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에너지캐쉬백과 같은 에너지 절약 및 효율 향상 노력은 탄소중립 비용과 부담을 줄이는 핵심요소이며, 국가와 기업, 시민이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길”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하계 수요관리기간 중 이 사업이 전국으로 확대돼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와 관계기관 대표로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정열 KOTRA 사장, 이인호 무역보험공사 사장,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집트 측에선 네빈 가메아 통상산업부, 할라 엘 사이드 기획부, 라니아 알-마샤트 국제협력부, 무함마드 마이트 재무부, 아무르 탈라트 정통부, 히샴 타우픽 공기업부 등 장관들이 대거 참여했다.
기업 대표로는 알리 에이사...
이날 접견에는 문승욱 산업통상부자원부 장관,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리야드 리츠칼튼에서 양국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한-사우디 스마트 혁신성장 포럼’에서 연설을 통해 ▲수소협력 ▲스마트 시티 협력 ▲보건·디지털 협력 등 3개 분야의...
이번 행사에 우리 측에선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오세철 대표,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문재도 수소얼라이언스(H2KOREA) 회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사우디에선 칼리드 알 팔레 투자부 장관을 비롯해 압둘아지즈 에너지부 장관, 알카사비 상무부 장관...
미래에너지인 수소 협력에 있어서는 한국의 수소 활용·유통 능력과 사우디의 수소 생산 능력 등 양국의 강점을 결합한 협력 추진도 제시했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도 포럼에서 두 나라 간 경제 파트너십 강화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발표 세션에서 양국 간 수소 및 바이오 분야 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 문승욱 산업부 장관과 칼리드 알팔레 투자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양국의 관계 부처 국·과장들이 참석했다.
양국 정부는 사우디 킹살만 해양산업단지 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조선 분야 연계진출로 총 66억 달러(약 7조 8705억원) 규모의 합작 투자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또 두 나라는 사막지대의 기후 특성에 따른 사우디 내...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4일 “제트기(1만lbf이상)급 첨단엔진 개발을 관계 부처와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2년 항공우주인 포럼에 참석해 “(제트기급 첨단엔진 개발이) 오랜 시간, 많은 예산이 필요한 사업이지만 우리나라 항공분야를 넘어 기계산업 전 분야로의 파급효과가 크다”며 이같이...
기술 개발에는 2024년까지 각각 144억 원, 279억 원을 투입하며 2025년까지 150억 원을 들여 자율주행 기반 자동 발렛주차 기술도 개발한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이번 전략을 통해 데이터 기반 미래차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미래형 완성차·부품 제조 지능화 및 고부가 서비스 시장 창출을 경쟁국 대비 빠르게 앞당겨 미래차 선도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이학영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시민 100여 명도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했다.
LG화학은 2025년까지 구미시 국가산업 5단지 내 6만여...
정부에서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지역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등이 자리했고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학영...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으뜸기업 육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확보 및 사업화,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규제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정부는 공급망 관리,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 미래성장동력 창출 등을 통해 산업의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부장 으뜸기업은 100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분야에서 국내...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원자력발전소 세일즈를 벌이는 등 양국이 에너지·산업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문 장관이 5일 사우디를 방문해 압둘아지즈 에너지부 장관, 아즐란 사우디 상공회의소 회장과 에너지 및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압둘아지즈 장관과 회담에서 석유·원전 등 전통적 에너지 협력관계의...
한편 2년 만에 다시 대면 행사로 개최한 이 날 행사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송영길 민주당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칠승 중기벤처기업부 장관 등 정부 인사, 경제ㆍ사회 각계, 주한외교사절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5년 연속 불참하며 기업과 거리를...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22년 공급망 안정화, 탄소중립, 글로벌 제조강국, 국부창출형 통상전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장관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한해 우리 경제가 완전한 위기 극복과 힘찬 도약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와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공급망 안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