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도시철도1·2호선(2027년 예정) 이용이 가능한 동탄역으로부터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광역교통 이용 및 서울 등 수도권으로의 접근도 쉽다.
사업의 주요 개념은 ‘3세대가 자연과 함께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마을(랑데부, Rendez_Vous)’다. 시니어주택과 중·대형평형 오피스텔을 함께 공급하고 병원, 약국, 시니어케어센터, 양로시설(너싱홈), 문화시설...
제조기업에서 ICT기업, 문화기업, 수출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조폐공사의 올해 채용 분야와 인원은 △일반 사무·기술 분야 14명(경영관리 8명, 해외영업·협력 3명, 행정기술 3명) △ICT 분야 7명 △R&D(디자인) 분야 2명 △사회형평(장애)사무 분야 3명 △고졸기술 분야 4명이다. 본사 및 각 본부가 위치한 대전, 경북 경산, 충남 부여, 서울 등으로 임용 배치된다....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ㆍ제도적 장벽을 제거하자는 것) 자막 지원, 저소득층 김치·연탄 나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진행 중이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2023년 연간 기준 1만 2369시간을 봉사하고 6만 1691명의 수혜자를 도왔다.
서울맹학교 조양숙 교장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일상 속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매년 함께하는 KT에 깊은...
현대자동차는 2015년부터 2년마다 진행되는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의 한국관을 후원하며 전 세계 문화예술계에 한국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는 1995년 개관 이래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에서 첫 공동 예술감독 체제로 진행된다.
덴마크 쿤스트할 오르후스 수석...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송파구청이 손잡고 옛 성동구치소 부지 내에 주민 소통 거점 시설을 건립한다.
SH공사와 송파구는 18일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주민소통거점시설 건립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가락2동주민센터를 포함한 문화·교육·건강·복지서비스 등 생활 SOC시설로 복합 개발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야외도서관은 실내에 한정됐던 도서관을 야외로 확장해 도심 속에서 쉼과 문화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모델”이라며 “시민들에게 독서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문화공연, 정책 체험, 지역 상생 등이 어우러진 서울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네스코는 지난해 12월 송끄란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도 했다.
하지만 축제 기간 주요 도시마다 인파가 몰리고 축제 열기가 과열되면서 각종 교통사고를 비롯한 사건·사고도 잇따른다.
이번 송끄란 기간에도 태국 정부는 행사장에 안전요원 수백 명을 배치하고 무알코올 행사 참여를 권장하는 등 안전에 신경 썼지만, 축제의 들뜬 분위기 속에 과속 운전을...
지하 1층에는 연면적 약 300㎡의 청년문화복합공간이,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과 부대시설이, 지상 3층~23층에는 공동주택 100가구와 오피스텔 20실이 들어설 계획이다.
북아현동 가구거리에서 신촌로로의 접근 동선 및 대상지 서측 아현교회 후문을 이용하는 차량을 고려하여 도로는 일부 확폭해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도시계...
3900여 가구가 들어설 2차 도시개발사업도 계획돼 있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교육여건이 좋다. 세종초와 세종중이 도보권이고 110년 역사의 여주초가 2025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여주역세권지구로 이전을 준비 중이다. 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해 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하는 학교시설복합화사업도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마트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름다운 동행’, ‘도시이야기’, ‘소소한 일상’ 등 회화, 공예, 사진작품 40여점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전 DPI의 의미 있는 전시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다문화 가정이 한마음으로 꽃피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전시회장을 찾은 모두가 따뜻한 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
주택도시금융 동반자, HUG'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비전 달성을 위한 4대 전략방향으로 △주거안정 금융서비스 강화 △주택공급 기반 금융 확대 △ESG 경영 선도 △지속가능 혁신기반 구축을 설정했다.
아울러 신속·편리한 보증 프로세스 구축,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유동성 지원,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축, 재무건전성 및 리스크 대응체계 강화 등...
이 시장은 "산업 분야에서도 용인시와 땀끼시가 활발히 협력하고, 양 도시 기업인들도 동반성장하는 노력을 기울이면 좋겠다"고도 말했다.
이에 대해 땀끼시 대표단장인 응우옌 유이 안 당 부서기도 "도서관을 짓는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땀끼시의 문화 복지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용인시와 활발히 교류를 이어가고 싶다...
도심융합특구는 국정과제이자 지방시대 4대 특구 중 하나로서, 지방 대도시 도심에 일자리(산업)와 삶(주거), 여가(상업·문화)가 집약되는 성장거점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24일 특별법 제정 이후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에 관하여 하위법령(안)을 마련했고, 의견수렴을 위한 입법예고 과정을 거쳐 약 6개월 만에 하위법령 제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주요...
교통 분야 탄소중립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며 "오늘 나온 의견을 토대로 자전거 이용 확대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전거가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으로 우리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자전거 친화적 사회문화와 국토‧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독일은 49유로 티켓(도이칠란드 티켓) 시행 이후 승용차를 전혀 이용하지 않은 사람이 약 8%로 나타났다”라며 “기후 대응에 있어 유의미한 비율이 정해진 건 없지만, 장기적으로 이 같은 대중교통 전환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비 월평균 3만원↓…20·30대 이용자 많아
기후동행카드 사용으로...
용인특례시가 도시재생 사업으로 새 옷을 갈아입은 기흥구 신갈오거리에서 27일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15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침체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의 관문이던 신갈오거리의 옛 명성을 되살려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용인시는 2020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확보한 514억 원을 투입해 신갈오거리...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지금 살아있는 한옥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매력있는 미래 도시건축으로 발전하기 위한 고민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최근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건축, 트렌디한 매력적인 건축·문화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는 한옥이 지속 가능한 미래건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서울시도 지속 고민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한편 시는 기후동행카드와 문화·공원시설 입장료 할인 연계,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 도입, 인접 지자체로의 서비스 범위 확대 등 다양한 지원 및 제도 개선을 앞두고 있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향후 서비스 및 제도 변화에 따라 이용 패턴 또한 변화할 것으로 보고 서울연구원과 추가 설문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김상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는 “대규모 시애틀 경제사절단의 방문으로 양 도시 간 경제,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정책 분야에서 더욱 돈독한 우의를 다지고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사회적 약자와 동행하고, 시민을 포용하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자는 같은 목표를 지향하는 만큼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