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각 커피’ 등 이색 메뉴 선보여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은 맥심 브랜드 체험공간인 ‘맥심플랜트’가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맥심플랜트가 2018년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문을 연지 5년여 만이다.
맥심플랜트는 기존 커피 전문점에서 즐길 수 없는 특별한 메뉴와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특히 ‘도심 속 정원...
“이름이 맥심플랜트인데, 맥심 믹스커피는 안 파네요?!”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로변에 자리한 ‘맥심플랜트’를 찾은 한 고객은 장난 섞인 말투로 이렇게 말했다. 커피전문기업인 동서식품의 대표 브랜드인 ‘맥심’을 상호명에 넣은 브랜드 체험 공간이지만, 이곳에선 맥심 모카골드 같은 믹스커피는 찾아 볼 수 없다.
대신 동서식품의 또 다른 히트...
동서식품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자리한 맥심 브랜드 체험 공간 ‘맥심플랜트’의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오는 31일까지 맥심플랜트 매장을 방문해 축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맥심플랜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1만 원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 지하 2층에서 8월 31일까지 ‘카누 캡슐 라운지’를 운영한다. 카누 캡슐커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누 굿즈를 증정 후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 홍대’, ‘어반 스테이’ 객실에도 카누 바리스타 머신과 캡슐을 비치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일상을 벗어나 도심 속 여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맥심 플랜트(Maxim PLANT)’가 눈길을 끈다. 서울 한남동에 자리한 맥심 플랜트는 동서식품이 운영하는 맥심의 브랜드 체험관이자 복합문화공간이다. 차별화된 커피 문화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2018년 4월 문을 연 후 4년간 누적 방문객 수가 약 70만 명에 달한다.
최근 커피 애호가를 대상으로...
동서식품도 창립 50주년을 맞은 2018년 서울 이태원에 ‘맥심 플랜트’를 세웠다. 맥심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로스팅 룸에서는 생두가 실제 제품으로 나오는 과정을 전부 관람할 수 있을뿐 아니라, 맥심에서 엄선한 스페셜티 커피도 맛볼 수 있다.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수가 35만 명에 이를 만큼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서식품이 2018년부터 서울 한남동에서 운영해온 '맥심 플랜트'는 문화공간으로 진화한 카페의 대표적인 예다.
맥심 플랜트에서 제공하는 '공감각 커피'는 이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로 평가된다. 공감각 커피는 매장 3층에 마련된 ‘더 리저브(The Reserve)’에서 제공하는 스페셜티 커피를 뜻한다.
태블릿 PC를 이용해 커피의 향미, 산미...
이에 비해 동서식품의 플래그십 스토어 ‘맥심 플랜트’는 매출이 두자릿수 성장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커피 업계는 브랜드를 알리고 소비자 체험을 통한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앞다퉈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해왔다. 그러나 국내 커피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각사의 전략에 따라 희비가 갈리는 상황이다.
국내 캡슐커피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는...
앞서 동서식품은 6월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플랜트(Maxim Plant) 1층에서 맥심 티오피의 1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맥심 티오피 팝업스토어에서는 ‘테이스팅 노트’로 나에게 어울리는 맥심 티오피를 찾는 ‘T.O.P Exploring’, 맥심 티오피 블라인드 테스트, 티오피 시그니처 포토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맥심 티오피...
대한민국 대표 커피 전문기업 동서식품이 50년 커피 노하우를 집대성한 브랜드 체험 공간 ‘맥심 플랜트’를 열어 주목받고 있다.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에 문을 연 맥심 플랜트는 총 8개층(지하 4층~지상 4층)에 연면적 1636㎡(495평) 규모이며 이 중 지하 2층~지상 3층까지 5개 층을 커피 관련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맥심이 선별한 원두로 만든 커피를 경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