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앞서 발표한 ‘비전 2030’을 기반으로 과감한 실행력에 초점을 맞춰 기존 주력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난해 진출한 2차전지,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 신사업 분야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명노현 ㈜LS 대표이사 부회장은 28일 용산LS타워에서 열린 제5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명 대표는...
이번 CES에는 구 회장뿐만 아니라, 명노현 ㈜LS 부회장, 최창희 SPSX(슈페리어 에식스) 대표와 함께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등의 주요 계열사 CTO(최고기술책임자) 등 20여 명이 동행했다.
구 회장은 10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를 찾아 삼성전자와 LG전자, HD현대, 두산 등 국내 주요 기업 부스 등을 둘러봤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등...
구 회장은 명노현 ㈜LS 부회장 및 주요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들과 동행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피고 미래 사업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도 2020년 이후 4년 만에 CES에 참석한다. 박지원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도 현장을 찾아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피고 미래 사업 방향을 모색한다.
대기업 오너 3세들도 CES 현장을 찾을...
LS그룹은 이번 CES에서 전시에 참여하지는 않으나 구자은 회장과 명노현 ㈜LS 부회장, 주요 계열사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경영진이 현장을 찾아 업계의 최근 동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박지원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함께 이번 CES 현장을 방문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피고 미래사업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박 회장의 CES 방문은...
이날 행사에 한국 측은 위원장인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서진우 SK그룹 부회장, 명노현 LS그룹 부회장, 신현우 한화 사장,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윤창렬 LG 글로벌전략개발원 원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위원장으로 비징취안 상무부이사장과...
전경련에서는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이희범 부영 회장, 이동우 롯데 부회장, 명노현 LS 부회장, 박우동 풍산 부회장 등이 참가했다.
김 대행은 “글로벌 공급망 블록화,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우선주의의 확산으로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대내적으로는 성장 펀더멘털이 약화되면서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가 우려된다”며...
제54기 정기주주총회 개최박현주 사외이사 선임 등 안건 통과명노현 “‘비전2030’ 실현에 박차 가할 것”
㈜LS는 29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제5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와 함께 박현주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이대수ㆍ예종석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을 재선임했다. 박현주 사외이사는 (주)LS...
토리컴 황산니켈 공장 준공식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과 명노현 ㈜LS 부회장, 도석구 LS MnM 부회장, 이원춘 토리컴 사장 등이 참여했으며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구자은 회장은 “이번 황산니켈공장 준공이, LS그룹의 미래에 작지만 의미 있는 여정의 첫걸음”이라며 “LS MnM과 토리컴의 성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LS 전시장에는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LS 명노현 부회장, LS MnM 도석구 부회장, ㈜LS 안원형 사장, LS일렉트릭 김종우 사장, 구동휘 부사장 등 관련 계열사 경영진 및 임원들이 방문했다. LS MnM은 전시장 내 동(銅)제련 과정에서 생산되는 ‘금괴 들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CES에는 구 회장뿐 아니라, ㈜LS 명노현, LS전선 구본규, LS일렉트릭 김종우ㆍ권봉현, LS MnM 도석구, LS엠트론 신재호, SPSX(슈페리어 에식스) 최창희 등 주요 계열사 CEO와 COO가 참석했다. 지난해 9월 그룹의 신사업 아이디어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된 리더인 ‘LS 퓨처리스트’ 20여 명도 동행했다.
구 회장과 주요 임직원들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SK...
명노현 ㈜LS 사장은 “협력사는 벤더가 아닌 LS의 소중한 파트너로 동반성장하는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자”며 “소통 행사를 정례화해 연 1~2회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LS그룹은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다양한 인력과 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고 이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다. 주요 계열사별로 중소·중견기업과 함께...
이날 행사에 한국 측은 위원장인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명노현 LS 부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 남이현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제후석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위원장 대행으로 비징취안 상무부이사장과 장샤오창 상무부이사장 등 CCIEE 대표들과...
일환으로 지난해 승진했던 명노현 ㈜LS 사장과 도석구 LS MnM 사장 등 2명의 전문경영인 CEO가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 자리에 오른다. 구자은 회장 체제에서 전문경영인 출신의 부회장 승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그룹 전반의 양호한 실적이 예상됨에 따라 성과주의에 따라 인사를 단행했다”며 “신임 부회장 승진으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이날 행사에는 명노현 ㈜LS 사장을 비롯해 주력 계열사 CPO(최고구매책임자), 한미전선㈜(LS전선 협력사), ㈜성신산전(LS일렉트릭 협력사) 등 협력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다.
LS는 협력사 CEO들에게 세무관련 정보와 리더십 특강을 제공했으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소통 행사를 정례화하여 연 1~2회 개최할 계획이다.
명노현 사장은 이날 “협력사는 벤더가 아니라...
LS그룹은 구 회장과 명노현 LS그룹 대표이사(사장)가 그룹 내 사업을 챙기기 위해 이달부터 7월까지 전국 14곳의 자회사ㆍ손자회사 사업장을 방문하는 현장경영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구 회장은 3달간의 ‘광폭 행보’를 통해 그룹의 미래 경쟁력과 지속 성장을 위한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과 주력 사업 분야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어려움이 많았다”며 “포설선을 직접 운영하게 되면 공기 단축은 물론 시공 노하우를 축적,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항식에는 구 회장과 명노현 LS 대표, 구본규 LS전선 대표를 비롯해 김상영 동해시 부시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GL2030 선박 관선(觀船), LS전선 동해사업장 생산라인 투어 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