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세계 커피 대회 챔피언 3명과 손을 잡고 '부산형 커피 음료' 개발에 나선다.
시는 11일 오전 시청에서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 BGF리테일, GS리테일, 그리고 2019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전주연 씨, 2021·2022 월드컵 테이스터스 챔피언 추경하·문헌관 씨와 ‘부산형 커피 음료 개발 및 브랜드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브리타는 ‘막스트라 프로 필터’ 출시를 기념해 ‘월드 컵 테이스터스 챔피언’ 문헌관 바리스타와 함께 ‘홈카페족’을 겨냥한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문헌관 바리스타의 인터뷰 및 추천 레시피를 제안하는 이번 콘텐츠는 브리타가 최근 출시한 ‘막스트라 프로 필터’ 2종을 소개하고, 특히 집에서 커피와 차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특화된 필터 ‘라임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영관 회장이 사재 1억 원을 모교인 홍익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영관 회장은 이날 홍익대학교 문헌관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어려웠던 시절 모교에서 준 4년 전액 장학금으로 학업을 무사히 마치고, 그 덕분으로 지금까지 45년간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이에 대한 작은 보답으로 선배로서 후배육성을 위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