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MCI·MCG 가입 제한…주담대 한도 축소타행 대출 상환 목적 대출 중단…갈아타기 수요 차단
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관리 강도를 높인다.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늘리는 데 활용되는 모기지보험 가입을 제한하고, 대출 갈아타기 수요도 일부 차단하기로 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26일부터 모기지신용보험(MCI)·모기지신용보증(MCG)
두 달 새 잔액 6조원 넘게 늘어…신용대출·주담대 증가 영향우대금리 축소·대환 제한 등 총량 관리 강화 움직임
1분기 감소세를 보이던 주요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증시 호황에 따른 신용대출 수요와 수도권 주택 거래 증가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실행이 겹치면서 은행권의 연간 가계대출 총량 관리에도 부담이 커지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올해 은행권 가계대출이 사실상 ‘초저성장’ 구간에 묶일 전망이다. 당국이 제시한 증가율 목표보다 더 낮은 수준으로 관리되면서, 시중은행의 대출 여력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일부 은행은 올해 가계대출(정책대출 제외) 증가율 목표를 1% 미만 수준으로 금융당국과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이 제시한 연간 1.5% 가이드라인보
가계대출 빗장 완화…새해 숨통주담대·대환대출 순차 재개
연말 총량 관리와 10·15 대책 등 정부 규제로 얼어붙었던 은행권 가계대출이 새해 들어 점진적으로 정상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비대면 창구가 다시 열리고 타행 대환대출 등 일부 제한됐던 상품들도 순차적으로 재개되고 있어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 말
금융당국 관리 압박에 ‘보수적’ 산정…올해 증가폭도 목표치 하회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와 은행권의 문턱 높이기 효과로 올해 가계 대출 증가 규모가 당초 목표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연초부터 이달 18일까지 가계대출(정책대출 제외) 증가액은 총 7조4685억 원으로
하나은행이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을 더 이상 받지 않기로 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25일부터 올해 실행되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신규 접수를 제한한다.
지난달 20일 모집인 채널을 통한 가계대출(올해 실행분) 신규 접수를 중단한 데 이어 영업점을 통한 신청까지 막는 것이다.
하나은행은 이달 17일
은행권이 대출 문턱을 다시 높이고 있다. 서울 집값이 다시 오르기 시작하고, 다음달 시행되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규제를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자 금융당국이 관리 강화에 나선 영향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관리를 위해 25일부터 대면·비대면 모기지신용보험(MCI)과 모기지신용보증(MCG) 가
농협, 다주택자 대상 대출 규제 완화수협·신협도 가세…새마을금고 한도 폐지 등12월 말 여신잔액 전년 대비 늘어…1년 만에 증가 전환
상호금융업권이 지난해 하반기 ‘풍선효과’ 우려로 높였던 대출 문턱을 낮추고 있다. 지난해 상호금융업권 총 대출잔액이 1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가운데 지역 기반 상호금융 여신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25일 상호금융
우리은행이 유주택자의 수도권 추가 주택 구입을 위한 대출 취급을 다시 시작한다. 전세대출 취급제한을 푼 데 이은 추가 완화 조치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달 21일부터 주택을 1채 이상 보유한 유주택자 고객의 서울 등 수도권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 취급을 재개한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9월 가계부채 관리를 이유로 유주택자의 수도권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취급을 일부 완화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는 10일부터 대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취급을 재개한다.
아울러 수도권 소재 2주택 이상 차주의 생활안정자금 대출 한도를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대면 상품의 모기지 보험(MCI·MCG) 취급도 재개한다.
농협은행은 지난 2일 실행 건부터 조건
은행, 새해 대출총량 한도 풀려당국 고강도 규제에 금리하락 미지수
새해 들어 은행권이 높였던 대출 문턱을 줄줄이 낮추고 있지만 인위적으로 끌여올린 금리는 요지부동이다. 금융당국이 고강도 대출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 금리 하락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고정형(혼합·주기형)
IBK기업은행이 새해 들어 가계대출 제한을 완화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이날부터 1주택자 생활안정자금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늘렸다. 다른 은행에서 대환대출로 넘어오는 주담대·전세자금대출도 취급한다.
지금까지 막아온 모집인을 통한 주담대·전세자금대출과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규 가계대출도 재개했다.
주담대의 모
5대 은행, 지난달 가계대출 증가액 1조608억숨통 트인 은행들…새해부터 대출 빗장 푼다
지난해 가계대출 총량 관리 압박에 나섰던 은행들이 해가 바뀌며 대출 문턱을 낮출 예정이다. 한때 한 달 10조 원에 육박했던 증가 폭이 최근 3개월 연속 1조 원대에 머무는 등 증가세가 주춤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지난해 한 해 동안 불어난 가계대출 규모는 42조
기준금리 올라도 5분기 연속 늘어저축은행 등 2금융권 대출 수요 ↑높은 금리에 연체율도 0.06%p 올라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처음으로 9500만 원을 돌파했다. 금융당국의 강력한 가계대출 관리 압박에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는 모양새다. 문제는 연초 대출공급 총량 초기화 맞춰 은행들이 벌써 가계대출 빗장을 열 준
우리은행이 일부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취급을 재개한다. 앞서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시행했던 대출 취급 제한 조치를 일부 해제하는 것이다.
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모기지보험(MCIㆍMCG) 가입 제한과 타행 대환(대출 갈아타기) 취급 제한이 해제된다.
생활안정자금대출 최대 한도는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바뀐다. 전세보
NH농협은행이 한시적으로 제한했던 가계대출을 완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내년 1월 2일 실행 건부터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다시 취급하기로 했다.
그동안 갭투자(전세 낀 주택 매입) 등 투기성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중단했던 조건부 전세자금대출을 새해부터 재개하는 것이다.
오는 30일부터 비대면 직장인 신용대출 4종도 다시 판매한다.
신한은행,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 상향앞서 하나은행도 하나은행 비대면 주담대 판매 재개주담대 금리는 소폭 내려…은행 대출로 다시 몰릴까
시중은행들이 걸어잠근 가계대출 빗장을 서서히 풀고 있다. 낮췄던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높이거나 일부 전세자금대출도 다시 재개했다. 내년 새롭게 시작되는 대출 한도 적용에 앞서 고신용 우량 차주를 확보하기 위한 선제
신한은행이 한시적으로 제한했던 가계대출 중 일부를 완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17일부터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상향 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동안 중단했던 주택담보대출의 모기지보험(MCI) 취급을 재개하고, 대출 모집인을 통한 대출도 다시 접수할 계획이다.
대출 기간 만기 제한(30년)과 유주택자의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 최대 만기를 일시적으로 축소한다.
31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신규 농협은행은 다음 달부터 주담대 최대 만기를 기존 40년에서 30년으로 한시 축소 운용한다. 잔금대출·디딤돌·정책모기지 등은 만기 축소 대상에서 제외된다.
앞서 농협은행은 9월 6일부터 가계대출 관리방안으로 다주택자의 수도권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을 일시 중단하고
9~10일 부터 유주택자 대출문 닫혀…신용대출도 선제적 관리9월 이후 연봉 1억원 부부, 주담대 한도 1.3억원 줄어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압박 속 시시각각 바뀌는 '대출 정책'이 실수요자들을 혼란으로 몰아넣고 있다. 특히 금융당국의 일관성 없는 메시지 탓에 은행권은 단순히 대출 한도를 줄이는 데서 나아가, 유주택자에 대해 '대출문'을 닫는 극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