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핏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모다위나 메디컬’과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뉴로핏은 중동 주요 4개국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카타르에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을 공급하며 시장 확장에 나선다. 연간 최소 구매 요건을 갖춘 계약으로 2028년까지 약 3년간
앱클론은 AC101을 트라스투주맙 및 화학요법과 병용 투여하는 국제 다기관 임상 3상 시험(HLX22-GC-301)과 관련해 일본에서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AC101은 앱클론이 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하고 HLX22라는 코드명으로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G∙GEJ) 암의 1차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임상의 주요 책
△“SK스페셜티 매각, 다양한 전략적 방안 검토중…구체적 결정된 바 없어”
△한화엔진, 뉴타임즈조선과 2330억 규모 선박용 엔진 공급 계약 체결
△두산퓨얼셀, 한국남부발전과 연료전지 시스템 장기유지보수 계약 체결
△모다이노칩, 1400억 규모 신규시설 투자 결정…자기자본 38% 해당
△솔루엠, 2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내년 8월
태광그룹 섬유ㆍ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은 고품질의 가발 소재 원사 ‘모다크릴(modacrylic)’ 수출 판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다크릴은 인조가발과 난연재로 주로 사용되는 폴리아크릴계 섬유다. 태광산업은 일본의 화학기업 카네카(Kaneka)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모다크릴 상용화에 성공, 2021년 모다본(Modabon)이라는 브랜드
염색 샴푸로 인기를 끈 모다모다의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 원료인 1, 2, 4-트리하이드록시벤젠(THB)에 대해 유전독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검증 결과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화장품 사용금지 원료로 지정을 추진하며 안전성 논란이 빚어진 지 2년 만이다.
6일 지난해 12월 구성한 ‘화장품 연료 안정성 검증위원회’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규제
포스코이앤씨는 다음 달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를 분양한다.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4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총 114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가 조성되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53만6900㎡ 부지에 약 4300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을 조성하고 학교, 녹지, 공공청사 등 입주민들을
삼보모터스는 주요 고객사로부터 친환경 하이브리드 및 순수전기차 관련 23종, 총 수주금액으로는 약 2800억 원에 해당하는 부품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eM플랫폼 모터오일쿨러 742억 원, 하이브리드용 플레이트 부품 312억 원, eS플랫폼 버스바 15종(국내생산) 1743억 원을 수주함으로써 총 2797억 원의 친환경 아이템을 수주했
젠큐릭스가 1일 독일 분자진단 솔루션 기업 바이오타입(BIOTYPE GmbH)과 현지 대리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젠큐릭스는 이를 기반으로 유럽에 자사의 암 진단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바이오타입은 암 분자진단 전문 장비와 시약 솔루션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회사다. 독자 기술로 개발한 모다플렉스(Modaplex) 진단장비
크리스털(수정) 5만890개가 박힌 웨딩드레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크리스털이 달린 웨딩드레스’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이 드레스를 제작하는 데에만 꼬박 4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알려졌다.
10일(현지시간)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웨딩드레스 패션쇼가 열렸다. 이날
법무법인 세종이 공정거래 사건 대응을 위해 역량 강화에 나섰다.
15일 세종은 최근 서울고등법원 공정거래전담부 고법판사를 역임한 강문경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와 권순열 변호사(31기),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장을 역임한 김민형 변호사(31기) 등 공정거래 사건을 다룬 경험이 많은 전관 출신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지
현대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78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생활권에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수도권지하철 1호선)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으로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우선 아산시 인주면에서 천안시 목천읍 총 28.7
코스닥 시장에서 세화피앤씨와 에스씨엠생명과학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세화피앤씨는 전 거래일보다 29.69% 상승한 1485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화피앤씨는 염모제 및 헤어케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올리브영, 온라인 채널, 해외 채널에서 자사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모레모와 리체나를 대표 브랜드로 갖고 있다.
세화피앤씨는 염
4일 코스피시장은 기관의 매수세 확대에 상승 마감했으나, 코스닥시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006억 원을, 외국인은 422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개인은 1450억 원을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에도 지속 하락 중이다.
4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5.85포인트(-0.84%) 하락한 688.28포인트를 나타내며, 6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2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오늘도 하락 출발하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2.27포인트(-0.33%) 하락한 691.86포인트를 나타내며, 6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한화건설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대전학하’를 이달 분양한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형, 2개 단지,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2단지 7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며 전용 84㎡ 단일평형이다.
단지의 가장 큰 장
충청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14일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아산탕정지구2-A10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시행하는 민간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