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니핑’을 중심으로 신규 IP ‘메탈카드봇’ 등 핵심 IP 관련 매출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SAMG엔터는 9월 말 ‘캐치! 티니핑’의 네 번째 시즌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을 방영하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재능TV에서 방영된 첫 방송의 경우 최고시청률이 전국 5세 여아 기준 20.2%를 기록하는 등 흥행 기대감을 키웠다.
최근에는 3D 보이 액션 로봇물...
티니핑’을 중심으로 신규 IP ‘메탈카드봇’ 등 핵심 IP 관련 매출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핵심 IP의 글로벌 팬덤이 확대되면서 해외 매출액도 3분기 누적 기준 136억4700만 원을 기록, 지난해 연간 해외 매출액(101억 원)을 뛰어넘었다.
3분기 영업이익은 42억3500만 원 적자를 기록했다. SAMG엔터는 적자의 이유로 신규사업 추진에 따른 인건비 증가, 완구 유통...
티니핑’ 시리즈에 이어 SAMG엔터의 ‘메탈카드봇’이 중국에 진출한다.
SAMG엔터는 3D 보이 액션 로봇물 메탈카드봇의 첫 번째 시즌이 중국 OTT 및 TV 방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메탈카드봇은 중국 4대 OTT인 △유쿠(Youku) △텐센트 △아이치이(IQIYI) △망고에서 3일 동시 론칭했다. 중국 4대 OTT 채널의 유료 가입자 수가 총 3억 명 이상에 달하는 만큼, 단기간...
티니핑’에 이어 ‘메탈카드봇’을 자사의 브랜드 애니메이션으로 키운다. 키즈 애니메이션을 넘어 게임과 패션, F&B 등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밀접형 콘텐츠로 확장할 계획이다.
SAMG엔터는 자사의 3D 보이 액션물인 메탈카드봇의 시즌2, 3 제작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즌1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시즌2, 3 제작을 조기에 확정 짓고, 메탈카드봇을 SAMG엔터의...
회사가 새롭게 선보인 ‘메탈카드봇’ IP에 대한 기대도 크다. NH투자증권 백준기 연구원은 “캐치! 티니핑은 어린이날 주요 온라인 커머스에서 포켓몬에 이어 국내 키즈 완구 중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매출이 가능한 IP로 자리 잡았다 판단한다”며 “여기에 메탈카드봇 기대감도 유효하고, 4분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계절성을 가져 하반기부터 이익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