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10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건설중인 송도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의 상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 겸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김진 롯데건설 CM사업본부 대표 등 롯데그룹의 주요 인사 및 임직원이
에스티젠바이오가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 (INTERPHEX Week Tokyo 2025)’에 참가해 홍보 활동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는 INTERPHEX Japan, in-Pharma Japan, Biopharma Expo, PharmaLab Exp
글로벌 CDMO 기업과 비교해 생산능력에서 열세ADC CDMO는 현재 생산 가능…경쟁력 있어롯바, 올해 4월 ADC 수주 계약…가동 준비 완료ADC CDMO에서 역량 보여야 향후 수주에 긍정적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롯데바이오로직스가 항체약물접합체(ADC) CDMO를 중심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아시아 소재 바이오 기업과 항체약물접합체(ADC) 임상시험용 후보 물질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미국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 내 2023년부터 증설해온 ADC 생산 시설의 본격 가동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회사는 임상 개발 단계부터 상업 생산에 이르는 고객사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ADC 위탁개
동원시스템즈는 소재부문 수출 확대와 2차전지 소재 사업 등 미래 신사업의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원시스템즈는 14일 3년물 6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기존의 회사채 상환과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앞서 3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6배가 넘는 2420억
일본이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바이오를 선정하며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CDMO 지원 강화로 국제 수준의 CDMO를 육성하고, 해외거점과 제휴를 활발히 해 자국 내 CDMO 설비를 발전시키려는 것이 목적이다.
19일 한국바이오협회가 발간한 ‘일본의 의약품 CDMO 투자 및 산업 동향’에 따르면 일본 CD
매일유업은 균형영양식(환자식) 전문 브랜드 ‘메디웰’이 추석 선물세트 출시하고 트로트 가수 손태진을 앰배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메디웰은 매일유업의 50년 이상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양전문가들이 설계한 제품이다. 현재 1000개 이상의 병원과 전문기관에도 공급하고 있다. 대표제품으로 메디웰 ‘구수한맛 플러스’, ‘오곡맛 플러스 미니’, 식이조
무균충전음료, 플라스틱 사용 20% 줄여횡성 제2공장 준공으로 年 5.3억 병 생산 가능
동원산업의 소재 사업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는 강원 횡성 제2공장을 새롭게 가동하고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무균충전음료 OEM(주문자상표부착 생산) 사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원시스템즈는 950억 원을 투자한 횡성 제2공장 준공으로, 제1공장과 함께 3
VIP자산운용이 삼양패키징에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책 요구에 나섰다.
VIP자산운용은 3월 삼양패키징 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분 보유목적을 ‘단순투자’에서 ‘일반투자’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삼양패키징에 주주환원에 대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기 위함이다.
VIP자산운용은 실적 반등과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에도 삼양패키징 주가가
GC녹십자는 유바이오로직스와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올해 8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GC녹십자는 유비콜의 완제 공정(DP)에 대한 위탁생산을 맡는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규모는 1500만 도즈로 우선 책정됐다.
유비콜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가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벤처캐피탈 쿠르마파트너스(Kurma Partners)와 투자기업을 위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지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쿠르마파트너스가 투자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위탁개발서비스(Contract Development S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벤처 캐피탈 쿠르마파트너스(Kurma Partners)와 투자 기업을 위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생산 지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쿠르마파트너스가 투자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위탁개발서비스(Contract Development Service)를 제
동원그룹 상장 계열사 3사(동원산업·동원F&B·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방향성을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각각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지주사 합병 이후 새롭게 출범한 사업 지주사로서, ESG 경영을 적극 실행하기 위해 기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그룹 차원의 'ESG 경영위원회'
롯데칠성음료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이눌린·치커리추출물’이 함유된 기능성 표시 제품 ‘더하다 헛개차’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하다 헛개차는 이눌린·치커리추출물 함유뿐만 아니라 100% 국산 헛개 추출물 함량을 2만2000mg(고형분 55%)로 높여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식이섬유도 5.4g 함유했다
쟈뎅이 ‘제주의 봄 청보리차’ 1.5ℓ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3월 500㎖ 용량으로 처음 출시된 ‘제주의 봄 청보리차’는 청보리 특유의 산뜻하고 깔끔한 맛으로, 출시 2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색소와 인공감미료,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보리차 음료로 일상 속에서 식수 대용으로 음용 가능한 만큼, 넉
동원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동원그룹의 사업형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8조866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6.6%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11월 동원산업은 기존 지주사였던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합병해 그룹의 새로운 사업 지주 회사가 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472억
GC녹십자는 충북 오창 ‘통합완제관(W&FF, Warehouse & Filling and Finish)’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Pre-Qualification) 인증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PQ 인증을 위해 GC녹십자는 WHO로부터 통합완제관에 대한 GMP 수준의 강도 높은 실사를 받았다. 인증 성공에 따라 전남 화순
◇현대코퍼레이션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
3Q 영업이익 183억 원, 순항 지속될 것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는 지나치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
◇LG
기말 배당수익률 최소 3.5%
Pitch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 원 유지.
5/27 2024년 말까지 자기주식 5000억 원 규모 취득 계획 발표 후
현재까지 약 4개월간 총 1443
유바이오로직스는 22일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 멀티주’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임상개발 단계에 따른 수출용 품목허가 검토 및 승인은 통상 4~6개월 정도 소요돼 이르면 연내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출용 품목허가 신청은 필리핀 제약사의 수입요청 사양서(Pro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