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1일 오전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이찬진 금감원장과 함께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목사랑시장을 찾아 쌀, 과일 등 식료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직접 구입했다.
이날 구입한 식료품과 온누리상품권은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전달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맞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 지원을 동시에 도모하려는 취지다.
1일 금감원은 하나은행, 미래에셋증권, KB손해보험, 신한카드 등 4개 금융회사와 함께 이날 서울 양천구 목사랑시장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 구세군과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 9000만 원으로 떡, 과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9월 황금녘 동행축제’를 맞아 20일 지역 전통시장인 ‘목사랑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9월 황금녁 동행축제’는 20일부터 4주차에 접어든다. 4주차는 전통시장을 ‘기 살리기 대상’으로 정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집중 진행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와
현대백화점이 전국 13개 전통시장에 1만 2000여 개의 장바구니를 지원했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0개 점포 주변 전통시장에 자체 제작한 ‘우리가 그린 내일’ 장바구니 총 1만2500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2016년부터 전통시장 영업활성화를 위해 장바구니를 비롯해 앞치마·보냉팩·봉투 등 다양한 물품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