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는 '2025년 부산광역시 지역복지분야 종합평가' 읍면동 부문에서 범천2동이 ‘우수’, 부전1동이 ‘장려’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시가 최종 선정한 우수 동 5곳 가운데 2곳이 부산진구에서 나왔다.
시는 2024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각 동 주민센터가 추진한 복지업무 실적을 정량·정성으로 평가했다. 부산시 16개 구·군
하나금융그룹이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시니어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27일 광주 광산구와 함께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한 끼를 채우는 행복 담:다’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금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맞춤형 복지 기반을 구축한 사례로, 광산구가 공간을 제공하고 하나금융이 조리시설을 설치해 완성됐다.
새로 문을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이 지역복지의 새 방향을 모색하며 ‘나눔이 일상이 되는 마을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교1동은 14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눔 문화 확산 △주민참여형 복지사업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임원진을 새롭게 선출하고, 민·관
용인특례시는 주민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각 읍면동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기흥구 보라동은 홀몸노인과 우울감이 있는 가구에 반려식물을 전달하는 ‘꽃담아, 예쁜 마음 담아’ 사업을, 수지구 신봉동은 한부모 가정의 외식비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을 진행하며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
용인특례시의 각 읍면동에서 이웃 돌봄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환경정비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 재능기부로 노무‧법률 무료 상담 운영
동백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31일부터
용인특례시가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동천동과 보정동에서는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위한 복지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상갈동에서는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이 펼쳐졌다고 20일 밝혔다.
△동천동, 매월 2회 밑반찬 지원으로 고립 가구 돌봄 강화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립 가구를 위해 고령
용인특례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시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더불어 사는 생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부자들을 소개한다.
△재단법인 용인추모원, 9년 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참여
재단법인 용인추모원(대표 노석환)이 10일 기흥구 상하동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화물차 안전운임제가 없어지고 표준운임제가 3년 일몰로 도입된다. 대기업인 화주의 운임 지급 의무 및 처벌을 삭제한 대신 유류비 변동에 따른 운임 조정과 건강검진비 지원 등 차주의 복지는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마련, 당정협의를 통해 발표했다.
화물차운송산업은 개인차주 중심으로 영세하고 전근대적인
정부가 도시 취약지역을 개선하는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17일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따르면 도시 새뜰마을사업 지역을 대상으로 ‘2019년 민관협력형 도시 취약지역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이란 달동네 등 도시 내 주거환경이 극히 열악한 지역에 대해 생활 인프라, 집수리, 돌봄ㆍ일자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당정청은 22일 일자리 안정자금 설 명절 전 조기 지급과 위기 지역, 중소·영세 기업·취약 계층 등에 대한 지원을 전년 대비 6조원 확대하는 등 명절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날 국회에서 올해 첫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명절 민생 안정 대책, 국정 과제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올해 상반기 중점 법안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국내 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단체는 사랑과 나눔의 실천 '생명존중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온 위원회는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 등 적극적으로 사회문제를
신한금융그룹은 23일 서울시 중구 예관동에 위치한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비와 여가생활비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지난 2004년부터 13년째 중구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해온 신한금융은 올해까지 총 12억3700만 원을 후원했다.
여기에 신한금융은 중구청이 2012년 시작한 ‘드림하티’ 사업의 후원사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드림하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누리는 기본적인 생활의 보장을 받지 못한다면 삶은 불행하고 힘겹게만 느껴질 것이다. 때문에 행복한 삶을 설계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인 건강과 교육 등을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 중 하나다. 현대 복지의 지향점이 ‘생활보장성’을 보다 강화하는데 맞춰지는 이유도 이와 같다.
이런
‘참! 좋은 은행’이란 슬로건을 내건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은행답게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 및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2012년에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804억원을 후원하는 등 자산 규모 대비 은행권 최고 수준의 사회공헌
IBK기업은행은 ‘참! 좋은 은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누면 나눌수록 행복해진다’는 믿음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 신뢰,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중소기업 은행답게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향상 및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정부가 27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는 경기진작을 위한 굵직한 대책이 새로 포함되지는 않았다. 대신 상반기에 마련한 정책패키지를 중심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회복을 가시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담겼다. 이 같은 틀에서 정부는 하반기에 물가와 생활비 부담을 경감하는 데 힘을 쏟는 한편 박근혜정부의 정책기조인 ‘맞춤형 복지’에도 본격적인 시동을 걸
‘참!좋은 은행’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IBK기업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은 다채롭고 체계적이다. 특히 이같은 사회공여는 주로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실천되는 것이 특징이다.
IBK행복나눔재단은 대기업에 비해 복지수준이 열악한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기업은행이 2006년 4월 설립한 후 총 200억원을 단독으로 출연해 만든 공익재단이다.