책포럼’을 열고, 정조대왕 능행차를 무형문화유산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기조발제와 패널토론으로 이어진 이날 포럼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학계 전문가, 관련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정조대왕 능행차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조
스타벅스코리아가 3.1절을 맞아 국가유산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독립문화유산 1점과 기부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26일 스타벅스 환구단점에서 독립운동가 해공 신익희 선생의 격언 '유검가이조렴 유서가이성덕'(검소함을 가지고 청렴을 기르고 너그러움을 통해 덕성을 이룬다) 친필휘호 유물 제막식을 진행했다. 스타벅스는 또한 국가유산보호
삼성물산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신반포 4차'를 7성급 호텔의 품격을 갖춘 랜드마크로 재탄생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신반포 4차 재건축 조합에 신규 단지명으로 '래미안 헤리븐 반포'(RAEMIAN HERIVEN BANPO)를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헤리븐은 문화유산(Heritage), 강(River), 숫자 7(Seven
중국 안휘성 육안시가 한국과의 관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중국 육안시에서 열린 좌담회에는 △육안시 여유국 소유성(邵有常) 부국장 △주점항업협회 반현춘(潘显春) 비서장(집행위원장) △희환여행 쟈천천(贾琛琛) 대표 △아즈트립 윤정우(尹峥宇) 대표 등 중국 측 관계자와 △한국사진기자협회 이호재 협회장 △㈜여행을만들다 백민우 대
서울에서 문화재 보존 등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용적률을 개발 여력이 있는 곳으로 넘길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된다.
23일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서울특별시 용적이양제 운영에 관한 조례(가칭)' 제정을 위한 입법예고를 하고 하반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DR(Transfer of Development Rights)로 알려진 뉴욕·도쿄 등
조선 왕실의 권위가 깃든 인정전 내부 내달 공개근대적 요소 가미된 화려함…"봉황 목조각 장식"
왕의 즉위식을 비롯해 조선의 공식적인 국가 행사가 거행됐던 창덕궁 인정전이 3월 한 달간 특별 공개된다.
20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관람객들은 3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창덕궁 인정전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正殿)
'고령 대가야'가 신규 고도(古都)로 지정됐다. 지난 2004년 4개 도시(경주, 부여, 공주, 익산)를 고도로 지정한 이후 20년 만이다.
18일 국가유산청은 "고령의 이번 신규 고도 지정으로 국가유산 보존정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됨과 동시에 고도의 보존·육성에 대한 정책 기조를 확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김도훈 경기도의원(국민의힘)이 최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5년 업무보고’에서 정조대왕능행차 관련 유네스코 등재 추진용역과 협의체 협약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실효성 있는 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정조대왕능행차 사업이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잡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정조대왕 능행차 무형유산 연구용역을 점검하며,
몇 해 전부터 정조대왕능행차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코자 하는 움직임이 나오는 가운데, 이진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화성7)이 경기도 대표 관광콘텐츠로 발돋움을 위한 축제 육성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17일 이진형 의원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원행을묘정리의궤를 기반으로 재현하는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은 창덕궁에서 화성 융릉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다중문화시설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만큼 매 순간 긴장감을 가지고 안전사고 예방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17일 유 장관은 문화시설 건축공사장 현장을 찾아 "특히 해빙기에 지반 약화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현장의 취약한 시설에 대한 안점 점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가수 고(故) 송대관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1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오프닝 축하 공연에 나선 송대관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은 충청남도 당진시 편으로 꾸며졌다. MC 남희석의 소개로 포문을 연 방송은 초대 가수로 송대관을 소개했다.
'가요계의 문화유산'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송대관은
우리 역사·문화를 새로 밝힌 유물과 유적들…'발굴과 발견'
문화유산의 이야기를 딱딱한 '문헌'이 아니라 '실물'과 '현장'을 통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오랜 기간 문화부 기자로 일한 저자는 우리 역사와 문화사에 길이 남을 문화유산을 엄선해 소개한다. 특히 발굴·발견 당시 현장 관계자들의 증언 등을 통해 박물관에 있는 문화유산이 아닌 생생하게 살아 숨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